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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움이 돋고 순이 나고 꽃이 피고 열매를 맺고 싶은
‘살구조아’ 입니다.
25년 6월 3번째 열기를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언제나처럼 그 자리에 든든히 서 계신 너바나님 다시 뵙게 되어 감사합니다.
23년 11월 처음 열기를 들었을 때는 충격 그 자체였습니다.
그동안 쌓아온 저만의 가치관이 뒤흔들리고 무너뜨리고
다시 세우는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지난 시간을 돌이켜 보며 후회되고 안타까운 점도 많았지만,
돌파구 있다!! 라는 희망을 찾을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자본주의 ‘ㅈ’도 몰라
오로지 저축과 빚을 지지 않겠다는 마음을 고집하던 저는
너바나님의 말씀 한 마디, 한 마디를 소화해 내기 어려워
느린 거북이 처럼
온라인 강의 플레이어를 수 차례 멈추고 한 자 한 자 모두 워드 타이핑을 쳤습니다.
이번에는 감사하게도
강의 도중 중간에 끊지 않고
핸드폰으로 메모 타이핑 정리하면서 들을 수 있었습니다.
이번 열기 조모임을 신청하고
조장님께 연락받은 그 즈음
저는 어머니상을 치르게 되어
열기 조모임을 포기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마음을 추스리는 과정에서
열기 강의를 남편과 함께 하나씩 들으며,
요동치는 마음을 다잡을 수 있었습니다.
은퇴를 한 달 앞두고 홀로 남은 아버지의 경제 전반을 함께 정리하며 맞이한 현실이 안타까웠지만,
월부에서 알려준, 지금 제가 가고 있는 방향에 대한 확신이 더 굳세게 들어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조모임 등 환경세팅의 중요성에 대해
너바나님께서 강조하시고,
월부에서 보내주신 격려의 문자에도 큰 힘을 얻어
다시 조모임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다시 반갑게 맞이해주신
열기 87기 9조
박곰돌 조장님,
멋진 계절님, 새별활동님, 용맹한달님, 젬마소나님, 쿠캡님, 파워에읻님, 희숨님 감사합니다.
not A but B
부자와의 공통점을 늘려라~!!
한 분야를 깊게 파라 !! 라는 말씀이 더 강하게 와닿았습니다.
시간 흐를 수록 먼가 한 발만 엊은 듯한 느낌이 들었는데
이번 강의를 들으면서 정신이 번쩍 들었습니다.
생각 > 행동 / 태도 > 습관 > 버티는 시간 > 인생 > 운명
이 과정 중 저는
행동, 습관, 버티는 시간
이 즈음을 지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한 분야를 깊게 파기 위해서는
버티는 시간이
필연적이라는 생각에
제가 지금 지나고 있는 이 시간들을 좀 더 의미있게 보낼 수 있겠다 라는 생각들었습니다.
현 시점에서 점검해야 할 ‘행동, 습관’을 정리해봤습니다.
목실감 회복
건강(식이, 운동)
월부학교 도전
칼럼 필사
생각한대로 살지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한다.
'생각' 의 중요성을 다시금 일깨워 주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생각 에서 머물지 많고
목표를 향하여
하루 하루 행동으로 전진하는 삶을 살아낼 것입니다.
[B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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