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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돈버는 독서모임 - 게으르게 살지만 부자는 되고 싶어
독서리더, 독서멘토

(사진 설명: 남편과 기차를 타고 갈 일이 있어서, 기차에서 책을 펼쳤습니다ㅎㅎ)
1. 책 제목: 원씽
2. 저자 및 출판사: 게리 켈러, 제이 파파산, 비즈니스북스
3. 읽은 날짜: 2025.6.6, 6.9.~6.10.
4. 총점 (10점 만점): 10/ 10점
(p119) 생각은 행동을 만들고, 행동은 결과를 만든다. 책을 읽다보면 책끼리 서로 통한다는 느낌을 받을 때가 있습니다. 예전에 어느 책에선가 읽었던 글, “시도해보기 전에는 절대 알 수 없는 법이며, 궁금해하기 전에는 절대 시도해볼 수 없는 법이다”라는 글이 떠올랐습니다. 우리가 무언가를 처음 하려면, 먼저 그것을 ‘인식’해야하고 그 후에 나의 ‘관심’이 생기고 그 후에 ‘행동’을 하게 되는게 아닌가라는 생각을 이 책을 보며 다시 해보게 되었습니다. 2022년 9월 7일에 처음 이 책을 읽고, 이번이 세번째 독서인데~ 역시, 책은 읽으면 읽을 수록 나에게 와닿는 문장들이 하나씩 더 늘어나는것 같습니다.
<원씽>을 단 하나의 그림으로 표현한다면, 바로 이 사진이 아닐까 합니다. 제가 이 책에서 꼽은 단 하나의 그림은 바로 이거! 나에게 가장 중요한 단 하나에 나의 시간의 ½을 쓰는 거죠. 아마 제가 시간의 소중함을 생각하고, 똑같은 월급을 받는다면 나에게 더 많은 시간을 주는 업무를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부서 이동을 생각한 것도 바로 이 책 <원씽> 때문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올해 부서이동을 했고요. 올해는 첫 해라서 그렇지만, 1년만 지나면 저는 저의 시간을 더 잘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몇 년 전부터인가 만들어진 저만의 원칙, “4+4원칙”은 제가 지금까지 읽어온 책들을 종합해서 만든 저만의 원칙이 되었고, (아직도 물론 완벽하게 지켜지지는 않지만) 저는 저의 시간을 “4+4원칙”을 생각하며 쓰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p.204)
(p.204) 단 하나의 일에는 마땅히 그것을 할 충분한 시간이 필요하다.
→ 하루에 4시간은 현재의 나를 위한 시간, 4시간은 미래의 나를 위한 시간으로 쓴다. 현재의 나의 일도 소중하고, 미래를 위한 준비도 소중하니까. 단, 미래의 나를 위한 시간을 게을리하지 않는다. 미래의 나를 위한 시간이 독서, 강의, 임장, 투자이다.
(p.186) 우선순위에 따라 살아라.
→ 지금 나에게 우선순위는 독강임투!이다. 그중에서도 독서, 이틀에 한 권씩 책을 읽고 독서후기를 쓰는 것이 이번달의 목표이다. 나의 우선순위! 이번달이 지나고 나면 나의 우선순위는 앞마당 3개 만들기가 될 것이다! 우리 조원들과 함께 이루고자 세운 목표!
(p.228~229) 고원과 한계를 넘어서고 싶다면 이때 필요한 접근법은 단 하나, 목적의식을 가진 접근법뿐이다. 일에서든 개인적 삶에서든 우리는 모두 도전에서부터 시작한다.
→ 나의 임계점을 넘어서는 ‘몰입’이 필요하다. 한 달에 4권이던 독서 목표가, 이번 달에는 14권 목표가 되었다. 나의 임계점을 넘는 독서 시간. 만들어가고 있는 중이다.
p75 성공을 이루는 비결은 1) 올바른 습관을 선택하고 2) 그것을 확립하기에 충분한 수준만큼의 통제력을 갖추는 것이다.
p118 성공하려면 행동이 필요하고, 행동은 생각을 필요로 한다.
p125 큰 삶을 추구하라. 그러면 당신이 살 수 있는 것 중에서 가장 위대한 삶을 추구하게 될 것이다.
p136 인생은 질문이다. 답은 질문에서 나오고, 답의 질(quality)은 질문의 질과 직접적으로 연관되어있기 때문이다.
p141 위대한 성과는 우연히 나타나지 않는다. 성과는 우리가 내리는 선택과 우리가 취하는 행동에서 나올뿐이다.
p186 우선 순위에 따라 살아라.
<나를 이끈 최고의 문장>
1.생각은 행동을 만들고, 행동은 결과를 만든다.
2."당신은 지금 어디로 가고 있고, 최종적으로 어디에 있고 싶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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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책에서 (p.140) “균형을 추구하지 말아야 할 이유는 기적이 결코 중간 지점에서 일어나지 않기 때문이다. 기적은 바로 극단에서 일어난다.”고 말씀하셨는데, 우리는 여전히 관계를 걱정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어느 하나에 몰입하면 소홀해지는 일이 생기고(가정이나 직장에), 물론 저에게 지금 단 하나(원씽)는 ‘투자’이기 때문에 여기에 집중하고 저의 시간을 쏟으려고 하지만, 이로 인해 소홀해지는 가정과 직장에 대한 고민은 여전히 남아있습니다. 이러한 심리적 갈등은 어떻게 이겨낼 수 있을까요?
#월급쟁이부자들 #월부 #열반스쿨중급반 #재테크책 #부동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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