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열반스쿨기초반 87기 47조 주택연금 ] 2주차 강의수강 후기

아파트를 연금처럼 주택연금입니다.

이번 열기반 2주차 강의도 너바나님의 강의였습니다.

부동산 전망도 있었고

시세차익 부동산 투자 잘하는 법과 

마지막은 투자실전 사례를 통해 월부에서의 저환수원리에 대해

다시 한번 배울 수 있었습니다.

"부자가 될려면 자산을 늘려야 하는 것이고 자본소득이 근로소득 보다

많아 지게 된다면 삶에 여유가 생길 것이고 훨씬 더 편안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이 될 것이다."

"종잣돈을 모아서 월급이 많은 분들은 똘똘한 한채에 실거주 투자하고

아니면 2주택까지 투자하고 오를 때까지 기다릴 줄 알아야 하는 것이다."

"종잣돈 모으기 어렵고 월급도 많지 않은 사람들은 어쩔 수 없이

담배꽁초 투자를 통해서 자산을 늘려가면서 전세가 상승분을 재투자하고

해서 다주택자로 가는 길이 부자로 가는 가장 빠른 길인 것 같다."

라는 말씀이 생각 납니다.

저도 항상 물가상승에 대한 부담감이 있기에 적어도 1채 궁극적으로 2채까지

투자해야 한다는 데 공감하고 동의하지만 종잣돈을 모으기 어려운 형편이라

고민이 많이 됩니다.

특히 나이 들어서는 집은 꼭 있어야 한다 라는 말씀에 많은 공감을 하였습니다.

저의 어머님의 경우 2020년에 세금 때문에 집을 파시고 전세로 옮기셨는데

그때 제가 아니다 적어도 나이 들어서 계속 전세가를 올려주면서 살기 힘드니

적은 평형의 아파트를 사고 차익 부분은 노후 자금으로 쓰면 된다고 하였지만

어머님의 고집을 꺽을 수가 없었습니다.

결국 어머님은 대형평수 집을 팔고 소형평수의 전세로 옮겼고 지난 5년 동안

두번 전세를 시세에 따라 올려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아마도 주인에게 전세 올려준 금액이 세금으로 나간 거 보다 훨씬 큰 것 같습니다.

저도 이런 경험이 있기 때문에 나이 들어서는 집 하나는 꼭 있어야 한다는 생각인데

기왕이면 2채를 가지고 있는 것이 훨씬 좋겠다. 라는 생각이 요즘 들어 많이 하게 됩니다만

현실적으로 종잣돈을 모으기 어려워 방법을 생각해야 할 것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나이가 들면 반드시 집 한 채는 있어야 하고

2채까지는 보유하여 자산을 늘려야겠다 라는 생각을 다시 한번 하게 되었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오늘도 월부에 있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