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씽』 독서 후기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원씽

2. 저자 및 출판사: 게리 켈러, 제이 파파산

3. 읽은 날짜: 2025.06.09-14

4. 총점 (10점 만점): 10점/ 10점

5. 위 점수를 준 이유 간략하게 

바쁘게 살아가며 마주치는 수많은 일들 속에서,
진짜 중요한 ‘단 하나’에 집중하는 법을 다시 생각하게 해줄 수 있는 책이다.
기존의 고정관념과 비효율적인 사고방식을 돌아보게 했고,삶의 방향성을 다시 잡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STEP 2. 책에서 본 것

[Chapter 1. 5장 - 멀티태스킹은 곧 능력이다]

#멀티태스킹=허상 #저글링≠멀티태스킹

멀티태스킹은 생산적이지도 효율적이지도 않다는 점이 핵심이다.
여러 일을 동시에 처리해야 한다는 압박감 속에서 살아가지만,
실제로는 집중력을 되찾는 데 많은 시간을 허비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멀티태스킹은 시간을 아끼는 방법이 아니라 오히려 낭비를 유도하는 행동이다.
두 가지 일을 동시에 잘 해내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점이 인상 깊었다.
이 원리는 인간관계에도 똑같이 적용된다.
대화 중 스마트폰을 본다면, 결국 상대방과의 관계에 안 좋은 영향을 주거나 망치게 된다. 

[Chapter 3. 18장 - 위대함으로 가는 변화의 시작]

#한 번에 한 걸음씩 #큰 삶의 상상 #매일 가장 중요한 일

비약적인 성과는 한 번에 이루어지지 않는다.
‘단 하나’에 집중하며 하루하루 작은 걸음을 지속적으로 쌓아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이런 과정이 쌓여 큰 변화와 성과로 이어진다고 말한다.
특히 "당신이 첫 번째 도미노다"라는 메시지가 기억에 남는다.
세상의 변화는 외부에서 시작되는 것이 아니라,
나 자신으로부터 시작된다는 통찰이 깊게 다가왔다.

STEP 3. 책에서 깨달은 것

멀티태스킹을 잘하는 것이 능력이라고 생각했지만,
오히려 그것이 집중력을 분산시키고 성과를 방해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앞으로는 가장 중요한 ‘하나’를 기준 삼아 삶을 설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느낀다.

또한 ‘첫 번째 도미노는 나 자신이다’라는 문장이 크게 와닿았다.
지금까지는 외부 요인에 흔들릴 때가 많았지만,
결국 스스로를 바로 세우는 것이 모든 변화의 시작이라는 점이 강하게 느껴졌다.

한편, 나는 스스로의 한계를 너무 쉽게 정하고 체념하는 경향이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더라도 문제를 해결하려는 태도,
그리고 나보다 앞서 있는 사람의 시스템을 배우려는 자세가 중요하다는 점이 특히 인상 깊었다.
책에서 말한 좋은 동료와 코치, 스승의 역할도 중요하다는 점에서 사람은 혼자서 성장하는데는 한계가 있음을 다시금 깨닫는다. 

STEP 4. 책에서 적용할 점

일이 많아질수록 하루의 플래너 작성이 흔들리는 경향이 있었는데,
앞으로는 매일 가장 중요한 목표 하나에 집중하며 플래너를 꾸준히 작성해보려고 한다.
‘목실감’ 양식을 도입할지, 기존 플래너를 유지할지는 고민 중이지만
중요한 건 그날의 우선순위를 분명히 세우는 것이다.

불필요한 일에 시간을 허비하는 습관에서 벗어나
이제는 우선순위를 정하고 선택과 집중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이고자 한다.

부동산 공부를 하게 되면서 운동과 식습관을 소홀히 했는데 ㅜㅜ
건강 역시 중요한 ‘원씽’ 중 하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앞으로는 운동과 식습관도 중요한 축으로 함께 챙겨나갈 계획이다.

STEP 5. 기억하고 싶은 문구

(P. 268)
성공은 내면에 있다는 것이다. 사람, 즉 스스로를 바로 세워라.
그러면 세상이 저절로 제자리를 찾을 것이다.
모든 성공은 당신 내면에서부터 시작된다.
무슨 일을 해야 할지 알게 될 것이다.
당신이 바로 첫 번째 도미노다.

#월급쟁이부자들 #월부 #열반스쿨중급반 #재테크책 #부동산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