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엠킹] 열기 2주차 강의후기: Not A But B

안녕하세요 엠엠킹 입니다.

2주차 강의를 통해 너무 많은 學을 얻었고 習을 통해 체화해 봅니다.

재수강인 만큼 ‘저환수원리’를 지켜나가고 있는지 그 개념을 잘 이해하고 있는지 되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이번 강의에서 저환수 원리 중 저평가와 수익성에 대한 개념을 기존보다 조금은 더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지난 3월 저평가를 전고점 대비 하락률로 잘 못 이해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가치와 가격을 혼동한 것인데 “얘가 쟤보다 좋은데 가격이 싸네?”를 놓친 대표적인 사례였습니다.

비교평가를 통해 저평가 여부를 판단해야 함을 다시 한 번 되짚어 봅니다.

내집 마련을 한 상황에서 향후 플랜은 담배꽁초 투자가 될 확률이 큽니다.

이번 재수강을 통해 강조된 점은 ‘인내’가 아닐까 합니다.

향후 플랜이 될 지역은 그 흐름이 늦게 올 확률이 크고, 10년을 가져가며 어느 시기에는 역전세를 맞을 수도 있다는 것도 알고 갱신 시 5%정도의 전세금만 올려야 한다는 것을 새깁니다. 전세보증금의 5~10%는 반드시 현금으로 보유하며 리스크를 대비해야 하고 장기적으로 10년간 전세가가 80~100% 상승할 곳에 투자하여 원금을 지키는 투자를 해야함을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수익률은 결국 실력과 직결되는데 작년도 주식으로 번 수익금은 100만원정도로 연간 3.1%의 수익률로 확인됩니다.

예적금의 금리와 비슷한 수준으로 투자성과를 냈는데.. 이정도면 물가상승 인플레이션을 헷지하지 못한 수준이라고 복기해 봅니다.  

과거를 통해 이재명 정부의 향후 시나리오를 생각해 보는 강의도 너무 좋았습니다. 향후 6개월 간 펼쳐질 정책 방향성에 주목하면서 예측이 아닌 대응안을 생각해 보겠습니다. 

2015년과 같은 시장, 투자하기 너무 좋고, 물 반 고기 반인 시장이 오래오래 지속되길 소망하며 후기를 마칩니다. 

[기억 할 투자기준]

1. 저환수원리
2. 200% 수익 시 매도
3. 매매가 상승 0.5억 이상, 수익률 연간 20%
4. 같은 조건이라면 용적률을 봐라(특히 1기 신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