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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월부에 공부하러 온게 아니에요, 돈을 벌러 오신 겁니다!”
-월부에서 부동산 투자를 배웠다면 잊지 말아야 할 투자 원칙, “저, 환, 수, 원, 리” 입니다. 저환수원리라는 단어는 월부 글을 읽을 때 마다 마주치던 내용이었으나,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설명해주는 글을 없었습니다. 이번 2주차 너바나님 강의를 통해 제대로 배운 시간이었습니다.
-저환수원리는 어떠한 이론을 뜻하는 줄 알았는데 음절 하나 하나에 의미가 있었다는 걸 알고 나니 그동안의 비밀을 알게 되어 매우 신나게 강의를 들었던 것 같습니다.
-시장을 예측하거나, 수익을 예측하거나, 시장 전망에 초점을 두어 투자하는 것은 시간 낭비라는 것을 확실히 말씀해 주셨습니다. 심지어 워렌버핏과 찰리멍거와 같은 위대한 투자자 조차도 시장을 예측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시장을 예측하기 보다는 하나의 종목(즉, 나의 물건)에 초점을 맞추어 가치를 찾아가라고 하셨습니다.
-부동산 정책 또한 역대 당선 대통령 임기 시절 부동산 가격을 통찰해 보면서 정책이 부동산 가격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알 수 있었습니다. 정책 변화나 대통령이 바뀐다고 해서 부동산 투자에 대한 주관이 흐트러지는 일은 삼가해야 하겠습니다.
-주거용 부동산 투자와 시세차익 부동산 투자는 특성이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자신이 추구하는 투자 방식에 초점을 맞추어 투자를 진행해야 합니다.
-시세차익 부동산의 정의와 종류를 살펴보고 왜 우리가 “아파트”에 초점을 맞추어 투자를 해야하는지 더 구체적으로 배웠으며, 결국 저환수원리를 따져봤을때 어떤 요소가 더 유리한지 아는 과정이었습니다.
-부동산 세금에 대응하는 방법에 대해 배웠습니다. (양도소득세, 종부세, 취득세) 지금 현재 본인의 예산 상황에 따라 세금 문제를 고려한 투자가 진행되어야 하겠습니다.
-그러나 부자가 되려는 사람이라면 세금이라는 대가는 반드시 치뤄야 합니다. 투자의 본질을 망각하고 세금이 무서워 투자를 못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강조하셨습니다.
2. 나에게 적용할 점 찾기
- 부모님과 살고 있는 사람이라면 세대 분리해서 투자를 진행해야 한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너바나님께서 마치 저에게 말씀하시는 것 같아 더 집중해서 들었던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너바나님^^)
-수익이 크다면 세금은 아무것도 아니다라는 말씀을 해주셔서, 걱정없는 투자를 시도해봐야겠다고 다짐하였습니다.
-저환수원리는 기억 또 기억해야 합니다. 그러나 수요가 높고 입지독점성이 탁월한 지역이라면 이 요소가 저환수원리를 뛰어넘을 수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 “우리는 여기 공부만 하러 온 것이 아니다. 우리는 돈을 벌러 온 것이다. 그러니깐 반드시 투자를 시도하고 투자를 해야한다”는 점을 강조하셨습니다. 이 점을 잊지 말고 저에게 적용해야 합니다.
댓글
미숙님~~ 잘지내시죠? 5월과 다르게 많이 요즘 지쳤나봐요 ㅜㅜ 화이팅이 5월만 못해서 심적으로 힘드네요^^ 저환수원리가 강의 내용이라서 여기에 써도 되는지 몰라서 위처럼만 표기했네요~(강의 내용은 담지 말라고 나와있어서요.) 그치만 단어는 알려드려도 될 것 같아서 적어보아요. 저환수원리는 저평가, 환금성, 수익률, 원금보존, 리스크의 줄임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