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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강은 투자의 원칙을 잡는 것, 흔들리지 않는 투자를 한다는 것이
얼마나 대단한 건지 약간이나마 알 수 있었던 강의였습니다.
→ 이 두 단어가 다르다는 것을 많은 사람들이 인지하고 있지만,
지금 당신이 하고 있는 투자가 정말 “투자”가 맞는지? “투기” 아닌지? 하며
제 3자의 눈으로 바라볼 수 있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하고 물어본다면
과연 얼마나 많은 이들이 대답할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나는 과연 투자를 하고 있는가? 투기를 하고 있는가?
스스로에게 동일한 질문을 던졌을 때
“저는 저의 원칙을 가지고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라고 대답할 수 있는 그런 투자자로 성장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동안 얕게나마 주식이니 코인이니 찍먹을 해보면서
잔고에 파란 불이 들어올 때 호들갑을 떨었던 때가 있었는데
떠올려보니 이럴때 저는 투자가 아닌 투기를 했던 것 같아요.
만약 이 주식이 오를 것이다, 라고 확신을 했다면 파란 불이 잠깐 들어오더라도 흔들리지 않았을 것 같아요.
그만큼 더 많은 공부가 필요하고 앞마당을 만들며 차곡차곡 내 투자에 대한 스택을 쌓다보면
그것은 내 자산이 될 것이고
제가 한 투자에 확신을 줄 수 있는 뿌리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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