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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너바나님의 투자원칙 - 저, 환, 수, 원, 리>
많은 월부인들이 저환수원리를 말씀하실 때 마다, 어떤 내용일지 정말 궁금했는데 드디어 이번에 강의에 해당 내용에 대해서 알 수 있었습니다.
투기꾼과 투자자의 차이는 투자기준과 원칙이 명확하게 있다는 것, 투자에 무지한 저 같은 사람 또한 흔들리지 않고 부동산 투자를 할 수 있도록 꼭 지켜야할 원칙과 기준을 잡아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잃지 않는 투자”를 하고 싶었지만 방법을 몰랐기에 다른 사람들의 말에 따라 조바심만 내며 우왕좌왕했습니다.
너바나님께서 알려주신 “저환수원리”를 노트북이나 핸드폰에 적어두고 매일 상기시켜서 무의식중에도 저환수원리에 따라 움직이게 되면 좋겠다 생각했습니다.
너바나님의 강의를 들으며, 나의 가장 큰 리스크는 “투자에 대한 무지”이고 이러한 리스크를 관리하기 위해서 조급함을 내려 놓고 강의를 복습하고, 독서를 하고, 앞마당을 넓히며 실력을 쌓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적어도 25년내에 3개의 앞마당)
그동안은 분기에 한 권을 겨우 읽었지만, 앞으로 1달에 한 권은 독서를 하고, 책에서 의미있는 문장들은 따로 정리하는 습관을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또한, 너바나님께서 알려준 원칙을 그저 이론에서 끝내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적용 할 수 있도록 하루에 1개씩 관심 단지들을 리스트업해서 비교평가가 가능하도록 정리를 해봐야겠다는 생각했습니다.
<Not 완벽주의, But 완료주의>
특히 이번 강의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내용은 강의 말미에서 너바나님께서 말씀 주셨던 “Not 완벽주의, But 완료주의”라는 문구였습니다.
이번주는 시간을 내기가 어려워 2주차 강의를 쪼개서 들어서 에빙하우스의 망각곡선때문에 4강 내용이 기억에 더 선명해서 일수도 있지만, 25년초 새해 목표와 방향성이 유사했기 때문에 더 인상깊었던 것 같습니다. 그동안 ‘게으른 완벽주의자’라는 말 뒤에 숨어서, 행동하지 않는 스스로를 옹호하며 살았습니다. 잘해내고 싶다는 욕심에 아무것도 하지 않는 스스로를 보면서 그저 게으름뱅이일 뿐이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서 신세한탄만하는 삶은 청산하고, 한걸음이라도 나아갔다는 것에 의의를 두며 ‘실행’에 무게를 두고 살아가야겠다는 결심을 했습니다. 열기반 강의를 듣는 것 또한 ‘실행’의 일환이었습니다. 너바나님의 말씀주신 “Not 완벽주의, But 완료주의”를 25년의 모토로 삼고 매일 목실감을 쓰며 아주 사소하고 미미한 행동이라도 ‘실행’하는 하루를 보내고 싶습니다.
아직은 투자 방향성(ex. 투자하는 직장인 or 직장인 투자자)을 명확하게 잡지 못하였지만, 불가피한 인플레이션상황에서 나의 자산을 방어하기 위해서는 번트를 치고 나아가는 튜브가 되겠습니다.
댓글
not A but B 정말 좋은 말씀 같습니다 저도 월부오고 나서 항상 생각하는 말 같습니다 이게아니라 저거인데 혼자서 착각하고 A가 맞다고 혼자서 우기는건 아닌지?? 튜브님의 실행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