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가 7시 퇴근이다보니 ‘오후반차까지 써가며 가야하나’ 고민을 했지만 고민할 필요가 없었다.
안오면 후회했을 아주 소중한 시간이였다.
이름표와 간식까지 챙겨주시 오엪씨 조장님
모두가 모일수있게 회의실을 잡아주신 찐열매님
그리고 87기 37조를 위해 소중한 시간을 내주신 최단미선배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정성스런 강의자료와 경험담까지 너무나도 소중한 시간이였다.
기억에 남는 말로는 투자공부를 중간에 끊지말고 끝까지 계속 가야한다는것과 환경이 중요하다는것이다.
동료가 자산이라는 말에 조모임 하길 잘했다 라는 생각을 했다.
특히 37조의 비전보드 첫 장을 모두 캡쳐한 화면은 감동이였다 ㅠㅠ
후배들을 위해 내 일처럼 응원해주시는 선배님을보며 나도 누군가를 응원해줄수있는 사람이 되고싶다는 생각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