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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책 제목: 원씽
2. 저자 및 출판사: 비즈니스북스
3. 읽은 날짜: 2025년 6월 12일 ~ 18일
4. 총점 (10점 만점): 7 / 10점
[제1장 : 당신에게 가장 중요한 '단 하나'는 무엇인가]
사람에게 주어진 시간은 모두 공평하게 하루 24시간인데 왜 어떤 이들은 다른 이들보다 더 많은 일을 해내는가? ... 그들은 어떤 일의 핵심에 모든 걸 집중했다. 즉, 그들은 중요한 일에만 파고들었던 것이다. ... '파고든다는 것'은 곧 자신이 할 수 있는 다른 모든 일을 무시하고 반드시 해야만 하는 일에만 집중하는 것을 뜻한다. 또한 모든 일의 중요성이 똑같지 않음을 인식하고, 가장 중요한 일을 찾아내는 것이다. 이것은 자신이 '하는' 일과 자신이 '원하는' 일을 연결 짓는 아주 단호한 방식이기도 하다. 탁월한 성과느 당신의 초점을 얼마나 좁힐 수 있느냐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
그러나 아무것도 줄이지 않은 채 일을 자꾸 더하기만 하면 결국엔 부정적인 결과를 맞을 수밖에 없다. 마감 기한을 수시로 놓치게 되고, 만족스럽지 못한 결과가 나타나며, 스트레스가 높아지고, 업무 시간이 길어지며, 수면 시간이 줄고, 영양 상태가 나빠지며, 운동을 못하고, 가족은 물론이고 친구들과 함께 보내는 시간도 줄어든다.
[제4장 : 모든 일이 다 중요하다?]
성공하는 사람들은 이와 다르게 행동한다. 그들은 꼭 해야 하는 일을 잘 알아보는 혜안을 가지고 있다. 그들은 잠시 시간을 내어 무엇이 중요한지 결단을 내리고는, 바로 그 일을 중심으로 하루 일과를 운영한다. 성공하는 사람들은 다른 이들이 나중에 하려고 하는 일을 먼저 하고, 다른 이들이 먼저 하려는 일은 뒤로, 때로는 무기한으로 미룬다. ... 할 일 목록을 하나씩 지우는 데 오랜 시간을 보내고, ... 하루를 마감하는 것은 우쭐해할 일이 아니다. 성과와도 아무 관련이 없다. 우리는 할 일 목록 대신 성공 목록을 만들어야 한다. 남다른 성과를 내기 위해 의도적으로 만든 목록 말이다.
"80/20 법칙은 소수의 원인, 입력 혹은 노력이 보통 다수의 결과, 출력 혹은 보상으로 이어진다고 주장한다." 달리 말해 성공의 세상에서 평등한 건 없다는 말이다. 몇몇 소수의 원인이 대부분의 결과를 만든다. 제대로 된 인풋 하나가 대다수의 아웃풋을 만들어 낸다. 선태적 노력이 거의 모든 성과를 창조한다. ... 20퍼센트만 남기고, 거기에서 다시 20퍼센트만 남기는 식으로 가장 중요한 단 하나에 이르기까지 계속해라! ... 가장 중요한 일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이 되어야 한다.
[제5장 : 멀티태스킹은 곧 능력이다?]
"멀티태스킹은 그저 한 번에 여러 가지 일을 망칠 기회에 지나지 않는다."
- 스티브 우젤(미국의 영화배우)
2009년 여름, 클리포드 나스는 ... 한 가지 실험을 했다. 그의 목표는 다름 아닌 여러 가지 일을 동시에 진행하는 소위 '멀티태스커'들이 얼마나 그 일들을 잘 수행하는지 밝혀내는 것이었다. ... "그들에게 비밀의 능력 같은 것이 있으리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멀티태스킹을 잘하는 사람들은 오히려 관련 없는 일에 푹 빠져 쓸데없는 시간을 보내는 것이 관찰됐습니다." ... 그들의 성과는 모든 면에서 뒤떨어졌다. ... 나스의 말을 빌리면 "멀티태스커들은 그저 모든 일에 엉망"이었던 것이다.
하지만 컴퓨터와 마찬가지로 두 가지 일에 동시에 집중할 수는 없다. 그저 주의력이 이리 갔다가 저리 갔다가 하는 것뿐이다. ... 이와 같은 잠재적인 비극들은 모두 사람이 한 번에 너무 많은 일을 하려고 애쓰다가 반드시 해야 할 일, 반드시 기억해야 할 것을 잊어버리는 데서 발생한다. ... 각종 연구에 따르면 평균 직장인들은 11분마다 한 번씩 타인의 방해를 받고, 하루 일과 중 3분의 1을 집중력을 되찾는 데 사용한다고 한다. 그런데도 우리는 이 모든 것을 이겨내고, 마감 기한 내에 해야 할 모든 일을 끝낼 수 있다고 믿는다. ... 새로운 작업을 시작하거나 그만두었던 일을 다시 시작하는 데에는 언제나 시간이 걸린다. 그리고 중단되었던 바로 그 부분부터 이어서 할 수 있다는 보장도 없다. 언제나 대가가 따른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우리는 멀티태스킹의 비효율성으로 인해 매일 평균 28퍼센트의 근로시간을 낭비한다고 한다.
멀티태스커들은 수명을 단축시키고 행복을 빼앗아가는 스트레스를 더 많이 경험한다.
[제6장 : 성공은 철저한 자기관리에서 온다?]
새로운 습관을 들이는 데는 평균 66일이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 가지 습관을 들이기 위해 자신의 행동을 관리할 수 있게 되면 그 일뿐만 아니라 다른 일들도 더 손쉬워진다. 좋은 습관을 가진 사람들이 다른 이들보다 무엇이든 더 잘 해내는 것처럼 보이는 것도 이 때문이다. 그들은 가장 중요한 일을 주기적으로 하는 법을 알고, 그 결과로 다른 모든 일이 더 쉬워지는 것이다.
[제7장 : 의지만 있다면 못할 일은 없다?]
(마시멜로 테스트) 의지력, 다른 말로 만족을 지연시킬 수 있는 능력은 미래의 성공을 가리키는 매우 중요한 지표였던 것이다.
의지력의 수명은 정해져 있다. ... 의지력을 이용해 현재 닥친 상황을 무사히 통과하고 난 후 의지력이 충전되지 않는다면 다음번에는 의지력을 발휘하기 힘들어진다. ... 그렇다면 의지력을 어떻게 활용하고 관리해야 할까? 의지력에 대해 생각하고, 주의를 기울여라. 의지력이 가장 높을 때 가장 중요한 일을 우선으로 처리해야 한다.
의지력에 관한 한 타이밍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올바른 일을 하고 있을 때는 다른 어떤 것에도 정신이 팔리거나 엉뚱한 길로 빠지지 않게 의지력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릴 필요가 있다. ... 의지력과 싸우지 마라. 의지력의 작동 방식에 맞춰 하루 일과와 인생을 설계하라.
[제8장 : 일과 삶에 균형이 필요하다?]
'균형'은 생김새는 명사이지만 사실 동사처럼 움직인다. 또 '균형'은 궁극적으로 우리가 손에 넣을 수 있는 무엇처럼 보이긴 하지만 사실 우리가 끊임없이 노력을 기울여야만 하는 과정의 일이다.
균형이 곧 중도라고 생각한다면 불균형은 곧 중도에서 멀어지는 것을 뜻한다고 생각하기 쉽다. 중도에서 너무 멀어지면 극단적인 삶을 살고 있는 셈이 된다. 그러나 중도적인 삶을 살 떄는 어떤 일에든 많은 시간을 투자하기가 힘들어진다는 문제가 생긴다. ... 균형을 추구하지 말아야 할 이유는 기적이 결코 중간 지점에서 일어나지 않기 때문이다. 기적은 바로 극단에서 일어난다.
평형추처럼 반대되는 힘을 적용하여 중심을 맞춰주면 된다. '균형'이란 말 대신 '중심 잡기'라고 해보자. ... 이미 균형이 잡혀 있다고 우리가 믿는 것들도 실은 반대되는 힘을 적용하여 균형을 맞춰 주고 있는 것뿐이다.
중요하지 않은 어떤 일들은 미완성인 채로 남기는 것은 탁월한 성과를 얻기 위해 반드시 치러야 할 대가와 같다. 하지만 모든 것을 미완의 상태로 남겨 두어선 안 된다. 이때 바로 중심 잡기가 필요하다. 다만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멀리까지 가거나 나중에 돌아왔을 때 당신을 기다리는 것이 아무것도 없을 정도로 오래 걸리지 않으면 된다.
삶이라는 게임에서 다섯 개의 공을 저글링하고 있다고 상상해 보라. 그 공은 각각 일, 가족, 건강, 친구, 정직이다. 그리고 지금 당신은 그것들을 모두 떨어뜨리지 않고 성공적으로 저글링하고 있다. 하지만 어느 날 '일'이 고무로 된 공이라는 걸 깨닫게 된다. 그걸 떨어뜨리면 도로 튀어오를 것이다. 하지만 다른 네 개의 공, 즉 가족, 건강, 친구, 정직은 유리로 만들어져 있다. 그걸 떨어뜨리면 돌이킬 수 없이 흠이 나고, 이가 나가거나, 심지어 산산조각이 날 수도 있다.
[제9장 : 크게 벌이는 일은 위험하다?]
큰 일에는 위험이 따른다는 생각을 가지고 이를 두려워하면 사고의 범위가 점점 작아진다. 궤도를 낮게 잡는 것이 안전하다고 느끼고, 지금 이 자리에 그대로 머무는 게 신중한 선택 같기만 하다. 하지만 그건 사실이 아니다. 큰 일을 두려워하면 작은 사고가 당신의 하루를 지배할 것이고, 큰 일은 결코 현실이 되지 않는다.
자신의 한계를 아는 사람은 없다. ... 예전에 크게 생각하는 것이 정말 현실적이라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을 받은 적이 있었다. ... "먼저 한 가지 묻겠습니다. 당신은 당신의 한계가 어디까지인지 알고 있나요?" ... 닿을 수 있는 궁극적인 천장의 높이가 얼마나 되는지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크게 생각하는 것은 곧 자신이 어떤 사람이 될 수 있는지 생각하는 것이다. ... 그런 의미에서 큰 것이란 가능성의 도약이라는 말로도 바꿔 이야기할 수 있다. ... 큰 성과를 가능하다고 믿으면 기존과는 다른 질문을 던지게 되고, 다른 길을 따르게 되며, 새로운 것들을 시도할 수 있게 된다.
모두에게 주어진 시간은 같고, 열심히 일하는 데도 한계가 있다. 업무 시간 동안 무엇을 하느냐가 성과를 결정짓는다. 그리고 무엇을 하느냐는 생각에 따라 정해진다. 우리가 얼마나 크게 생각하느냐는 얼마나 높은 곳까지 이를 것인가를 결정짓는 발판이 된다.
[제15장 : 생산성을 위해 살아라]
2. 단 하나의 일을 할 시간 확보하기
생산성이 높은 사람들, 즉 탁월한 성과를 내를 사람들은 단 하나의 일을 중심으로 하루 일과를 계획한다. 그들이 매일 잡는 가장 중요한 약속은 자신과의 야속 시간이며, 절대 그것을 어기는 법이 없다. 따로 떼어 둔 시간 내에 단 하나의 일을 마치고 시간이 남는다고 해서 반드시 하루 일과를 끝낼 필요는 없다.. 그런 경우 그들은 초점탐색 질문을 이용해 남은 시간을 어떻게 활용할지 정한다.
관건은 하루 중 최대한 이른 시간 중에 단 하나의 일을 할 시간을 따로 확보해 놓는 것이다. 출근하여 급한 일을 처리할 시간을 30분에서 한 시간 정도로 정리하고, 곧장 단 하나의 일로 넘어가라. 내가 추천하는 것은 하루에 네 시간씩을 따로 떼어 두는 것이다. ... 솔직히 말해 그게 최소 권장 시간이다. ... 당신의 목표는 '단 하나의 일을 마치는 것'이다. 하지만 매일 단 하나의 일을 할 시간을 따로 떼어 두지 않으면 당신의 단 하나는 영영 끝나지 않을 것이다.
시간을 확보하고 그것을 지키려면 적극적으로 보호해야 한다. ... 당신의 가장 중요한 한 가지를 모르는 사람들로부터, 그리고 스스로 소홀해지는 자신으로부터 그 시간을 지키는 것은 당신의 임무다. 확보한 시간을 보호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그것을 변경하거나 미룰 수 없다는 생각을 확고히 하는 것이다.
가장 힘든 부분은 높은 사람들의 요구를 잘 피해 다니는 일이다. ... 이때 한 가지 방법이 있다. 일단 알계다고 대답하고, “그 일을 0시까지 마쳐도 괜찮을까요?”라고 구체적인 시간을 들어 묻는 것이다.
멀티태스킹이 곧 일의 성공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우선순위가 없으면 결국 여러가지 일을 엉망으로 하는 것에 그치고 만다. 최근 많은 다양한 업무를 하면서 실수가 생기고 주요사항을 놓치는 경우가 많았는데, 가장 중요한 일 중에서 가장 중요한 일들을 정해서 원씽을 하나씩 해나가야할 것 같다.
균형이란 하나의 상태나 명사가 아닌 역동적인 과정이고, 오히려 기적은 그 극단에서 일어난다. 물론 중심을 잡으면서, 다시 돌아올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정신적 행복을 위하여,
신체적 건강을 위하여,
개인적 삶을 위하여,
핵심 인간관계를 위하여,
일을 위하여,
재정적 문제를 위하여,
p54. 계속해라. 2020퍼센트만 남기고, 거기에서 다시 2020퍼센트만 남기는 식으로 가장 중요한 단 하나에 이르기까지 계속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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