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올인원 1기] 럭키리치의 법원견학 참여후기

별땅님~ 감사드려요^^

입찰서 쓰러 가는 일은 긴장되기는 하지만 처음 가는 것은 아니어서 큰 걱정이나 기대는 없이 갔어요. 

그런데 이게 무슨일이래요. 제가 겸손하지 못했네요. 듣는 내용도 많고 알려주시는 것도 많아서 새로운 팁들을 많이 듣고 왔어요. 티타임을 통해서는 반장님들의 경험담 뿐 아니라 같이 오신 분들의 궁금증 들을 해결하면서 알게 된 내용도 많았어요. 

별땅 반장님이 준비해주신 명찰, 인주, 수업안(이게 대박이었어요), 하니님이 준비해주신 모의 수표, 실제 제출하는 용지에 작성해보는 입찰3종 세트. 대리인이 되었을 경우와의 차이점. 등등…시간이 훌쩍 몇시간이 지났더랬죠.

그 때 예상입찰가 계산하는 법을 잘 배워와서 조원들에게도 설명해주고 제가 입찰 할 때도  촤라락 계산 할 수 있게되었어요. 감사해요~

이제 좋은 물건 찾아서 낙찰을 받아야 하는데, 어쩜 제가 찍는 거 마다 20명씩 몰려오는지… 여기서 초보티가 나는 건가봐요. 감정가의 100%를 막 넘어가는 낙찰도 나오네요… 어디를 봐야하나요? 다시한번 반장님의 팁이 담긴 수업이 간절해집니다. 남양주 법원에서의 만남이었지만 다시 또 만나뵙기를 고대하면서.. 감사드려요, 별땅님~

5/27일 남양주법원견학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