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모님! 친히 QnA 해주신다는 글을 보고 몇자 적어봅니다!! ㅠㅠ
저희는 현재 서울 강서구 전세에 거주하고 있는 30대 초반 부부이고 4개월 된 아가를 키우고 있어요!
현재 3억 1천 전세집에 거주중이고, 여기에 묶인 저희 돈은 9700만원 입니다.
현재 현금으로 3천만원 갖고 있고, 올해 목표 저축액을 무리없이 채운다면 12월에는 6천 정도의 현금이 있을 것 같아요!
그외 학자금 대출이 아직 3천 정도 남은 상태입니다 ㅠㅠ
현금은 투자를 배운지 얼마 안되서 아직 어떻게 해야할 지 전부 예금으로 갖고 있습니당..
부부 합산연봉 1억 3천 입니다!
전세 만료가 내년 5월인데요, 내집마련으로 가야 할 지 투자로 가는게 좋을지 너무 고민이 됩니다! ㅠㅜ 집에 묶인 돈을 빼서 이동했다가 아가도 있는 상황에서 거주 불안정해지는 상황이 생길까봐 걱정도 되구요 ㅠㅠ
그리고 모은 자본이 너무 적다보니, 어느 방향이 맞을지 고민도 되구요! ㅠㅠ 어제는 조급한 마음에 화곡이나 구로쪽 4-5억대 아파트라도 대출 끼고 그냥 매매를 해야하나 우왕좌왕 했네요 ㅠㅜㅜ
자꾸 마음만 조급해 지는데 이러한 결정에 도움을 받으려면 무얼 기준으로 삼아야 할지, 뭐부터 공부해야 할지도 추천해주심 감사하겠습니다! ㅠㅠ
월부 앱을 설치하고, 답변에 대한 알림🔔을 받아보세요!
앱을 설치하는 방법은 앱 출시 공지사항 ← 여기 클릭!
댓글
내집마련으로 사는 집 VS 투자로 사는 집 둘 중에 어느 집이 더 좋은 집이 될지 생각해보시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종잣돈을 1억이라고 가정할때 내집마련집이면 대출 + 종잣돈 = 00억짜리 집을 살 수 있는 것이고 투자면 갭1억 짜리집, 5억에 전세4억 이라던지, 5.5억에 4.5억이라던지 이정도까지 가능할것 같습니다. 6억에 전세 5억짜리가 있으면 더 좋겠죠? 이런 식으로 생각해보시면 어느 집을 우선으로 하시는게 좋을지 생각해보실 수 있구요 거주안정성 측면에서는 내집마련이 무조건 좋지만 자산증식 측면에서는 투자가 무조건 좋으니 이렇게 생각해보셔도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