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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엠엠킹입니다.
저환수원리 중 이번 열기를 통해 더 깊이 알아가고자 했던 내용이 강의에서 중점적으로 다뤄져 좋았습니다.
가치평가 요소 중, 앞마당에서 교통개선 따른 가격흐름을 지켜보고 있었는데
그 흐름이 가격에 반영되지 않을 때가 기회임을 재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각광받지 않은 조립식 아파트도 재건축만 가능하다는 점을 통해 상승장에서는 이 부분이 더 높이 갈 재료가 될 수도
있겠다는 느낌이 들었고, 놓치고 있던 한 단지에 대한 정보도 알 수 있어 다시 고민해 볼 포인트를 알게 되었습니다.
수익률 vs 수익
같은 단지더라도 결국 투자자의 상황에 따라 좋은 투자 시기가 다를 수 있다는 점이 기억에 남습니다.
투자금이 많이 있어 충분히 싸다고 판단되면 선진입하여 수익을 늘리는 방향이 좋고,
투자금이 적다면 적은 투자금으로 진입 가능 시기에 투자하여 수익률을 늘리는 방향으로
가치대비 저렴한 자산을 모아가는 전략을 각 투자자의 자금 상황에 맞게 선택하여야 한다는 점입니다.
저의 상황은 후자에 가깝고, 계속 전세가 변화의 추이를 보며 앞마당을 늘리며 가꿔나갈 계획입니다.
전고점을 넘은 단지는 향후 전저점까지 내려올 것을 알고 투자하고
전고점을 못 미친 단지는 아직 싸다고 접근하며,
전고점에 -20%이상인 단지는 저평가인지 저가치인지 명확히 판단해야 할 시점이라는 것을 머리에 새깁니다.
임보를 쓰며 조금 더 개선하고자 했던 포인트인 수익률 부분에 대한 개념을 다시 다잡을 수 있어 좋았고,
저평가를 앞마당 내에서 판단한 후 강남과의 거리를 기준으로 이 가격보다 더 좋은 단지를 찾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어쩌면 이미 들었을 수도 있는데 잊고 있었겠지요ㅎㅎ 앞마당과 잠재적 앞마당을 오가면서 최선의 저평가를 하는 방법도 결론 파트를 작성하며 적용해야겠습니다.
결국 같은 투자금을 인풋하여 더 좋은 아웃풋을 낼 투자처를 찾는 과정이므로 이번 달은 간지럽던 부분을 다시 익혔고, 적용하며 체화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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