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87기 3강 후기 입니다.

1강 2강 까지 부동산 공부의 답답함이 있었는데

3강 후 답답함은 조금 풀린 거 같지만 어려움은 한층 더 다가온 느낌이었습니다.

혼자 셀프 임장은 몇 번 해봤지만

정말 엉망으로 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머리로는  난 다 기억할 것이라는 어리석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강의 후 

그동안 가지고 있었던 나쁜 편견들을 버리고 

제가 지내고 있는 지역과 인근 지역까지 다시 살펴 보려 합니다.

일주일에 한번은 꼭 임장날을 잡고

임장보고서가 귀찮다고 느껴 지긴 하지만 제 보물로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막연히 큰 돈에만 관심을 갖고 방법과 노력은 하지 않던 제 자신을 반성했습니다.

비록 시간 상 조 모임, 숙제도 게으르게 하고 있지만

강의 듣기를 잘했다는 뿌듯함이 밀려 오는 하루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