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서울투자 기초반 1강 강의 후기 [서울투자 기초반 7기 53조 1풍요]

  • 23.12.15

1강 자음과모음님의 강의 숙제와


2024년 목표설정

2024년에는 1호기 전세를 잘 맞춘 후 잘 모은 돈으로 2호기 투자를 하는 것


(해야 할 행동) 앞마당을 1달에 1개씩 늘리고 앞마당을 포함해 투자할 단지를 반드시 찾는 것

(나의 걸림돌)지역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매물임장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점

(해결방안) 강의에서 배운 것(분임 후 결과물, 단임 후 결과물, 매임 후 결과물이 무엇인지 알고 결과물을 도출하는 것)을 임장, 임보에 적용하고 매물임장을 위해 확보한 시간을 철저하게 지키고 해나가는 과정에서 착한 척하지 안하도 된다는 것을 아는 것!


이제 내가 할 일은 해결을 위한 행동을 매일 꾸준히 하는 것 뿐!





서투기를 듣기 전부터 '나는 투자금이 적어서 서울은 투자가 불가능하겠지!'라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서투기를 들으면서도 '나는 투자금이 적어서 더 모아야겠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1강을 모두 들은 지금!!! '나는 투자금이 적어서 모아야 하는건 당연한 거지! 근데 투자금이 적다고 서울 공부를 미루지 말아야 겠다. 그리고 서울에 투자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내가 할 행동들을 배웠으니 내 스물세번째 임보에 꼭 적용해봐야겠다.'


자모님의 5개의 터닝포인트! 그리고 지금 나의 터닝포인트는 반복되는 시기의 가치를 아는 것!!

그걸 몰랐기에 반복하는게 너무 힘들었던 시간들!!


그 시간들을 버티기 위해 했던 선택이 지금은 커다란 실수로 보이지만 시간이 좀 더 흐른 뒤 그 선택이 나에게 필요한 선택이였음을 증명하고 싶어졌습니다.

이제는 커다란 실수라고 생각한 죄책감에서 빠져나와 내가 정한 목표가 이뤄질 때까지 다시 달리고 싶어졌습니다.

그게 내가 내 삶을 주도적으로 살아가는 방식이며 즉, 나를 사랑하는 방식이라는 걸 알아버렸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궁금해졌습니다. 내가 시작하고 1년 동안 앞마당을 몇 개 만들었는지

(1년에 1개를 만들지 못한 것이 큰 잘못을 한 것 마냥 창피해서 숨기고 싶었기 때문에,,,,)

2021년 7월부터 2022년 6월까지 7개의 임보!!

자모님이 현실적으로 시작하고 1년 동안 12개가 아니여도 된다는 그 말씀에 저는 왜 이렇게 힘이 나는 걸까요?

혹시 처음 시작하는 나 자신을 너무 창피해한 건 아닐까요?


강의를 들을 때마다 나 자신을 돌아보게 해주시는 자모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저만의 슬럼프에 빠질 때 나오는 방법이 생겼습니다.


자모님 강의 4개 듣기!!


이번 슬럼프는 1년 이상이 걸렸는데 앞으로는 4개월이면 슬럼프 타파 될꺼 같습니다~^^


아낌없이 강의해주신 자모님께 다시 한번 더 감사드립니다.


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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