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매주 700km를 달리는 여수댁 밍쓰입니다 😊
이번 주는 주우이 멘토님의 3주차 강의를 수강하였습니다.
이번 강의에서는 보고서를 통해 수익률을 높이는 방법에 대해 아주 자세하고 친절하게 설명해 주셔서,
이해도 잘 되고 스스로 정리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주기 위해 열정적으로 강의 해 주셨습니다.
특히 아파트 선정 → 위치 분석 → 입지 평가 → 수익률 분석 → 투자 결론
이라는 툴의 흐름만 제대로 이해하고 적용해도, 잃지 않는 투자가 가능하겠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또한 지역 랜드마크 아파트 조사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깊이 있게 설명해주셨는데요,
이 과정을 통해 수요와 시세 흐름, 시세의 ‘천장’을 파악할 수 있고,
비교 평가를 위한 기준이 생긴다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해야하는 거 잘 알지만 실천이 잘 안되는 부분인데;;; 다시 한번 반성합니다.)
입지 평가 시 단지만 보는 것이 아니라 주변 시야를 넓혀 보는 관점과
부동산 가치 판단의 객관적 지표들(직장, 교통, 학군, 환경, 공급)에 대해
한번 더 생각 해 보는 시간이였습니다.
그 동안 저는 ‘직장’의 영향력을 단순히 등급 나누는 기준쯤으로만 생각했었는데,
A지역의 B단지를 예시로 설명
그 변화가 어떻게 시장에 영향을 미치고,
시세에 어떤 변화를 가져오는지 과거를 통해 확인하니 놀라웠습니다.
지금까지는 정형화된 ‘툴대로만’ 기계적으로 입지평가를 했었는데,
실질적 수익률에 영향을 미치는 본질적인 요소들을 다시 돌아볼 수 있었고,
💡 “투자는 싸게 사서 기다리는 것, 수도권엔 저가치 물건이 거의 없다”
이 말씀처럼 결국엔 저환수 원리를 지키는 투자,
즉 원칙을 기반으로 한 투자만이 수익을 만든다는 걸 다시 새기게 되었습니다.
앞마당을 넓혀 더 많은 단지를 알고, 비교 평가할 수 있는 힘을 기른다면
더 높은 수익률과 수익금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 확신도 함께 얻었습니다.
다시 한 번, 오늘의 강의로 인해
‘나는 잘 적용하며 투자하고 있는가?’라는 질문을 스스로 던져볼 수 있었고,
기초의 중요성, 원칙의 무게감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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