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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읽은 책의 개요를 간단하게 작성해보세요
1. 책 제목: 아주 작은 반복의 힘
2. 저자 및 출판사 : 로버트 미우어/ 스몰빅라이프
3. 읽은 날짜 : 6/24
4.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습관 #개선 #작게 만들기
5.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9/10
아주 작은 반복의 힘은 우리가 더 나아지고 싶지만 그렇게 하지 못하는 보통 사람일 때 필요한 책이란 생각이 들었다.
많은 사람들은 자주 결심을 하고 또 실패한다.
새해 결심이 성공할 확률은 8%이고, 결심한 사람의 25%는 1주일 안에 포기했다.
그런 사람 중 하나가 나…다…ㅋ
쉽게 포기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저자는 어떤 결심이나 목표가 실패하는 이유는 스스로에 대한 과대평가와 과욕 때문이라고 말한다.
생각해보면 목표는 거창했고, 높은 수준의 의지를 필요한 경우가 많았다.
책에서는 우리의 뇌가 우리의 평소의 삶과 다른 수준의 변화를 싫어하고 저항하기 때문에 우리는 실패한다고 말한다.
목표를 세울 때 문제 중 하나는 기한을 정하고 그 일을 이루겠다는 목표이다.
언제까지 몇 점을 맞겠다던 지, 언제까지 체중을 줄이겠다던 지 하는 그런 목표들
목표 달성의 기한을 정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적절한 방법을 세우는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저자는 우리가 우리의 삶의 습관, 우리 행동의 변화를 만들기 위해 우리의 뇌를 속일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
아주 부드럽게 언덕을 올라가 언제 정상에 올랐는지 눈치 채지도 못할 만큼 가볍게 문제를 변화시켜야 한다.
목표를 아주 작게 만들어야 하는 이유 중 하나는 우리가 변화를 두려워하고, 도전 앞에서 주저한다는 것이다.
습관, 변화, 우리가 원하는 목표가 극단적이고, 우리를 두렵게 하는 것이어서는 안된다고 말한다.
두려움을 줄 정도의 압도적인 목표는 시작 조차 망설이게 하고,
회피하고 싶게 만든다. 두려움을 없애려는 방향으로 움직이게 만들고,
그것이 우리가 목표한 것을 포기하고 실패하게 만든다.
삶이 두려워지고 힘겨워지면 우리는 더 편하고 익숙한 곳에서 해결책을 찾으려고 한다.
술에 취해 등 아래에서 열쇠를 찾던 사람처럼 말이다.
답이 있는 곳보다 더 편한 곳, 더 익숙한 곳. 그래서 나아지고 싶다는 바램과는 다른 선택을 계속 하고
나아지지 못한다.
나아지는 선택은 쉽지 않다. 아니 선택은 쉽지만 그 선택을 계속 유지하는 것은 쉽지 않다.
개선됨으로 까지 나아갈 수 있다면 더 좋은 존재가 되었겠지만 변화 앞에서 두려움이 올라온다.
저자는 이것이 매우 당연한 일임을 먼저 인식해야 한다고 말한다.
야망을 품었을 때, 두려움은 당연히 올라오는 것임을 이해하는 것으로 희망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그것을 무리하게 행동하고 어려워하기 보다 조금씩 변하는 선택을 하라고 이야기 한다.
시작은 질문이다.
너무 거시적이고, 포괄적인 질문은 답을 하는 것도 어렵게 만든다.
조금 더 뾰족하고, 행동하기에 쉽고, 생각하기에도 어렵지 않게
질문을 반복하라고 이야기한다.
원씽에서도 그랬고, 그릿에서도 그랬듯 아주 작은 반복의 힘에서도 질문을 사용하라고 말한다.
직원들에게 어떻게 하면 이 기업이 더 좋고 더 훌륭한 기업이 될 수 있을까? 라고 질문하던 사장에게 저자는 작은 요청을 하고, 그 영역도 좁히고, 목소리도 표현도 고쳐 보길 권한다.
그리고 그 사장은 직원들에게 아주 조금 나아질 수 있는 방법을 묻고, 직원들이 그에 대해 아이디어를 냈고, 그 회사는 발전했다는 이야기이다.
질문하는 법을 익혀야겠단 생각이 들었다.
조금 더 깊이, 더 많이 질문하고, 해결책까지 나아가야 하겠다.
저자는 질문을 하는 법으로 반복된 질문에 대해 이야기한다.
우리가 무심코 지나치는 일들도 질문을 통해 환기시킬 수 있으며
계속해서 생각하게 만들 수 있다.
이 부분은 몰입에서도 같은 이야기를 했었다.
내가 정말 집중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그것에 대해 질문하며
어떻게 해낼 수 있을까?를 생각할 때 우리는 행동으로 그것을 옮길 수 있다.
작은 질문의 예시들
작게 할 수 있는 질문은 어떤 것이 있을까?
이 질문을 보면서 요즘 독서가 잘 안되어 카페에 갔었는데
갈 때마다 빵을 시켜오던 것이 생각났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빵을 시키지 않겠다 생각했는데 결국 또 시켜버렸고~ㅋㅋㅋㅋㅋㅋㅋㅋ
조금이라도 남기겠단 생각으로 남겼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건강해질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작은 실천은 무엇일까?
질문은 재밌어야 한다. 편도체가 거부감을 느낄 정도가 아니게
대뇌피질이 즐거워할 수 있게
재밌게, 즐겁게
이 부분을 읽으면서 질문을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말자는 생각이 들었다.
재밌게, 즐겁게 대신 자주, 계속, 내가 행동으로 옮기기까지 질문하라고 이야기하는 듯 했다.
결국 몰입에서처럼 생각의 무대에 그 문제를 계속 올리고, 계속 생각하며 그 문제에 대해 생각해야만
뇌는 그 문제에 대해 생각하고 답을 찾아 준다.
이 부분은 원씽과 몰입과 그릿을 생각나게 한다.
한 문제게 몰두하고, 질문함으로 방향을 계속 좁혀가고, 답을 얻을 때까지 생각해내는 것
그것이 큰 이슈가 아니라 아주 작은 것의 발전을 복리로 쌓음으로 가능하단 생각이 들었다.
저자는 이에 더해 작은 질문이 긍정적이어야 한다고 말한다.
즐겁고 재미 있고, 밝은 질문들이 뇌를 창의성을 발휘하게 만든다고 한다.
이 질문과 찾아지는 답이 즐거운 도전이 되고, 그 즐거운 도전이 움직임이 되어
변화를 향해 나아가는 첫걸음이 되는 것!!
그냥 상상하는 것 만으로도 좋은데? ㅋㅋㅋㅋ
이 질문들이 나를 괴롭히는 것이 아니라
기대하고 좋은 것이어야 한다.
좋은 일을 생각하면 좋은 일이 생기고, 나쁜 일을 생각하면 나쁜 일이 생기기 때문이다.
내가 하루 종일 생각하고 있는 바로 그것이 나라는 사람이다.
나를 더 기대하고, 모든 상황 안에서 감사를 찾자.
더 나아질 수 있다고 기대하자.
조금씩 하나씩 1%씩 나아지면 된다.
그것으로 충분하다.
나를 긍정하고, 나를 격려하자.
나는 이 문제를 극복해낼 수 있는 사람이다.
그렇기에 이 문제가 내게로 왔다.
더 나아질 것이다.
이것을 극복하면 더 괜찮은, 더 나은, 더 큰 그릇인 내가 될 것이다.
저자는 하나의 팁을 더 주는데, 우리가 작은 행동을 받아들이면 조금 부담이 될 만한 큰 행동도 더 쉽게 받아들이게 된다는 것이다.
작은 습관으로 더 나아지는 선택을 한 우리는 더 나아질 것이다.
성공의 습관이 세워졌고, 더 나아지는 선택을 해보았다.
저자는 또 하나의 경고를 하는데,
문제가 아주 작을 때 그것을 해결하는 습관을 들이라는 것이다.
문제가 될 수 있는 아주 작은 것을 발견하고,
그것을 그냥 내버려 둠으로 문제를 키우지 말라고 한다.
아주 작은 문제를 방치하지 않는 것
문제라고 생각되는 시점에서 고치는 것이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 막는 행위를 막아줄 것이다.
이 부분을 읽을 때는 나의 게으름이 생각났다.
자주 반복하는 실수
무시함으로 문제를 키우는 습관.
이 부분이 제일 문제다.
문제라고 생각되는 시점에서 고치기를 결정하자.
마지막 파트는 보상!!
즐거움을 누리라는 이야기를 한다.
단 보상의 즐거움이 내가 가려는 방향성과 반대되어서는 안된다.
다이어트의 보상이 폭식이어서는 안되며 금연의 보상이 폭연이어서는 안되는 것 같은 원칙
너무 거창한 것을 해야 보상을 받는 것이 아니며
보상 또한 거창할 필요가 없다고 이야기 한다.
오히려 보상이 너무 거창한 것이 더 부담이 되고 어려움이 될 수 있다는 이야기.
더 나아지는 인생은 무겁고 딱딱한 것이 아니라고 저자는 이야기하고 싶어하는 것 같았다.
성취주의적 목표 지향적 삶이 아니라
스스로 더 나아지는 것이 즐겁고, 그 더 나아진 삶의 모습으로 현재를 즐거워하며 행복한 삶을 살라고 이야기하고 싶어하는 듯 했다.
자주 질문을 던지는 습관을 들이자. 단 하나를 찾고, 아주 작게 그것을 이루는 방법을 생각해보자. 계속 질문함으로 내 생각의 중심에 그 문제가 계속 있게 만들자.
스스로에게 조금 더 관대하고, 아주 작은 보상을 주자. 그냥 아무 생각 없이 하는 산책이나 맛있는 커피 한 잔 정도의 보상도 충분히 나를 기분 좋게 만드는 것임을 기억하자.
책을 읽으며 기억하고 싶은 ‘책 속 문구’가 있다면 적어보세요
(P. 213) 변화를 계획하고 있는데 일상이 너무 지루하고 여유도 없고 갇혀 있는 것만 같다면 주위를 둘러보고 숨어 있는 작은 기쁨의 순간을 찾아야 한다. 건강한 습관을 들이는 데 성공한 사람들은 잘 먹고 운동하는 것을 흥분과 자부심의 원천으로 바꿀 수 있었던 사람이다.
(p. 218) 더 행복하고 더 평화롭고 싶다면, 운전할 때 내 앞 차를 위해 더 많은 공간을 주고 그들을 배려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해야 한다. 인생에 있어 더 많은 사랑을 받고 싶다면, 친구나 아는 사람, 혹은 낯선 이를 위해 매일 작지만 사랑이 담긴 행동부터 해야 한다. 창의력을 갖고 싶다면 매일 작은 질문을 던진 후 믿음을 갖고 답을 기다려야 한다. 신병 훈련소에 입소한 것처럼 거칠게 밀어붙이지 말고 우리 마음에게도 자기만의 시간과 일정을 가질 수 있도록 여유를 주어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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