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중4기13조 새로움s]과제는 왜 해야하나요? 강의후기, 과제 작성팁!!!!

안녕하세요.

날마다 배우고 자라는

새로움s입니다.

작년 하반기부터

매 강의 때마다 나도 뭔가 도움이 될 만한 것이 없을까?

생각해보고 나눔글을 써보려고 하는데요.

이번 달엔 어떤 걸 이야기할까? 고민하다가...

처음 내집마련중급반을 수강하시는 분들도 있으니

과제 작성팁?을 이야기해보면 어떨까?하고

글을 적어봅니다(약간이라도 도움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과제는 왜 해야 하나요??"는 사실

"강의 후기 왜 다 쓰라고 하는지 모르겠다!!

나는 안 쓸거다!! 이거 다단계 아니냐??"라고 질문하신

예전 조원분의 질문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과제는 당연히 해야하지 않나??라고 생각해오던 제게는

꽤 센세이션한 질문!!!!!!ㅋㅋㅋ

아!!!! 과제를 안할 수도 있다는 생각을 못해봤네~ 했었습니다ㅋㅋㅋ

(저는 나름 범생이ㅋㅋ)

그 분을 설득하는 시간을 지나면서...

(물론 설득은 안되었고, 그분은 떠나셨지만!!ㅜㅜㅋㅋㅋ)

같은 질문을 던지는 분들에게 왜 해야하는지를 잘 이야기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나름의 결론을 내리고 글을 남깁니다.

과제는 왜 해야하나요??

과제는 왜 해야할까요??

혹시 질문을 던져보신 분 계실까요??

제가 생각한 과제를 해야하는 이유는

바로 우리가 월부에서 학습하는 학생이기 때문입니다.

다들 월부에서 강의를 들으면 가장 먼저 강의 과정에 대한 노션 가이드를 만나게 됩니다.

저는 매 과정에 들어갈 때마다 노션가이드를 꼼꼼하게 읽어보고 시작하는데요.

노션가이드에 들어가면 공지사항에 조모임을 시작하기 전 꼭 읽어보라는 공지가 있습니다.

바로 조모임을 해야하는 이유 같은 것을 설명해주는 글인데요.

거기에 바로 이 '학습'에 대한 설명이 있습니다.

강의를 통해서는 지식을 배우고(학),

조모임을 통해서는 서로 이야기하고

과제를 수행하면서 실천하며 익힙니다(습)

배운 것을 익히는 것!! 그것이 학습입니다.

우리가 큰 돈을 들여, 큰 마음을 먹고 강의를 듣는 건 배우기 위해서입니다.

선배 투자자분들의 경험과 인사이트!! 시간과 수고를

레버리지 하기 위해서이죠.

그러나 배우는 걸로는 내 것이 되지 않죠?

수학공식을 아는 것과 수학문제를 푸는 건 다른 문제인 것과 같은 원리입니다.

설명을 들을 땐 안다고 생각했던 것도 막상 문제를 풀려고 하면 모른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아!!! 내가 사실은 몰랐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익히는 시간이 필요하죠. 문제를 여러 개 풀어 보고

눈감고도 풀 수 있는 경지로 가는 것이. 진짜 아는 단계입니다

월부에는 배운 것을 익히는 몇 가지 장치가 있습니다

저는 그것이 강의 후기, 조모임과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실제 투자 경험, 칼럼 필사 등등도 있지만 강의에서 배운 것을 빠르게 바로 익히는 것에는 이 세 가지가 가장 효과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강의후기는 어떻게 쓰나요?

지금 제가 쓰고 있는 강의 후기 방식이 정답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아니지만ㅎ

조원분들이 강의 후기 쓰시는 것을 어려워 하시면

쓰실 땐 꼭 본 것은 최대한 줄이고 느낀 점과 적용하고 싶은 부분을 정리해 보시길 권합니다.

저는 본 것은 따로 꼭 정리해두고 한 번씩 그게 뭐였더라??하고 궁금할 때 다시 열어보고 찾아보고 복습합니다.

하지만 강의 후기에는 최대한 줄이려고 노력합니다.

본 것을 최대한 줄이는 까닭은

강의를 준비하신 강사님들이 몇 주, 몇 달을 준비해서 가르쳐주신 것의 저작권은 소중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나는 돈을 몇 십만원이나 주고 배운 걸 다른 사람은 공짜로 가져가면 아깝잖아요!!!!(나만 아깝나??ㅋㅋ)

그럼 보이기 아까운데, 강의 후기 안 쓰면 안되나요?라고 질문하신다면?

안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아까도 이야기했 듯 우리는 우리가 들은 걸 우리가 아는 것으로 쉽게 착각하거든요.

저는 강의 후기를 쓸 때마다 잠깐이라도 강의를 복습하는 시간을 가지는데요ㅎ

필기했던 걸 보면서 어? 이런 걸 적어뒀네!!!하고 놀랄 때가 자주 있습니다ㅋㅋㅋㅋ

처음 부분 들을 때 엄청 신기하거나 좋았던 부분도 강의 뒷부분으로 가면서 또 좋고 신기한 걸 만나면서 잊어버리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

복습하면서 한 번 더 머리에 새기는 시간을 가지세요!!

강의를 정리하면서 복습하고 꼭 좋았던 부분을 다시 적어보고, 이 시간이 지나 정말 해내고 싶은 부분을 BM으로 남겨야 합니다.

BM(벤치마킹)을 꼭 따로 적어보는 것은 글로 적으면 이뤄지기 때문입니다.

이번 달 돈독모 책인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이라는 책, '비정상적인 성공법칙', '생각하라. 그리고 부자가 되어라' 등 수 많은 책, 수 많은 선배님들이 그렇게 말씀하셨듯 적으면 이뤄집니다ㅎ

강의 후기에서 꼭 배우고 행동으로 옮기고 싶은것 하나 이상을 적으세요.

그리고 목표실적에 세부 계획을 세우세요ㅎ

모두 이뤄지실 겁니다!!!

멋지게 번드르하게 적지 않으셔도 됩니다!!

이 강의에서 깨달은 것 1가지, 내 삶에 적용하고 싶은 1가지만 찾으셔도 인생은 바뀌고 강의료는 벌어가시는 거라 믿어요!!

그럼 과제는 어떻게 하나요?

저는 과제를 하기 전, 과제를 만들고 저희에게 과제를 내시는 분들의 의도가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시험 문제에도 의도가 있듯이 말이죠)

그리고 과제를 체크하고 강의를 들었는지 체크하고 조모임 참석을 확인하는 그 번거로운 작업이 우리를 괴롭히려는? 의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과제가 샤샤와함께 튜터님이 심혈을 기울여

우리가 배운 것을 실제적으로 적용하는 단계로 옮겨주시려는 의도로 만들어졌다고 생각합니다.

내집마련 중급반 첫 과제는

실제적으로 내가 접근 가능한 단지 중 충분히 싼 물건을 찾는 법을 알게 해주고

둘째 주 과제는 그 단지의 실제적인 가치를 이해하는 방법을 익히는 과제.

셋째 주 과제는 단지 현장 방문 후 그 단지가 주는 느낌을 실제적으로 경험해보는 과제

라고 생각합니다.

이 과제들은 내집마련 중급반이라는 강의가 전달하고자 하는 주제(가장 후회 없는 내집마련! 내집마련 중급반)와도 연결되어 있습니다.

노션가이드에는 과제에 대해 설명하기 전

이 과제를 통해 우리가 배워가야 하는 부분에 대한 설명이 적혀있는데요.

"내집마련 중급반에서 내 자산과 종잣돈에 꼭 맞는, 가장 가치 있는 단지를 찾아보세요!"

입니다(강의 시작 전 노션 가이드 꼭 읽어보세요!!)

다시 원점으로 돌아와

과제는 왜 해야 할까요?

이쯤 되면 다들 눈치 채셨겠지만

저는 과제는 우리가 배운 것을 익히고 잘 할 수 있는 단계까지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도구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조원분들에게 이왕 하시는 과제!!

그냥 하시지 말고 실제로 사고 싶은 집, 투자하고 싶은 것을 찾는 과정으로 이용하셨으면 좋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비공식적 오프조모임에서

첫주에 수성구 범4만3, 둘째주에 대구 중구, 셋째주에 달서구 상인, 월성을 가보려고 하는 이유도

사람들이 실제로 살고 싶어하는 선호도 높은 생활권과 단지를 보고

사람들이 선호하는 곳의 선호요소를 알게 되고 좋은 곳의 기준을 잡아

좋은 곳으로 갈아타기 하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에서였습니다ㅎ

과제를 할 때 과제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제출하지 마세요!!

이 과제를 통해 배워가야 하는 것들을 다 건져가세요!!

수동적인 태도를 버리고, 부자의 생각으로 과제를 하세요!!

분명 과제를 하기 위한 과제로 받아들이실 때보다 많은 것을 가져가실 수 있으실 거라 믿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ㅎ

우리 마지막 3주차!!!

꼭 사고 싶고, 갈아타고 싶은 단지 3개 건져갑시다!!!

아자아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