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대장] 기사 6/25

✅ 신문기사

• 서울 아파트값 상승 분위기에 따라 강북 지역의 재건축 속도낸다

      → 집값 상승세에 발 맞춰 분양가가 올라 향후 높은 공사비를 상쇄하며 분담금 부담을 줄일 수 있다는 판단

• 강북 재건축 최대어 : 마포 성산시영 (40년차, 3710세대) - 설계자 선정 절차 돌입(4823세대)

  - 한강변 인근에 매머드급 단지 신축이라 관심 증가
  - 재건축 속도 붙으면서 가격도 상승중
  - 연초 11억원 대비 2억원 오른 13억원에 최근 거래됨 (59기준)
  - 집주인들이 매물을 거둬들이거나 호가를 높이는 중

• 노원구 월계동 미미 / 미륭 / 삼호 (미미삼, 40년차) 아파트도 사업에 속도 내는중
  -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가 노원구 등 외곽 지역으로 번지는중
  - 노도강 지역도 거래가 뜸했지만, 재건축 사업에 속도가 붙는중
  - 연초 7.9억 대비 5천만원 오른 8.4억에 최근 거래됨 (59기준)

✅ 나의 생각

• 신문 기사를 본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최근 주요 내용들은 서울 재건축 사업의 추진 현황들이 주를 이룬다.

• 즉, 서울 부동산 시장의 가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음을 보여주는 또 다른 예시로 생각된다.

  - 노도강의 재건축 추진까지 다시한번 기사화 되는것 보면.

• 소액 투자로는 재건축/재개발은 쉽지 않고 기간도 오래 걸리지만, 내가 보고 있는 임장지 / 단지만 보지 말고 
  시야를 크게 가져가면서 부동산 시장 분위기 및 대규모 공급에 대한 파악을 위해서는 꾸준한 모니터링 필요해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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