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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GRIT (그릿)
2. 저자 및 출판사: 앤젤라 더크워스 / (주)비즈니스북스
3. 읽은 날짜: 2025.06.22~2025.06.24
4. 총점 (10점 만점): /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제1부 그릿이란 무엇인가]
성공하는 사람들은 끊임없이 발전을 추구하며, 달성이 불가능해 보일 만큼 큰 야망을 품고 있다. 분야에 상관없이 대단히 성공한 사람들은 굳건한 결의를 보였고 이는 두가지 특성으로 나타단다.
- 대단히 회복력이 강하고 근면했다
- 자신이 원하는 바가 무엇인지 매우 깊이 이해하고 있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문제가 이해가 안되면 ‘나중에 생각해봐야겠다‘한 뒤에 사실상 잊어버린다. 하지만 그릿이 있는 경우 모든 질문을 마음 한켠에 담아두고 적절한 자료가 나타나면 언제든 꺼내볼 수 있게 한다.
모든 것에 끈기가 있을 수는 없다. 단, 중요한 일에는 그릿이 필요하다.
단지 열심히 한다고 그릿이 있는 것은 아니다. 중요한 점은 관심이 있는 일을 계속 고수할 용의가 있는 일에 노력을 기울이는 것이다. 예를 들어, 취미를 계속 바꿔가면서 열심히 하는 것이 아니라 관심있는 한가지 취미를 지속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열정에도 끈기가 필요하다.
당신에게는 인생 철학이 있는가? 우리는 내 모든 행동의 추진력이 될 철학이 있어야 한다. 이 인생 철학은 우리의 ‘최상의 목표’와 연관되어 있다. 목표를 위계화하여 상위수준의 목표, 중간수준의 목표, 그리고 하위수준의 목표로 나눈다. 상위수준의 목표는 추상적이고 일반적이며 중요한 목표가 된다. 반면에 하위 수준의 목표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수단일 뿐이다. 최상의 목표는 모든 하위 목표에 방향과 의미를 제공하는 나침반이다.
원래 설정했던 하위 목표는 이를 대체할 수 있고 실현 가능성이 더 높은 목표가 나타나면 다른 하위 목표로 대체할 수 있다.
그릿을 기르는 4가지
- 관심: 계속 일에 매력을 느끼고 진정으로 즐기는 데서 시작한다.
- 연습: 어제보다 잘하려고 매일 단련하는 끈기, 하루에 몇 시간씩, 몇 주, 몇 년 동안 자신의 약점을 집중적으로 반복 연습해야 한다. “무슨 일이 있어도 지금보다 나아질 거야!!” 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산다.
- 목적: 자신의 일이 중요하다는 확신이 열정을 무르익게 한다. 내 일은 나에게도, 타인에게도 중요하다.
- 희망: 상황이 어려울 때나 의심이 들 때도 계속 앞으로 나아가는 법을 배우려면 처음부터 끝까지 희망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제2부 ‘포기하지 않는 나’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열정은 발견하고 키우는 것이다. 열정의 대상을 찾아라. 흥미를 찾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수 있다. 끊임없이 질문하고, 관심사가 같은 사람들을 만나고, 격려해주는 멘토에게 다가가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는 최고가 되고 싶다면 의식적인 연습이 필요하다. 의식적인 연습을 하지 않으면 발전이 없다. 의식적인 연습을 하기 위해서는 잘하는 부분에 집주하기보다 뚜렷한 약점을 개선하려고 노력한다. 약점에 대한 피드백을 받았다면 처음부터 반복, 또 반복한다. 이전에는 고전했던 부분을 나무랄 데 없이 능숙하게 해낼 때까지, 기술 부족이 무의식적인 자신감으로 바뀔 때까지 반복한다.
투지가 강한 사람은 의식적인 연습을 더 많이 하고 몰입도 더 많이 경험한다. 의식적인 연습은 행동이지만, 몰입은 경험이다. 또한 의식적인 연습을 하는 동안 몰입을 같이 경험할 필요는 없다. 이 두가지를 함께 경험하는 것은 드물다.
그릿의 전형들은 그들이 추구하는 일에 목적이 있다고 말한다. 단순히 목표 지향적이라기보다 그 목표가 특별한 성격을 띠고 있다. 목적 개념의 핵심은 우리가 하는 일이 자신 외에 사람들에게도 중요하다는 생각이다.
관리인이든 최고 경영자이든 끊임없이 자신이 하는 일이 타인이나 전체 사회와 어떤 연관이 있는지, 자신이 가장 중시하는 가치를 표현할 수 있는지 질문해야 한다.
무력감을 낳는 요인은 고통 그 자체가 아니라, 자신이 ‘통제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고통이다. 나쁜 일을 맞닥뜨리는 데는 낙관론자와 비관론자나 마찬가지이다. 그들의 차이는 일을 설명하는 방식에 있다. 낙관론자는 자신의 고통에 대해 일시적이고 구체적인 이유를 찾는 반면에 비관론자는 영구적이고 전반적인 원인을 탓했다.
[제3부 ‘내면이 강한 아이‘는 어떻게 길러지는가]
집단에 맞추려는 동조 욕구는 매우 강력하다. 투지를 기르는 어려운 방법과 쉬운 방법이 있다. 어려운 방법은 혼자 투지를 기르는 것이다. 쉬운 방법은 인간위 기본 욕구인 동조 욕구를 활용하는 것이다. 투지가 강한 사람들 곁에 있으면 본인도 더 투지 넘치게 행동하게 된다.
비전을 설정하고 이를 고수한다면 인생에 놀라운 일이 일어난다. 분명한 비전을 세우면 절제력과 노력이 발휘되면서 목적을 실현시켜줄 비전을 유지하게 된다. 당신은 비전을 세우는 순간 첫 발걸음을 뗀 것이다. 하지만 이를 지속적으로 밀고 나가는 성실성이 있어야 비전을 달성할 수 있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어떠한 일을 할 때 무조건 열심히 하고 포기하지 않는 것이 그릿이라고 생각했는데, 이 책을 읽고 난 뒤에는 그릿이라는 것은 나의 비전과 목표가 명확하게 있어야 하며, 그 일에 열정을 느껴야 한다는 것이다. 이 열정이라는 것도 발견하고 키워나가야 하며, 여러가지 일에 열정을 느끼고 이것저것 시도해보는 것이 아니라 한가지 일에 열정을 가지고 지속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다.
또한 나의 약점을 찾아내고 의식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연습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았다. 약점이라는 것은 들어내고 싶지 않은 부분이었는데, 의도적으로 나의 약점을 찾아내서 연습해봐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또한 선배님들은 항상 월부 환경에 머문다는 말씀을 많이 하셨는데, 투지가 강한 사람들이 모여있는 월부에서 함께하면서 나 또한 함께 투지를 강하게 키워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투자공부를 시작하고 모든 부분이 아직 미흡하지만, 특히나 임보 쓰는게 너무 힘들었다. 어렵다보니 더 힘들게 느껴졌던 것 같다. 하지만 이 부분을 의식적으로 개선하려고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다.
>> 월부 환경에서 머물면서 임보 반복해서 작성하기(매달 한 지역씩 늘리며 임보 작성)
>> 결론까지 꼭 작성하기
>> “무슨 일이 있어도 지금보다 나아질거야” 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살기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81 많은 이들이 시작했던 일을 너무 빨리, 너무 자주 그만두는 듯하다. 어느 날 하루 기울이는 노력보다는 다음 날, 그다음 날도 눈을 뜨면 러닝머신 위에 올라갈 각오가 되어 있는 것이 더 중요하다.
P97 투지가 강한 사람의 중간 목표와 하위 목표는 대부분 어떤 식으로든 최상의 목표와 관련이 있다. 반면에 투지의 부족은 일관성이 부족한 목표 구조에서 비롯됐을 수 있다.
투지 부족이 드러나는 몇 가지 이유가 있다. 내가 만났던 어떤 젊은이들은 의사가 되겠다거나 NBA 에서 뛰는 농구선수가 되겠다는 등의 꿈을 분명히 밝히면서 얼마나 근사할지 생생히 그려냈다. 하지만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중간 수준 또는 하위 수준 목표들을 제시하지 목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들의 목표 체계에는 상위 목표는 있지만 이를 지지해줄 중간이나 하위 수준의 목표들이 없었다.
P101 우선순위 정하기의 핵심은 시간과 에너지가 한정돼 있다는 사실을 직시하는 데 있다고 말해줄 것이다. 성공한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할 일을 정하기 위해 하지 않아도 될 일부터 결정해야 할 때가 있다.
P162 흥미를 다시, 또다시 자극해줘야 한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흥미를 자극할 방법을 찾아라. 그리고 인내심을 가져라. 관심이 발전하기까지는 시간이 걸린다. 끊임없이 질문하고 그 대답들이 다시 질문으로 이어지게 해서 관심사를 계속 파헤쳐라. 관심사가 같은 사람들을 찾아라. 격려해 주는 멘토에게 다가가라. 시간이 가면서 당신은 더욱 능동적이고 정보가 많은 학습자가 될 것이다. 수년에 걸쳐 당신의 지식과 전문성은 확대될 것이며 이와 함께 자신감과 더 알고 싶은 호기심도 커질 것이다.
P234 반면에 당신이 낙관론자라면 “내가 시간 관리에 실패했어”라고 말할 것이다. 또는 “주의가 산만해져서 효율적으로 일하지 못했어”라고 설명 할 것이다. 이런 원인들은 전부 일시적이고 특수한 원인으로 “해결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문제를 극복할 동기를 부여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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