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7~38] 엔트로피 법칙: 모든 현상은 언제나 엔트로피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진행된다. 세상은 계속 무질서해지는 방향으로 흘러간다는 것. 몰입은 산만한 상태를 “의도적인 노력”으로 ‘엔트로피가 낮은, 확률적으로 구현하기 어려운 상태’, 즉, 고도로 집중된 상태로 만드는 정신적 활동이라고 할 수 있다.
[P.36] 반드시 오르막 혹은 힘든 시간 후에는 짜릿한 성공을 경험하는 것으로 마무리되어야 한다.
[P.63] 몰입을 쉽게 하기 위해서는 1️⃣ 목표가 명확해야 한다, 2️⃣ 일의 난이도가 적절하고, 3️⃣ 결과의 피드백이 빨라야 한다. -칙센트미하이
[P.76] 잠재력을 끄집어 내는 과정은 고통스럽지만, 한계를 뛰어넘어 잠재력의 발현을 경험하는 것은 살면서 느낄 수 있는 몇 안 되는 소중한 순간이 될 것이다. “프로가 되려면 자신이 연구하는 분야가 세상에서 가장 중요하다는 믿음이 있어야 한다.”
[P.82] 연구가 어렵든 쉽든, 논문을 쓸 수 있든 없든 간에 재료 분야에서 중요한 주제이기 때문에 연구한다는 론 박사의 태도는 내게 큰 충격으로 다가왔다.
[P.94] 내 삶의 행로를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바꾸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의식의 내용을 통제하는 것이다. [P.97] 내가 이 문제의 해결책을 찾고자 골똘히 생각하다 보면 언젠가 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라는 마음가짐으로 몰입을 통해 응전하면, 즉 내 의식의 무대 위에 현재 나에게 가장 중요한 문제 하나를 올려놓고 스포트라이트를 계속 비춰주면, 나의 무의식에서 그 문제를 해결해낼 탁월하고 창의적인 아이디로가 솟아오르는 경험을 분명히 할 수 있다.
[P.185] 아이디어나 영감은 내가 끄집어내려고 할 때 즉시 나오는 것이 아니고 내가 끄집어내려고 노력한 시점과 상당한 시간차를 두고 예기치 않게 나왔다.
[P.227] 어떤 일이건 목적이나 목표를 만들고 강화시키면 그 일의 의미가 생겨난다. 어떤 일이 나에게 의미가 있다면 그 일의 결과에 따라 나의 시냅스가 흥분할 확률이 높다.
[P.257] “인생은 B(Birth)와 D(Death) 사이에 있는 C(Choice)이다.”- 프랑스 실존주의 철학자 장 폴 사르트르. 현재의 나는 지금껏 내가 해온 선택의 총합이다. 우리는 자신이 어떤 사람이 될 것인지를 스스로의 의지로 선택할 수 있따. 그리고 내가 선택한 방향으로 나를 만들어 갈 수 도 있다.
[P.262] 똑같은 일을 하더라도 사람에 따라 만족하거나 행복하다고 느낄 수도 있고 만족하지 못하거나 불행하다고 느낄 수도 있는데, 그것은 그 일에 작용하는 시냅스가 어떻게 형성되어 있느냐에 따라 좌우된다.
[P.266] 단시간에 집중 상태로 들어가는 일 자체가 쉬운 일이 아니다 보니 위기감이 엄습할 때나 몰입이 가능해지고 전반적으로 수동적인 몰입의 양상을 띠게 된다.
[P.269] 최선을 다하려는 공통적인 동기: 죽음에 대한 공포. 죽을 때 후회하지 않는 삶, 즉 최선의 삶을 살아야 한다는 생각. 돈과 물질은 인생에서 그렇게 중요한 요소가 아니라는 것도 알 수 있다. 우리는 이미 몇천 억보다도 소중한 인생의 가치를 인식하고 있으니 그 가치에 걸맞게 인생을 보내야 한다.
[P.336] Think Hard의 패러다임에서는 보장되지 않은 미래의 행복을 위해 현실을 희생하는 것이 아니라 현재를 행복하게 산다. 그 과정에서 일의 성과도 높아지고 자신의 능력도 빠른 속도로 증가한다. 미래의 행복을 담보로 현재를 저당 잡히는 것이 아니라 행복을 누리면서도 그 결과가 보다 확실한 미래의 성공을 보장하는 것이다.
[P.420] 생각을 바꿔보자. 기대가 크고 수준이 높을수록 당신의 실력을 인정받을 수 있는 확실한 기회가 된다. 몰입은 기대와 부담을 줄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떠오르게 함으로써 해야 할 일을 즐거운 일이 되도록 만든다. 내적인 몰입으로 사회적인 성과까지 얻을 수 있는 것이다. 이것이야 말로 몰입의 탁월함이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P.36] 반드시 오르막 혹은 힘든 시간 후에는 짜릿한 성공을 경험하는 것으로 마무리되어야 한다. → 현재 나의 상황에서는 1호기 투자=짜릿한 성공 경험이다. 투자를 진짜 실행해야만, 이 어려운 등반을 계속할 수 있는 힘을 얻을 수 있을 것 같다!! 투자 실행으로 연결시키자!!
[P.76] “프로가 되려면 자신이 연구하는 분야가 세상에서 가장 중요하다는 믿음이 있어야 한다.” → 나는 석사과정 논문을 쓰기 전부터 무너진 경험이 있다. 내가 그때 논문을 쓰지 못했던 것은 내가 하는 연구가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한 생각이 없었기 때문이다. 내가 연구하는 분야가 어떤 의미를 갖는지 찾는 것이 중요하고 나의 선택에 대한 믿음이 있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투자에서도 마찬가지다. 지금 내가 투자에 대해 공부하는 것이 단순히 공부로만 남지 않도록, 실전 투자자가 되려면 투자상황을 제대로 파악하고 비교분석해서 최선의 단지를 뽑은 내 선택을 믿을 수 있는 마음이 필요하다. 지금 내가 경제적 자유와 내가 원하는 바를 이루기 위해서는 지금 이순간 아파트 투자를 하는 것이 가장 필요하고 중요하다는 믿음을 가져야한다.
나는 목표 하는 바를 완성하면 “이제 끝!!”이라는 생각을 갖고 그 문제 또는 과업에 대한 생각을 중단해왔다. 잠깐 몰입 했더라도 순간적인 몰입일 뿐 장기적인 몰입으로 나아가지 않았다. 그러면 문제는 다시 몰입하기까지의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것이다. ‘주전자의 물이 끓기까지의 시간을 다시 기다려야 한다.’ → 목표의식 없이 단기목표만 성취하려는 태도 때문인 것 같다. 단기목표는 장기적인 나의 목표의식을 달성하는 수단이기 때문에, 그 단기목표를 성취했어도 끊임없이 나의 장기적인 목표를 생각하며 장기적인 몰입으로 이어나가야겠다. 내가 하는 일이 왜 중요한지 이유를 찾아야 한다!
[P.261] 입력은 주위 환경에 영향을 받으므로 나를 좋은 환경에 둘 필요가 있다. → 현재 투자를 위해 월부 환경에 나를 둔 것은 탁월한 선택이었다❤
[P.266] 단시간에 집중 상태로 들어가는 일 자체가 쉬운 일이 아니다 보니 위기감이 엄습할 때나 몰입이 가능해지고 전반적으로 수동적인 몰입의 양상을 띠게 된다. → 평소의 내 모습이었다. 수동적인 몰입을 능동적인 몰입으로 바꾸는 자세가 필요하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일주일에 두 번 약한 몰입하기. 업무적 vs 투자자
몰입이 안되는 가장 큰 문제는 생각하는 것을 잊어버리는 것! 포스트잇에 몰입에 대해 적고 방에 시선이 가는 위치에 붙여 놓는다, 여러군데!!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257] “인생은 B(Birth)와 D(Death) 사이에 있는 C(Choice)이다.”
몰입에 도전하려는 것도 내가 한 선택 중 하나이다. 내 인생을 위해서 내 선택을 믿고 따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