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 챌린지] 전고점 대비 몇% 하락이 적정선일까요? 경기 신축vs 서울 구축?

안녕하세요. 

저는 24년 11월에 결혼한 30살 무주택 신혼부부이며 현재 전세로 거주중입니다.

결혼 당시 부린이인 저희는 매매는 높은 가격때문에 엄두도 못내고 자연스레 전세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내년 임신계획이 있다보니 집 매매에 대해 알아가며 공부하고 있습니다~

작년에도 관심있게 보았더라면 대출을 끌어와 매매를 했을텐데 너무 아쉽고 전세만기가 내년이라 타이밍잡기도 쉽지않네요 ㅠㅠ

남편직장은 광명, 저는 강남이다보니 서울 남서(강서,영등포,구로) 그리고 광명을 보고있는데요.

매물도 10개정도 추리고 매주 임장도 둘이서 다니고 있지만 판단하기가 쉽지않습니다ㅠㅠ 호가도 계속 오르고 있구요

매물들을 추리다 궁금한 점이 몇가지 있어 질문드립니다.

1. 전고점 대비 현재 호가를 보았을때 보이는 하락률의 적정선

개인적으로는.. 21년도는 부동산 시장이 너무 과열되어 과도한 상승 거래가 있었다고 보는 사람입니다.

그러한 관점에서 보다보니 현재 호가가 당시 전고점에 대비해 하락률이 어느정도 되었을때 적정선인지? 판단하는 기준이 궁금합니다. 예를 들면 21년도 전고점이 10억이었으나 전저점은 7.9억이라면 전고점대비 하락률을 보는것이 아니라 전저점 대비 상승률을 보는게 더 맞을까요? 아니면 둘을 어떻게 절충해서 봐야하는 어떤 기준이 있을까요?ㅠ

 2. 경기 신축 25평 vs 서울 구축 25평

광명과 양평역,신도림동 인근을 비교하며 보고있는데,,

광명은 최근 뉴타운 개발로 신축 공급이 많아서 서울 비교가 됩니다.

그래도 역시 서울이 1순위 교통이 더 좋으니 더 나은 선택이 될까요? 

반대로 그래도 30년가까이된 구축보다는 신축이 더 나은 선택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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