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이곳에 살고있는43세 가장입니다.
맞벌이로 집사람은 여의도로.저는 공주시로 출퇴근을 하고있습니다ktx와 자동차가 꼭 필요합니다.종자돈1억5천에 담보대출30년 해서 살고는 있는데.호황기때 다른집들은1억 이상씩 오르는데 유독 우리집 가격만5천만언 언저리까지 오르고 마는것을 보고
이건 아니다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나중에 우리에게 남는건 부동산 하나인데 이런가격에 노후를 맏길수는 없었고.그때 부터 열심히 주식과 부동산에 관심이 많이 가기 시작했습니다.
우연히 너나위님 책을읽고 월부를 알게돼면서 조금씩 부동산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천안시 집값이 많이 싸진것을 알았고. 1년을 고심하고 있던끝에.
너나위님의 첼린지의 시작을 알게되었고 이건 나에게 엄청난 기회다 라고 생각이되어 신청하면서. 여기까지 와서 글을쓰게 되었습니다.
전 지금 집을 갈아타야 한다 라는생각을 하고있고 5가지 집주에 고민중 입니다.
딸(초4)이 다닐 초중고와 학원.
병원가 상가 밀집지역.
Ktx가 필요한 집사람.
공주시로 출퇴근하는 저.
지금집을 팔아버리면 2억정도에 +대출.
브랜드있는 집으로 가고싶은 집사람.
1층은 싫고.
어디를 선택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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