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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자는 왜 더 부자가 되는가
독서리더, 독서멘토

1. 책 제목: 나는 나의 스무 살을 가장 존중한다.
2. 저자 및 출판사: 이하영 / 토네이도
3. 읽은 날짜: 25.6.13~25.6.24
4. 총점 (10점 만점): / 10점
중요한 것을 먼저 계획하라
→ 먼저 힘이 덜들고, 항상 성과가 온다.
삶을 바꾸려면 3가지를 기억하라
첫째, 현실회로가 바뀌어야 한다.
둘째, 삶의 기본기를 쌓아야 한다.
셋째, 마지막으로 즐겁게 산다.
부자로 성장하는 근본원리
첫째, 기록하라
둘째, 명상하라
셋째, 움직여라
책을 읽고 난 후 느낀 점 또는 깨닫게 된 점을 적어보세요
내 마음이 결핍으로 가득 차 있을 때, 없는 것에 눈을 두게 된다.
그리고 그 없는 것을 집착하는 과정에서 또다시 결핍이 우리를 감싼다.
무의식에 결핍이 각인되어, 늘 없는 마음과 가난한 현실이 반복된다.
없는 것만 바라보며 (없는 자가 되어버려) 있는 것도 사라진다.
있는 것에 감사하면 (있는 자가 되어버려) 없는 것도 나타난다.
오늘의 당연함에 감사하자.
지금 내 주변에 있는 모든 것들에 감하자.
나를 감싸고 있는 이 모든 것들이 감사와 감동의 도구라는 것을 잊지 말자.
책 내용 중 내 삶에 적용하고 싶은 점을 작성해보세요. 적용할 점은 구체적일수록 좋아요!
#미래에 대한 앎
#좋은 결과에 대한 허용
#무의식 변화 #굿바이브(good vibe)
#나를위한용서
#운동=명쾌한눈
#이불개기
첫째, 침대 정리
두번째, 자신의 이름을 부른다.
세번째, ‘아이는’ 이라고 말하기
→ 매일 아침 일어나 이부자리를 정리하고,
“나의 00아~ " 라고 이름을 불러 나를 깨우고,
나의 진정한 목소리로 스스로를 응원해 주자.
“오늘 하루도 즐겁게 보내자 ” 라고,
입밖으로 ‘아이는’ 이라고 입으로 말해보고,
미소로 하루를 시작해 보자.
이러한 습관을 연습해 아침루틴으로 리추얼하고
작은 성취, 나와의 만남 ,그리고 좋은 느낌을 유지해 보자.
3간(시간.공간 인간)을 소중히 관리 하자.
3감(감사, 감동, 감탄) 하는 사람은 곁에두고,
3불(불안, 불평, 불만) 하는 사람은 멀리하라.
책을 읽을 때 세상의 인연이 발생하고, 운동할 때 새로운 눈이 생기며, 명상할 때 마음 근력이 생긴다.
그것이 즐거울 때 스스로 하게 된다. 밥을 먹듯 책을 보고, 매일 아침 조깅을 하며, 일상의 사유를 즐기게 된다. 그리고 하루의 습관이 바뀔때 여정은 바뀌게 된다.
책을 읽으며 기억하고 싶은 ‘책 속 문구’가 있다면 페이지수와 함께 적어보세요
p.31-32
성공한 사람들도 처음에는 비슷했다. 그들도 무체급이었고, 어떤 체급에 속했다고 하더라도 가장 하수들이였다. 그런데 지금 그들의 삶은 달라졌다. 대중과 다른 부자들의 삶, 1%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에는 공통점이 있다. 바로 그들만의 이야기가 있다는 점이다 그들은 자신만의 기준과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 본다. 그래서 담들과 똑같이 세상을 보고, 듣고, 평가하지 않는다. 그 차이가 바로 자신만의 가치관인 ‘체’ 이다.
여기서 ‘체’는 가루를 곱게 치는 데 쓰는 도구처럼 세상을 거르는 필터 같은 역할을 한다. 똑같은 상황과 현상을 바라보아도 거기에 담는 의미와 가치가 다르다. 빈 잔 남은 물에 시선을 두느냐, 컵에 시선을 두느냐에 따라 그 가치는 달라진다. ‘반밖에 없는 물과 반이나 채워진 잔’ 은 우리 삶의 관점 차이를 극명하게 보여준다. 그 차이는 10년, 20년 지나면 만날 수 없는 간극이 된다. 그 간극의 시작이 바로 자신의 ‘체’다 공사장의 체는 시멘트를 거르고, 주바으이 체는 계란 껍데기를 거르지만, 인생의 체는 미래를 거르게 된다.
p. 39
무의식에 박혀 있는 이미지가 생각으로 떠오르는 것이다. 무의식에 각인된 생각의 씨앗, 바로 '관념'이다. 이 관념이 생각으로 나타나고 있다.
p. 41
현실을 바꾸고 싶은가? 정답은 바로 여기에 있다. 내면을 바꿔라. 무의식에 있는 자신의 이미지를 바꿔라. 그러면 그 이미지가 곧 나타날 것이다. 나를 결핍된 존재가 아닌 충만한 사람으로 각인하자. 그 이미지가 머지 않아 미래 모습으로 나타나게 된다.
가난한 현실 속에 머물러 있다면 그 이유는 하나다. 무의식이 가난으로 채색되었기 대문이다. 그 색깔을 바꾸는 작업이 우선이다. 그 무의식의 밭을 풍요의 씨앗으로 채워라.
p. 47
무의식에 각인된 관성화된 생각, 관념이 운명을 결정한다. 내면에 단단히 박혀 있는 그 관념이 미래의 모습인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그것을 고정관념이라 부른다. 관념이 고정될 정도로 강력하게 박히면 그 운명에서서 벗어날 수 없다.
가난이 관념으로 박혀 있으면 늘 가난하게 산다. 가난의 대물림은 관념의 대물림에서 비롯된다. 가난한 일상이 자식들의 말과 행동에 여향을 주고, 그 말과 행동이 생각의 습관을 만들기 때문이다. 습관이 된 생각, 관념은 또다시 가난의 조건과 환경을 펼쳐낸다. 그 가난은 사실 자신을 만들고 있다. 내면에 ‘나는 가난한 사람이다’라는 관념이 씨앗처럼 뿌려져 있기 때문이다. 미래를 알 수 있는 앎이 가난으로 물들어 있다.
p. 49
‘나는 이곳 서울숲에서 살게 되겠구나.’
일상이 된 생각은 미래를 바꿀 수 있다. 이것은 막연한 망상이 아니다. 기억이 된 상상의 힘이다. 그것이 앎에 대한 깨달음이다. 그리고 세상의 진리다 반드시 기억하길 바란다.
‘미래를 기억할 때 그 미래가 나에게 펼쳐진다.’
p. 59
인생도 마찬가지다. 인생이 한편의 영화임을 알면, 영화가 주는 고통과 시련을 즐길 수 있다. 어자피 영화인데, 영화 속 장면에 불과한 공포를 걱정할 필요가 없다. 영화는 그런 위기 장면이 있어야 한다. 오히려 자주 등장해야 재밌는 영화다. 죽을 뻔한 위기를 헤쳐 나와야 더 재미있고 흥미 징진해진다.
우리 인생도 똑 같다. 인생의 고통과 괴로운 장면이 있어야 행복하고 즐거운 결말을 맞이할 수 있다.
인생이 지금 슬프고 힘든 장면에 있다면 영화를 보듯 현실을 바라보자. 어자피 인생은 한편의 영화일 뿐이다. 우리는 영화를 보듯 인생을 즐기면 그만이다.
p. 65
두려움과 결핍감, 그것은 인간이 가진 근원적 감각이다. 우리의 무의식 깊은 곳에 자리하고 있는 원초적 느낌이 두려움이다. 그 두려움이 결핍감과 동반되어 현실에 나타난다.
p.66-67 <자존감과 자존심>
자존감과 자존심 이 두단의 사전적 정의는 비슷하다. 자존감은 ‘스스로 품위를 지키고 자기를 존중하는 마음’이고,
자존심은 ‘남에게 굽히지 아니하고 자신의 품위를 스ㅡ로 지키는 마음’이다.
어감과 뉘앙스는 비슷하다 . 자신의 품위를 지키는 과정이 자존감과 자존심이다. 다만 여기에 결정적 차이가 있다.
자존감은 ‘ 스스로’가 지키는 마음이고, 자존심은 ‘남으로’부터 지키는 마음이다.
자신이 지키는 자신의 존재감이 자존감이고, 타인에게 비치는 자신의 존재감이 자존심이다.
그래서 자존감은 높은 것이조 자존심은 센것이 된 다.
→ 자존감은 스스로 판단하는 자신의 존재방식을 말한다.
나의 존재 방식은 작가의 삶이였다. 내 인생을 써가는 작가의 삶 그 삶이 나의 자존감이었다.
p. 76-79
노력이 결과가 되지 않는 이유는 하나다. 즐겁지 않아서다.
몰입은 즐거운 것이다. 즐거워야 몰입하고 몰입해야 성장하게 된다. ‘만시간의 법칙’이라는게 있다. 어떤 일이더라도 만 시간의 노력을 기울이면 원하는 결과를 얻는다는 공식이다. 하지만 과연 그럴까? 이 말은 반은 맞고, 반은 틀렸다. 만 시간의 노력을 하더라도 무조건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한다. 하지만 만 시간의 시간속에서 자신이 성장하고 발전한 모습을 발견한다면 원하는 목표에 도달 할 수 있다.
이 즐거움의 본질을 ‘잘함’이다. 우리는 뭔가를 잘하게 될 때 즐겁다. 이 ‘잘함’이 ‘재미’보다 지속력이 강하다.
노력한다고 실력으로 모두 나타나는 것이 아니다. 같은 노력을 해도 누구는 아마추어 선수로 머물고 누구는 손흥민 같은 최고의 선수가 된다. 그 이유는 노력이 아니다. 즐거움의 차이고, 몰입의 정도며, 그로 인해 생기는 자신감과 당연함의 유무다. 아무리 노력해도 결과가 좋지 않은 이유는 이 당연함을 당신이 허락하지 않아서다. 당연히 그렇게 된다는 것을 허용할 때, 인생이 그렇게 될 것이다.
‘좋은 결과에 대한 허용’ㅡ 그로 인한 무의식의 변화 이것이 노력이 결과로 이어지는 과정이다. 노력과 무의식이 만날 때, 당신은 이미 목표를 이루었을 것이다.
p. 100
친구는 자신보다 더 잘된 친구에게 관심을 가진다.
p. 109
과거의 기억이 미래의 관계를 결정한다. 과거의 상처와 트라우마가 지금의 관계에 영향을 미친다. 그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서는 창처를 준 상대를 인정하고 용서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용서는 쉽지 않다. 하지만 고통에서 벗어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
용서는 도적적이고 윤리적인 의무감을 위해 하는 게 아니다. 과거로부터 자유로워지기 위해 필요하다.
현재의 관계도 치유하고, 미래의 발걸음도 가벼워지기 때문이다. 과거의 상처는 우리를 그자리에 머물게 한다.
해결되지 않은 내면의 상처는 ‘뿌리 감정’이 된다. 그 뿌리가 삶에 어두운 열매를 맺고 있다. 불평하고, 불만을 지니고, 불안한 관계는 그렇게 자리잡는다.
p. 121
‘어떻게 하면 좀 더 쉽고, 즐겁게 해볼까?’
쉽고 즐겁게 해야 잘하게 된다. 잘하려고 하면 잘하지 못한다.
그 잘하려는 무게가 완벽이라는 환상을 만들기 때문이다.
많은 이들이 행동하지 못하고 변하지 못하는 이유는 하나다. 너무 잘하려 하기 때문이다. 잘하려 하기에 못하게 된다. 그리고 못할 것 같아 시도조차 안 하게 된다. 그리고 그 안 하는 습관이 계속 안 하는 인생을 만든다. 뼈 때리는 말인가?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패턴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그러니 너무 잘하려 하지마라. 그냥 하면 된다.
인생도 그렇다. ‘잘’하려고 하지 말고, ‘즐’기려고 하라. 그러다 보면 알게 된다. 그냥 즐겁게 살았을 뿐인데, 열심히 산 과거보다 훨씬 더 많은 걸 이루었다는 것을. 그 경험이 당신을 자유롭게 해줄것이다. 당신이 이미 완전한 존재임을 알게 될 것이다.
p. 122
20대까지 찢어지게 가난했지만, 그 결핍감이 돈에 대한 가치를 알게 되었다.
돈이 주는 풍요와 여유 뿌듯함과 따뜻함을 누구보다절실히 깨닫게 되었다.
p. 122
풍요만 추구하고, 풍요만 펼쳐지는 인생은 존재하지 않는다. 그 환상에서 벗어나라. 완벽은 없다. 그 미완벽이 당신이고, 당신이 있는 세상이다. 그렇기에 당신의 삶은 완전하다. 완전은 완벽과 이완벽을 이미 품고 있다. 그 삶을 응원한다. 아직 덜 익은 당신의 삶 그 삶을 사랑하. 이미 그 자체로 완전하다.
< 3장 매일 조금씩 나를 성장 시키는 습관 >
p. 126
부자가 되기 위한 첫 번째 기본기, 독서에 대해 알아보자. 책은 목표가 아닌 수단이 되어야 한다. 책은 다 읽어야 하는 대상이 아니다. 책은 나를 움직이게 하는 도구다. 독서는 종이에 박힌 활자를 읽는게 아니라, 그 활자가 내 언어로 변해가는 과정이다. 작가의 생각을 해체하고, 나의 생각을 해체하여 새롭게 편집하는 시간이다. 그 과정에서 내 생각이 바뀌고 나의 말이 달라지게 된다. 나만의 새로운 언어, 메터드(metord, meta와 word를 합친말)가 생기기 때문이다. 나의 메터드는 내 세상과 주변을 변하게 한다. 세상은 언어로 이루어져 있고, 내가 쓰는 언어에 따라 나의 세상은 바뀌기 때문이다. 언어로 채워진 세상, 그 세상 속에서 나도 언어로 물들고 있다.
p.129
생각의 방식이 몇 초전, 몇 분 전과 다르게 작동 되고 있음을 알게 된다. 그렇게 글을 쓰다 보면 10분 이 훌쩍 지나간다. 그 글을 블로그나 인스타 그램 혹은 노트북에 저장한다. 블로그가 없다면 지금 하나 만들자. 돈이 드는 것도 아니다.
꼭 누구를 보여주기 위한 것은 아니지만, 지식의 유희는 자신에게 상당한 즐거움을 준다.
지식과 지혜의 성장은 단순한 즐거움이 아니다. 그 이상의 가치로 우리에게 다가온다. 언어의 풍요로움이 생기기 때문이다. 그 풍요 속에서 세상은 다르게 펼쳐진다. 세상은 언어의 집이고 , 그 집이 풍요로 채워질 때 당신은 부자의 길에 들어서게 된다.
p.130
책은 다가가고, 펼치고 쓰고, 저장하면서 읽어야 한다. 책은 눈으로 보는게 아니다. 책은 발로 다가가 손으로 펼치고, 눈동자를 움직이고, 펜으로 쓰고, 노트북에 입력하고, 카톡으로 감동하는 것이다. 그때 비로소 알게 된다. 책은 몸으로 읽은 것이다.
p.133-134
고통과 괴로움은 정신력으로 극복하는게 아니다. 체력으로 극복해야한다.
반대도 성립한다. 몸이 무거우면 마음도 무겁다. 출근길이 지옥이다. 표정도 우울하고 긴장하게 된다. 무거운 몸이 마음마저 누르고있다.
<운동을 하면 몸이 상쾌해진다. 그러면 마음은 유쾌해진다. 가벼운 몸이 주는 즐거움이 있다. 그 질거움이 마음으로 이어진다. 몸과 마음은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다.> 마음이 유쾌해지면 우리의 시선은 명쾌해진다.세상을 보는 눈이 선명해지고, 순간적으로 나를 바라보는 시선이 생긴다. 마음의 눈이 떠지지 때문이다.
우리 뇌에 두려움을 느끼는 편도체는 운동을 통해 안정화된다. 편도체가 잠잠해지면 시선이 높아진다. 안구 위에 위치한 전전두엽피질 부위가 활성화 되기 때문이다. 이 부위가 활발해지면 시선이 높아진다. 마치 안구 위에 위치한 PFC가 우리 눈을 위로 당기는 느낌이다. 대상에 대한 인식능력, 창의력, 통창력이 좋아지기 때문이다.
그때, 현실을 허용하는 능력이 생긴다. 나를 지치게 하고 힘들게 하는 일들도 한번 경험해 볼 여유가 생긴다. 명쾌한 눈을 지닐 때 현실을 허용할 수 있다. 운동이 가지는 ㅎ과다 운동은 근력 키우기 위해 하는 것이다. 상쾌한 몸과 유쾌한 마음, 명쾌한 눈을 지니기 위해서다.
p. <인생을 바꾸는 아침 습관 3가지>
작은 행동의 변화로 무의식을 바꿔야 한다. 그 변화로 얻은 작은 성취가 우리를 움직이게 하고, 하루를 즐겁게 만든다. 이 좋은 느낌을 바탕으로 변화는 일상이 되고, 일상은 습관이 되며, 습관은 삶이 된다. 그 시작이 아침의 변화이다 당신의 아침루틴을 바꿔보자
p.153
당신의 미소가 세상을 바꿀 수 있게 하라. 하지만 세상이 당신의 미소를 바꾸게는 내버려 두지 마라.
p.162
당신이 자주 가는 곳, 만나는 인간, 읽는 책이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 알려준다. -괴테-
p. 163-165
어제와 똑같은 시간을 보내고, 똑같은 장소를 오가면서 인생이 바뀌길 바라지 마라.
매일 똑같은 장소에서 똑같은 시간을 보내면서 무슨 변화가 있을까? 움직임이 있어야 인생이 변한다.
스타벅스에서 끄적인 글들이 한 권의 책이 되었고, 술자리에서 이야기한 리프팅 밴드는 ‘오마이턱’이라는 제품이 되었다. 일상에서
일을 마치면 카페에 가서 책을 읽든, 헬스장에서 운동을 하든, 학원에 가서 공부를 해라. 그것도 싫으면 동네 한 바퀴를 뛰어라.
퇴근하고 늘 가던 곳을 가지마라. 사람은 집과 직장 외 또다른 장소가 있어야 한다. 자신의 즐거움과 의미를 찾을 수 있는 공간, 나의 제 3공간이 있어야 한다.
그렇게 나는 변하고 진화해갔다. 그 시작은 내가 가는 장소 였다. 내가 자주 가는 공간이 나를 변하게 했다. 책을 읽게 하고, 몸을 쓰게 했으며, 명상하게 했다.
p. 167-168 <토나와! 님들 끊어내기>
살면서 반드시 버려야 하는 사람들이 있다.
나를 묶어 버리는 사람이다 움직이지 않게 하고, 그 자리에 머물게 하는 사람들이다. 생각의 늪에 빠지게 하고, 그 부정적 생각 속에서 한 발짝도 나가지 못하게 한다. 3cm도 되지 않는 삶의 문턱을 못 넘고, 수십 미터의 생각 담장에 갇히게 된다. 하지만, 나에게 충고하고 평가하고 판단하는 그들도 사실은 절대로 움직이지 않는다.
늘 불안해하면서 불평하고 불만을 표한다.
그자리에 머물러 있기 때문이다. 정체되고 썩어가고 있다. 진심으로 토 나오는 인간들이다.
오늘부터 그들과 이별해라. 세상에는 좋은 사람이 너무나 많다.
그들과 시간을 보내기에 당신의 시간은 너무 소중하다. 시간은 다이아몬드다. 그 빛나는 시간을 토나오는 인간들과 보내지 마라. 반짝 반짝 빛나는 사람들과 시간을 보내라. 그들이 당신을 더욱 빛나게 해줄 것이다.
그 관계 속에서 당신의 3간(시간, 공간, 인간)은 빛나고 있을 것이다. 인생 영화는 그렇게 써 가는 것이다.
3간을 리셋하라.
p. 174-175
돈에 대해 잘 알아야 한다. 그리고 잘 대해야 한다. 내 삶에 어떤 인연이 펼쳐지고, 어떤 결과물이 주어질지는 돈에서 기인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돈을 긍정 하고, 돈에 감사해야한다. 돈이 만드는 인연 관계를 축복하고 고마움을 표해야한다. 그 마음을 돈에 담을 때 돈은 우리의 아바타 역할을 한다.
돈은 나를 비춰주는 거울이다. 내가 돈을 긍정하고 돈에 감사할 때, 돈은 그 가치를 세상에 전달한다. 세상은 돈과 연결되어 있고, 우리가 돈을 긍정할 때 세상도 긍정할 수 있다. 돈을 대하는 마음은 세상을 대하는 마음이 되고, 돈을 두려움 없이 대할 때 세상도 두려움 없이 대할 수 있다. 돈은 나와 세상을 연결하는 중심이자 나의 내면을 비춰주는 거울인 것이다.
p. 182
'사람 인(한자) 처럼 서로 기대어 존재하기에 주변 사람이 바뀔때 나도 바뀌게 된다. 그리고 내가 바뀔 때 내 친구도 바뀐다. 결국 사람이 미래를 좌우한다.
p.188
부의 기본기는 ‘ 독서, 운동, 명상 ’이다. 책을 읽을 때 세상의 인연이 발생하고, 운동할 때 새로운 눈이 생기며, 명상할 때 마음 근력이 생긴다. 이 기본기에는 늘 공간이 있었고, 그곳이 즐거울 때 스스로 하게 된다. 밥을 먹듯 책을 보고, 매일 아침 조깅을 하며, 일상의 사유를 즐기게 된다. 그리고 하루의습관이 바뀔때 여정은 바뀌게 된다.
p. 217
함부로 열심히 살지 마라. 당신이 원하는 미래는 아래에 있다.
현실의 아래에서 곧 펼쳐질 미래로 이미 존재하고 있다. 그 미래를 즐기기 위해 오늘을 즐겨보라. 즐겁게 사는게 충실히 사는 것이다. 그리고 그 충실함 속에서 미래와의 연결성이 보일 것이다.
p. 223
내가 감동하고, 스스로 감탄하는 과정에 있을 때 점은 이미 연결되어 있음을 알게된다. 나 자신에게 질문을 던져보자
오늘 하루 즐겁고 충실하게 보내고 있는가?
나는 오늘의 나에게 감동할 수 있는가?
p. 225
내 마음이 결핍으로 가득 차 있을 때, 없는 것에 눈을 두게 된다. 그리고 그 없는 것을 집착하는 과정에서 또다시 결핍이 우리를 감싼다. 무의식에 결핍이 각인되어, 늘 없는 마음과 가난한 현실이 반복된다.
없는 것만 바라보며 (없는 자가 되어버려)있는 것도 사라진다.
있는 것에 감사하면 (있는 자가 되어 버려)없는 것도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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