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선택도서 5번. 데일카네기 자기관리론 독서 후기 [열중반 45기 4고 처럼 5는 20억 부자되조 인생탐험 깔짝이]

  • 25.06.27

 

 

책제목 : 데일 카네기 자기관리론

저자 및 출판사 : 데일카네기 / 현대지성

출판년도 : 2021. 1. 13.

완독일 : 2025. 6. 26.

 

 

 


 

본 것 :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_ 남기고 싶은 책 속 문구

 

 

87p

목적 없는 하루하루는 언제나 그렇듯이 무의미하게 끝나버릴 수 있다.

시간을 배분하면서 스스로를 통제할 수 있었습니다.
만약 그렇게 하지 않았다면 아무런 목적 없이 하루를 맞이했겠지요.
그리고 목적 없는 하루하루는 무의미하게 끝나버렸을 겁니다.
그런 날들이 언제나 그렇듯이 말입니다.


 
목적 없이 그저 흐르는 날들을 살아왔던 경우가 많았는데 그 때는 무의미하다고 느끼지 못했었다.

하지만 요즘은 나름의 목표, 목적을 갖고 살다 보니 그때의 시간들은 정말 목적 없이 하루를 무의미하게 보냈다는 생각이 든다.

앞으로는 내 시간을 내가 스스로 통제하는 삶을 살아야겠다
3부 _ 3장#평균의 법칙 #걱정의 법칙

마음 편히 먹고, 당신이 정말 걱정하는 게 뭔지 생각해봐요. 
평균의 법칙에 근거해 그 일이 실제로 일어날 수 있을지 살펴봅시다 

"평균의 법칙에 따르면, 일어나지 않을 일이다.” 이 말은 제 걱정의 90퍼센트를 없애주었어요.
 
그렇다. 모든 걱정을 객관적으로 판단 비교분석 했을 때, 내가 골머리를 써가면서 하고 있는 걱정들이 실제로 일어날 확률은 적다.

심지어는 저자는 평균의 법칙에 따르면 일어나지 않을 일이라고 말한다. 그렇게 내 마음 컨트롤을 하면 쉬울 것이다!
200p(밀리의서재PC)#품위있는 걱정퇴치법 

피할 수 없다면 품위 있게 받아들이는 것이 고통을 줄이는 유일한 방법임을 알았기 때문이다.

불가피한 일과 싸우면서 동시에 새로운 삶을 창조해갈 만큼 감정과 활력이 넘치는 사람은 세상 어디에도 없다. 
이것 아니면 저것을 선택해야만 한다. 

인생에서 진눈깨비 폭풍을 피할 수 없을 때, 몸을 구부리든지 아니면 버티다가 부러지든지 둘 중 하나다.
 
멋지다..!

불가피한 일과 내 새로운 삶을 창조해갈 감정과 활력을 선택을 해야 한다.

과연 나에게 더 중요한건 무엇일까? 

당연히 사소한 걱정, 해결 불가한 일들에 씨름하는 것보다 내가 내 삶을 새로 꾸려나가는 것에 집중하는 것이 좋은 선택이다.

또한, 인생에서 진눈깨비 폭풍을 피할 수 없다면, 부러질 바에는 몸을 구부릴 줄도 알아야겠다! 버티다가 부러지면 손해다.
295p(밀리의서재PC)#기쁨 되찾는 법 #즐거운 사람

기쁨을 잃었을 때 그것을 되찾는 가장 훌륭하고도 자발적인 방법은 즐거운 마음으로 이미 즐거운 사람처럼 말하고 행동하는 것이다.

진심에서 우러나온 미소를 활짝 머금은 얼굴로 가슴을 쭉 펴고 숨을 깊이 들이 마시라.
흥겨운 노래를 부르라.
노래를 부르기 어렵다면 휘파람을 불어도 좋고, 휘파람을 불 수 없다면 콧노래만으로도 충분하다.
기쁨을 잃었다고 해서 한없이 우울에 빠져 있고, 분노만 가득차 있기 보다는~

가슴 쭉 펴고! 숨 깊이 들이 마시고!
그 당시에는 힘들지라도 흥겨운 노래를 부르거나 휘파람, 콧노래 등으로 내 마음과 기분에 환기를 시켜줘야겠다!

이 방법은 내가 할 수 있는 것이고, 내가 즐거운 사람처럼 행동하고 말하는 것이 포인트이니! 나만이 할 수 있는 일이다!
328p(pc)#동정 #감사 #비난 #원한

적을 증오하는 대신 동정하면서 그들처럼 살지 않는 것에 대해 감사하도록 하자. 
적에 대한 비난과 원한을 산처럼 쌓아두는 대신 그들을 이해하고, 동정하고, 도와주고, 용서하며, 그들을 위해 기도해주기로 하자.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미워하는 자를 선대하며, 너희를 저주하는 자를 위하여 축복하며,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_ 예수의 말씀
정말 어려운 일이다. 적을 동정하는 것은 심지어는 그들을 도와주고, 용서하고, 기도해 주는 것은 정말 어렵다.

하지만, 그들처럼 살지 않는 것에 대한 감사를 느끼기에는 수월할 듯 하다.

일단은 그렇게 생각하다 보면 비난과 원한을 산처럼 쌓아두는 것 보다는 더 적게, 그러다 보면 이해하고 도와주기까지 가능하지 않을까? 싶다
610p(pc)#마치 #척 #피로 긴장 걱정

'마치 무엇인 것처럼’ 철학을 실천하고 있었다. 
한스 바이힝거Hans Vaihinger는 ‘마치’ 용감한 것처럼 행동하면 실제로 용감해지고, ‘마치’ 행복한 척하면 실제로 행복해질 수 있다고 충고했다.
‘마치’ 일에 관심이 있는 듯 행동하라.

그 행동을 통해 실제로 관심을 갖게 될 것이다.
또한, 그렇게 할 떄 피로와 긴장과 걱정이 줄어들기도 한다.
피로와 긴장과 걱정에 사로잡혀 있을 때! 나를 속여보자.

마치 무엇인 것처럼~ 이라는 마음을 먹고 행동을 하며
그로 인해 용감한 것처럼 행동하고, 행복한 척하면서 내가 실제로 용감해지고, 행복해져보도록 하자.

아까 휘파람을 부는 것처럼~ 내가 나를 행복하게 속이자!
 

 

 


 

깨달은 것 :느낀 점 _ 책을 읽고 느낀 점, 깨달은 점

 

 

2장#사소한 걱정 #새로운 관점 #긍정적인 관점

우리는 종종 인생의 커다란 재난에는 용감히 맞서지만 사소한 문제들, ‘성가신 골칫거리들’ 앞에서는 쉽게 쓰러진다

사소한 걱정이란 게 다 마찬가지인 듯해요. 별것도 아닌 문제를 과대평가해서 속을 끓이는 것이지요.

사소한 일에 대한 걱정을 극복하려면 관점에 변화를 주어야 한다. 즉, 새롭고 긍정적인 관점을 가져보는 것이다

우리는 무시하고 잊어버려야 할 사소한 일 때문에 속상해합니다. … 이 땅에서 고작 몇십 년을 살다 갈 뿐인데, 머지않아 잊어버리게 될 걱정이나 하면서 소중한 시간을 낭비합니다. 

그러지 말고, 가치 있는 행동과 감정, 원대한 사고, 진정한 사랑, 오래도록 남을 일에 삶을 바쳐야 합니다. 
사소한 일 따위에 신경 쓰기에는 삶이 너무나 짧으니까요.

삶에 폭풍과 산사태와 번개가 몰아닥치면 어떻게든 버텨내지만, ‘걱정’이라는 딱정벌레에게는 쉽게 마음을 내주고 있지 않은가? 
손톱으로 톡 눌러 죽일 수 있을 만큼 조그만 딱정벌레에게 말이다.
 
살면서 정말 중요하지 않을 것들에 내 에너지를 쏟고 있을 때가 있다.

이게 사소하다는걸 알면서도 걱정을 할 때가 많다.

별것도 아닌 문제를 과대평가해서 속을 끓일 필요가 없고, 그럴 수록 새롭고 긍정적인 관점 장착해야겠다!

이유는 오히려 내가 그 관점에 더 다가갈 수 있게 도와줄 것이다.

내 소중한 시간을 부정적인 생각과 기운으로 낭비할 수 없고, 그 시간에 가치 있는 행동과 감정, 원대한 사고, 진정한 사랑, 오래도록 남을 일에 삶을 바치자! 
딱정벌레는 신경 쓰지 말자!
391p(pc)#관점 #환경을 바라보는 인식

두 사람이 감옥 밖을 내다보았다.

한 사람은 진흙탕을 보고, 다른 사람은 별을 보았다.

주어진 상황에 어떤 장점이 있는지 찾아보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저는 별을 보고 싶었거든요.

마음가짐을 바꾸자 비참한 경험은 인생에서 가장 흥겨운 모험이 되었습니다.
제가 발견한 새로운 세상이 참 놀랍고도 흥미로웠습니다.

행복은 성취감, 성공감, 레몬으로 레모네이드를 만들었다는 승리감에서 온다.

역사를 살펴보면 상황이 좋든 나쁘든 혹은 무관심하든 간에 자신에게 주어진 책임을 기꺼이 떠맡은 사람들이 명성과 행복을 얻었다.
나는 주어진 내 환경을 진흙탕으로 보던 시기가 있었다.

어느샌가부터 이 환경에 감사함을 느끼면서 그를 표현했을 떄 옆의 동료는 진흙탕을 보고 있었다.

이 구절을 읽으니 같은 공간 같은 시간을 보내고 있음에도 서로의 시각이 마음먹기에 따라 이렇게 다르게 느껴질 수 있구나..!

주어진 상황에서의 장점을 찾으면서 성취감, 성공감, 승리감으로 행복을 쟁취해야겠다!
521p(pc)#타인의 비난 #타인의 시선

사람들은 당신이나 나에 대해 관심이 없고, 우리가 누구에게 무슨 말을 듣는지에 대해서도 신경 쓰지 않는다는 것을 실감한다. 사람들은 아침을 먹기 전에도, 먹은 다음에도 그리고 자정이 넘은 시간까지도 끊임없이 자신만을 생각한다. 
당신이나 내가 죽었다는 소식보다 자신의 가벼운 두통에 대해 천배나 더 관심이 많다.


마음속으로 네가 옳다는 생각이 든다면, 사람들의 말은 신경 쓰지 마라 
 
사람들은 모두 자신만을 생각하기에 다른 사람들의 말은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

다만, 마음속으로 내가 옳다는 생각을 갖고 있어야 한다.

내가 불안한 생각으로 다른 사람의 비판을 들었을 경우에는 신경이 너무 많이 쓰일테다.
538p(pc)#방어적인 태도 # 비판 #칭찬

내가 자신을 살피지 않으면 누군가 나를 비판하기 시작할 때, 상대방이 무슨 말을 하려는지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도 자동적으로 방어적인 태도를 취하게 된다. 

그럴 때마다 나 자신이 역겨워진다. 우리는 칭찬이나 비판이 정당한지를 따져보지도 않은 채, 비판이란 비판은 모두 싫어하고, 칭찬은 무작정 받아들이려 한다 
 
비판은 무조건 싫어하고! 칭찬은 무작정 받아들이려 한다는 말이 너무 공감된다.

칭찬을 수도 없이 해주는 사람도 있는데 꿀같은 말을 듣고 있다 보면 정말 모든걸 흡수해버리는 경우가 있다. 칭찬에 대해 정당한지는 전혀 판단하지 않는다.

비판은 기분이 나쁘다는 이유로 방어적인 태도 심지어는 그 사람과 멀어지고 싶을 때도 있다. 비판에 대해서 기분이 나쁠지라도 정당한지 파악해보는 자세를 가져보아야겠다.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내 자신을 살펴야겠다. 누군가의 비판과 칭찬에 일희일비할 필요는 없다.
731p(pc)#인생을 즐기는 태도 #삶이라는 모험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해 인생을 즐기려는 태도가 얼마나 중요한지도 깨달았다. 
그래서 지금은 매일을 내 인생의 첫날이자 마지막 날이라고 생각하며 살고 있다. 
나는 날마다 삶이라는 모험을 즐긴다.
인생탐험 깔짝이라는 내 닉네임이 깔짝거리면서 다양한 경험, 모험들을 즐기다 보면 내 인생이 만들어지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 지은 닉네임이었다.

이 구절이 내 닉네임, 내가 원하는 삶과 맞닿아있다 생각한다.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해 인생을 즐기려는 태도! 그것이 나에게 삶이라는 모험을 즐기게끔 해줄 것이다.

 

 


 

적용할 것 : BM

 

 

피로가 쌓일 것 같을 때 : 눈을 감고 '풀어라 풀어라 긴장 풀어라 찌푸리지 말고, 풀어라 풀어라' 1분동안 천천히 이 말 반복하며 눈에 휴식을 주기
-> 독서로 인해 눈의 피로도가 쌓이고, 승모근에도 힘이 잔뜩 들어갔을 때 따라해보니 효과가 있었기에 종종 적용해봐야겠다!
 
내가 어찌할 수 없는 일로 걱정되거나 힘든 일이 있거나 스트레스를 받는 일이 있을 때 '메크툽' = '이미 정해진 일이다' 또는 '잊어버리자' 따라해보기
-> 어깨 한 번 들썩하면서 하다 보면 가볍게 잊으려고 노력하는 내 모습에 웃음이 날 듯 하다! 
그냥 웃자'

-> 제일 시원한 말이었다! 부당한 비난을 받을 때 이렇게 행동하는게 정말 어렵다는걸 알고 있기에 꼭 적용해보고 싶다! 비웃음이 아닌 진정한 웃음이 나올 수 있을까 싶지만 따라해보자!

 

 

 

 

 

 

 

 

 

 

 

 

 

 

 

 

 

▼5월 너나위 추천도서 바로 보러가기

 


댓글


마리오소다
25. 06. 27. 12:56

자기관리론 정복하셨군요! 오늘도 그냥 웃는 하루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