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신청 가능한 독서모임
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독서멘토, 독서리더

책 제목 : 나는 부동산과 맞벌이한다
저자 및 출판사 : 너바나 / 알키
출판년도 : 2015. 5. 15.
완독일 : 2025. 6. 26.
본 것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남기고 싶은 책 속 문구
23p | #가난한 부모 #가난의 족쇄 [자녀에게 가난의 족쇄를 채우지 않는 법] 대부분의 부모는 자녀에게 궁핍함이 아닌 여유로운 삶을 남기고 싶지 않을까? 아직 그럴 수 있는 준비를 갖추지 못했다고 해도 좌절할 필요는 없다. 바로 지금이, 당신이 미래를 바꿀 수 있는 가장 빠른 때이기 때문이다. 당신이 원하는 목적지에 도착하려면 무임승차를 할 것이 아니라 스스로 버스를 몰아야 한다. 그 버스의 승객은 당신의 배우자와 아이들이다. 당신은 가족을 어떤 버스에 태우고 싶은가? 오래되고 허름해서 덜컹거리는 버스, 아니면 VIP만 태우는 명품버스? 그것도 아니라면 그냥 걷게 할 것인가? | 소제목부터 머리 띵하다~ 자녀에게 가난의 족쇄를 채우고 싶은 사람은 분명 한 명도 없을 것이다. 물론 나도 그렇다. 그 족쇄를 차고 싶지도 채우고 싶지도 않다. 그게 지금 내가 열심히 살아가는 이유이기도 할테다. 재테크를 할 때 사람들이 너무 늦게 시작해 아쉽다는 말을 많이 하지만, 나는 항상 그럴 때마다 지금이 가장 빠른 때이다! 지금이라도 시작해서 천만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 나는 버스를 스스로 몰 수 있다! 무임승차는 절대, 걷는거는 더더욱 하고 싶지 않다. 시원한~ 승차감~ 하차감~ 삼박자가 완벽한 버스를 타야겠다! |
58p | # 전세금 #레버리지 #지렛대 모든 대출에는 이자가 있다. 하지만 전세금에는 이자가 없다. 이 사실을 명심하라. 무이자로 세입자의 돈을 빌려 레버리지를 얻을 수 있다. 이를 잘 활용하면 당신이 가지고 있는 자산의 규모를 크게 확장할 수 있고, 당신의 자산규모에 따라 수익이 달라질 수 있다. | 처음에는 이 말이 전혀 이해가 안갔지만 나부맞 덕분에 이해가 쉬웠고, 이로 인해 월부에서 적용도 가능해졌다! 무이자로 세입자의 돈을 레버리지 한다는건 정말 큰 이점이다. |
81p | #부동산 매입 시기 #여름철 #장마철 #한겨울 부동산 매입에 가장 좋은 시기는 1년에 딱 두 번이다. 여름철 가장 무더울 때와 장마철, 그리고 겨울 크리스마스 때부터 음력 설 전까지다. 이때 부동산을 매입하면 가장 저렴하게 구할 수 있다. | 지금도 이 기준이 적용될지 궁금하다. 여름철 가장 무더울 때, 장마철, 겨울 크리스마스 ~ 음력 설 전까지. 지금도 이 기준이 먹힌다면 1호기를 이때로 잡아볼까 생각이 든다. |
138p | #돈버는 시스템 나이가 들수록 본인의 근로소득보다는 시스템으로 돈을 버는 소득을 늘려야 한다. 창업을 통해 프랜차이즈 같은 시스템을 만들 것이 아니라면, 급여의 일부 또는 퇴직금의 일부를 계속해서 월 소득이 창출되는 시스템을 만드는 데 집중시켜야 한다. 매월 똑같이 300만 원을 번다고 해도, 자영업자가 버는 300만 원과 자영업자를 임차인으로 둔 임대인이 버는 300만 원은 질적으로 다르다는 걸 기억하라. | 난 항상 사업을 하더라도 자영업자, 소상공인의 사업을 생각해왔다. 이것은 내 시간, 내 돈, 내 에너지를 들여야지 돈을 버는 시스템인데 책에서 나오는 돈을 버는 소득을 구축하는 시스템은 정말 질적으로 훌륭하단 생각에 꼭 이 시스템을 구축하고 싶다. |
깨달은 것 (느낀 점) #책을 읽고 느낀 점, 깨달은 점
22p | #회사원 #부자 입사할 때 꿨던 멋진 중형차와 가족과 함께할 30평대 아파트에 대한 꿈조차 내겐 사치였다. 회사는 그저 굶어 죽지 않을 정도, 정말 한 달을 살아갈 수 있을 정도의 돈만 내게 주었기 때문이다. 이는 한 달 필수 생활비일 뿐이지 남겨서 저축할 정도의 규모가 아니었다. 주변의 학교 선배나 직장 선배들의 삶을 보았다. 그들의 모습이 내 미래일 가능성이 컸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들 모두는 그저 평범한 회사원이자 서민일 뿐이었다. 나름 좋은 대학 나와 대기업에 취직한 사람도 많았지만, 그들 역시 받는 월급으로 생활을 꾸려나갈 수밖에 없었다. 내가 꿈꾸던 멋진 차를 끌고 좋은 집에서 살게 되는 날은 요원해 보였다. 등골이 서늘했다. 나의 미래가 원하는 방향으로 가지 않을 수 있껬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알게 되었따. 월급만으로는 가난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사실. | 나부맞 1회독 때 이 구절을 읽고 머리가 띵했다...! 바로 내 주변 선배들을 바라봤는데 백이면 백 월급명서세만 기다리고 빠져나가는 카드값에 한탄을 하고 있었다. 이런 삶은 내가 취준생 때 열심히 공부하면서 꿈꾸던 삶이 아니었다. 심지어 그 나이에도 힘들텐데도 일을 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 내가 할 수 없다 생각했다. 난 월급만으로 가난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 이런저런 고민 끝에 월부를 시작하게 되었다. |
147p | #수익률 10% 투자처 #깨진 항아리 당신에게 10% 수익률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줄 테니 지금 당장 실천으로 옮기기 바란다. 그 방법이란, 지출을 10% 줄이는 것이다. 아마 당신이 원하는 답이 아닐 수도 있다. 하지만 투자 초보라고 해도 바로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이다. 지출을 관리하는 건 소극적이고 수비적인 재테크로 여겨지겠지만, 사실 어떻게 보면 적극적인 재테크보다 효과적이다. 당신이 본격적인 투자를 위해 종잣돈을 마련하기 전까지 지출 관리는 선택이 아닌 필수다. 깨진 항아리는 아무리 물을 갖다 부어도 결코 채워지지 않는다는 것을 기억하기 바란다. | 주식에서 수익률 10% 얻으면 그렇게 좋아라 하면서, 내 지출 10% 아낄 생각은 해본 적이 없었다. 1회독 때 이 구절을 읽고 너무나도 감명깊었던지라 만나는 사람들한테 매일 말하고 다녔다!! '10% 수익률 얻는 방법이 뭔지 알아~? 내가 10% 지출을 줄이는 거야!!' 너무 멋있어 보였나보다 이 말이 ^^ 깨진 항아리는 물이 결코 채워지지 않기에 내 지출 내 구멍부터 막아보아야겠다. |
206p | #걱정없는 임차인 관리 #노하우 1. 임차인 관리에 대한 과도한 공포심을 버려라. -> 임차인 관리는 신경은 써야 하지만 과도하게 공포감 가질 필요가 없다. 2. 계약서에 월세 연체 시 특약 사항을 명시하라. 3. 은행의 입금 SMS 서비스를 이용하라. 4. 다양한 캘린더 앱을 이용하라. -> 월세 관련 팝업 등 확인을 위함. 5. 월세 일자를 매월 말일로 정하라. -> 월세가 들어왔는지 체크해서 관리하는 것이 부담이 줄기 때문. 6. 임차인을 선별하려 받아라. -> 임차인이 통상보다 보증금을 적게 걸거나 보증금 없는 임차를 원한다면 당신의 정신 건강을 위해 과감히 거절하는 것이 좋다. 7. 월세 2회 이상 연체 시 법적 절차를 진행하라. 8. 연체하는 임차인도 사람임을 잊지 마라. -> 임차인 또한 존중받아야 할 사람임을 기억하고 이해하려고 한다면 임대 관리에 대한 스트레스가 크게 줄 것. | 임차인 관리란 아직 먼 얘기 같지만, 이런 꿀팁들을 여실히 볼 수 있어서 감사한 부분이었다. 특히, 연체하는 임차인도 사람임을 잊지 마라. 부분에서 임대 관리를 할 때 오는 스트레스 또한, 인간관계이기 때문에 존중하면서 진행하고, 스트레스를 받지 않게끔 잘 관리하는 것이 중요한 듯 하다. |
적용할 것 (BM) #내 삶에 적용하고 싶은 점 구체적으로 세 가지
부동산 중개사무소 전화 문의 = 전화임장 -> 매도자, 매수자, 임차인 세 명의 입장에서 문의해보기 / 여태는 매수자의 입장으로만 전화를 했었는데 세 명의 입장으로 전화를 돌려보는 방법도 BM 해보고 싶다! |
매물임장 혹은 부동산 방문 시 기본적인 복장 갖추기! |
성공적인 투자를 위해 '조급함'을 경계하고, '인내심'을 기억하자.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