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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 :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저자 및 출판사 : 로버트 기요사키 / 민음인
출판년도 : 2018. 2. 22.
완독일 : 2025. 6. 27.
본 것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남기고 싶은 책 속 문구
페이지 | 중요 문장 | 코멘트 |
58p | #소득 이상의 자산 #돈이 돈을 버는 시스템 "가난한 사람들과 중산층은 돈을 위해 일한다. 부자들은 돈이 자산을 위해 일하게 만든다." 현금 흐름을 창출하는 자산을 구입하거나 구축하면 돈이 당신을 위해 일하게 된다. 고소득 일자리는 두 가지를 의미한다. 하나는 당신이 돈을 위해 일한다는 뜻이고, 다른 하나는 당신이 내는 세금이 갈수록 오를 것이라는 뜻이다. 나는 돈이 나를 위해 일하며 급여 소득이 아닌 자산 소득을 창출하도록 만드는 법을 배웠고, 덕분에 세금 혜택도 누리고 있다. | 나는 아직까지는 가난한 사람들과 중산층과 같은 삶을 살고 있다. 돈을 위해 일하고 있다. 하지만, 머지 않아 부자들처럼 돈이 자산을 위해 일하게 만드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싶다. 급여 소득이 아닌 자산 소득을 창출하기 위해 열심히 달려야지! |
143p | #부자와 가난한 사람의 차이 부자는 자산을 산다. 가난한 이들은 오직 지출만을 한다. 중산층은 부채를 사면서 그것을 자산이라고 여긴다. | 1회독 당시 경제 문외한이었던 나는 자산, 부채, 지출의 차이를 몰랐다. 처음 이 책을 보고 우리 집의 자산, 부채, 지출을 살펴보며 놀랐던 추억이 생각난다. 물론 그 때는 보고 놀랐음에도 할 수 있는 일은 없었다. 부자들의 손익계산서를 보면 수입(임대료 수익, 배당금, 이자, 로열티 등), 지출(세금, 주택융자금) 대차대조표를 보면 자산(부동산, 주식, 채권, 어음, 지적자산), 부채(주택융자, 가계 대출, 신용카드) 등이 있다. 이 중 자산으로 부동산을 위해 지금은 달리고 있다. 꼭 임대료 수익을 내고 싶다. |
190p | #세금 #세무체계 #투자자의 세금 오늘날 나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정부가 무섭다는 이유로 필요 이상으로 많은 세금을 내거나 공제를 받지 못하지를 알고 깜짝 놀란다. 사업을 시작했다가 망한 몇몇 친구들이 나중에 그것이 정부의 잘못이었음을 깨달은 경우도 있다. 세무당국은 당신에게서 가능한 한 최대의 세금을 거둬 가려 한다. 세무 체계는 동일한 상황에 처한 모두에게 동일한 방식을 적용한다는 측면에서 궁극적으로 공정하다. 세법은 기꺼이 투자하려는 사람들에게 유리하게 작용한다. 반면에 돈을 쓰고 부채를 매입하는 사람들에게는 어떤 여유도 주지 않는다. 결국 대부분의 세금을 내는 쪽은 당신이 될 가능성이 높다. | 세법은 투자하려는 사람들에게 유리하게 작용하기 때문에 우리같은 직장인이 대부분의 세금을 내는 쪽이 될 가능성이 높다는 구절인데, 연말정산 때 30만원 더 환급 받고 100만원 더 내는 것에서 일희일비하는 우리들의 모습이 떠오르면서 내가 꼭 변해야겠다 느꼈다. |
308p | #여유 #꿈의 가능성 부자 아버지는 "나는 그럴 여유가 없다."는 말을 금지시켰다. 대신에 부자 아버지는 그분의 아이들에게 이렇게 말하게 가르쳤다. "내가 어떻게 그럴 여유를 마련할 수 있을까" 그분은 "나는 그럴 여유가 없다."는 말이 머리를 닫아 버린다고 믿었다. 더 이상 생각할 수가 없게 말이다. "내가 어떻게 그럴 여유를 마련할 수 있을까?"는 머리를 열고 해답을 찾고 생각할 수 밖에 없게 만든다. | 머리 띵한 구절. 나는 그럴 여유가 없어라는 말은 최대한 삼가하도록 노력해야겠다. 이 말은 머리를 닫고 게으른 마음을 갖게 하고 자신의 거짓말을 방어하기 위해 애를 쓴다. 저 말은 자제하고 내가 어떻게! 그럴 여유를 마련할 수 있을지에 대해 깊게 생각을 해보도록 해봐야겠다 |
338p | #친구 고르는 법 #협조의 힘 가난하거나 겁먹은 사람들의 말에 귀를 기울이지 마라. 나는 내 친구들을 무척 사랑하지만 그들은 현실 속에 있는 '치킨 리틀'이다. 그들에게 돈, 특히 투자는 항상 "하늘이 무너지고 있다! 하늘이 무너지고 있다!" 다. 그들은 항상 당신에게 어째서 무언가가 소용없거나 통하지 않는지 말해 줄 것이다. 문제는 사람들이 그들의 말을 듣는다는 것이다. 암울하고 절망적인 정보를 맹목적으로 받아들이는 사람들 역시 '치킨 리틀'이다. 옛 속담에 이르듯이 '유유상종'인 것이다. | 나도 '치킨 리틀'을 하고 있던 적이 분명 있었다. 지금도 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제는 좀 줄었다고 생각을 하긴 한다. 나는 친구를 신중하게 고르라는 여러 자기계발서의 책에 따라 가난하거나 투자를 두려워 하는 친구들과 거리를 두는게 맞는 것인가? 하지만 내 친구들을 사랑하는데? 라는 고민을 한 적이 있다. 이 구절을 읽고 기요사키도 치킨 리틀인 친구들도 사랑하며 경제적 형편을 보고 친구들을 선택하지 않는 걸 보고 나름의 위안을 얻었다. |
깨달은 것 (느낀 점) #책을 읽고 느낀 점, 깨달은 점
56p | #바꿔야 하는 것 #나 자신 할 수 있는 것을 바꿔라 "관점을 바꿔 봐. 나를 탓하지 말고. 내가 문제라고 여겨서도 안 된다. 만일 내가 문제라고 생각한다면 넌 나를 바꿔야겠지. 하지만 네가 문제라는 걸 깨달으면 너 자신을 바꿀 수 있어. 그러면서 뭔가를 배우고 더 현명해지는 거지.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 자신은 그대로 놔두고 늘 남들을 바꾸려고만 하지. 이 점을 명심하렴. 다른 살마들보다 나 자신을 바꾸는 것이 훨씬 쉽단다." 나는 부자 아버지의 말씀 속에서 진리와 지혜를 배웠다. 삶의 많은 부분은 우리의 통제 범위를 벗어나 있다. 그래서 나는 내가 통제할 수 있는 부분, 즉 '나 자신'에게 초점을 맞추는 법을 배웠다. 만약 상황을 바꿔야 한다면 먼저 나 자신부터 바꿔야 한다. | 저자가 부자아빠에 대해 마음을 바꾸게 된 계기가 되는 구절. 무슨 문제가 있을 때 가장 쉬운게 남 탓을 하는 것이다. 항상 나 자신은 문제가 없고 누군가를 탓하거나 문제라고 생각을 하는데 그것보다는 내가 문제라는 걸 깨달아야 내 자신을 바꿀 수 있고, 그래야만 내가 통제할 수 있다. 상황을 바꿔야 한다면 통제 가능한! 나 자신부터 바꿔야 한다. |
70p | #두려움 #욕심 #지배되는 삶 #새앙쥐 레이스 대다수의 사람들은 적당한 가격을 부르면 살 수 있지. 그게 가능한 건 인간이 두려움과 욕심이라는 두 개의 감정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먼저 돈이 떨어진다는 두려움이 우리를 열심히 일하게 채찍질한다. 월급을 받은 뒤에는 탐욕이나 욕심 때문에 돈으로 살 수 있는 온갖 멋진 것들에 마음을 빼앗기게 되지. 그렇게 해서 하나의 패턴이 생기는 거다. 아침에 일어나서 직장에 출근하고 청구서를 내고, 또 일어나서 직장에 가고 청구서를 내는 패턴이지. 인간의 삶은 죽을 때까지 두 가지 감정에 의해 지배된단다. 바로 두려움과 욕심이야. 그들에게 더 많은 돈을 주면 지출을 늘려서 다시 그 패턴을 반복하지. 나는 그걸 '새앙쥐 레이스'라고 부른단다. | 이 책을 1회독 했을 때 머리 띵했던 구절. 새앙쥐 레이스. 입사 후 얼마 안된 시기에 이 책을 읽었는데도 불구하고 나는 이미 합류한 상태였다. 새앙쥐레이스에. 그리고 그 레이스에서 왠지 모를 허탈감과 실패감을 맛보고 있었던 찰나에 이 구절을 읽고 이 레이스를 중단하고 싶었다. 그러다 동료의 소개로 나부맞까지 읽게 되었던게 새록새록 생각이 난다. 제일 띵했던 부분은 더 많은 돈을 주면 그걸 활용하는 것이 아닌 지출을 더 늘려서 패턴 안에 갇혀버리는 모습이 딱 새앙쥐 우리들의 모습이다. |
238p | #도박 #투자 자기가 하는 일을 잘 알면 도박이 아니다. 무작정 돈을 붓고 기도를 올린다면 그게 바로 도박이다. | 주식이나 코인을 할 때는 정말 아는 것 하나 없이 무지성 투자를 했었다. 나름대로 알아본다고는 했으나 결국 누군가가 좋다고 한 것에 이끌렸다. 가치를 보는 방법에 대해 전혀 무지했다. 이제와 보니 도박을 즐긴 것이다. 앞으로는 월부에서 부동산의 가치를 파악해서 투자를 하여 도박이 아닌 투자를 해야겠다. |
적용할 것 (BM) #내 삶에 적용하고 싶은 점 구체적으로 세 가지
많은 제안을 하라. -> 저자도 부동산 사고 싶을 때 많은 곳들을 둘러보고 가격 제시를 한다고 한다. 올바른 제안인지 몰라도 부동산 중개인이 다시 제안을 해올 것이기에 나는 최소한의 일만 하되 많은 제안을 해보도록 노력해야겠다. |
강의를 듣고 책을 읽고 세미나에 참석하라. -> 이 책을 1회독 했을 때 이 구절을 읽고 비싼 돈을 내고서라도 배우고 싶은 강의를 찾고 싶었다. 그 당시에는 못 찾았지만 이제는 월부 정규강의 및 특강을 찾았기에 고맙다. |
행동하라. -> 행동은 늘 행동하지 않는 것보다 낫다는 말에 100% 공감한다. 경제적인 보상을 위해 행동해야겠다. |
(마지막으로 내가 읽은 책의 페이지나 책 표지를 대표사진으로 꾹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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