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펭귄] '놓치고 싶지 않은 나의 꿈 나의 인생' 독서후기

책 제목 : 놓치고 싶지 않은 나의 꿈 나의 인생 (부,성공)

저자 및 출판사 : 나폴레온 힐 / 국일미디어

읽은 날짜 : 25.06.28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생각에따른삶 #잠재의식 #부를추구하는삶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 10점 만점에 9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철강왕 앤드류 카네기의 제의로 세계 최대 거부들과 성공한 사람들의 성공법칙을 연구하고, 그 성공의 원칙에 대해 저술하고 가르치고 강연하면서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성공학의 거장인 나폴레온 힐은 ‘놓치고 싶지 않은 나의 꿈 나의 인생’에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완전한 철학을 제공한다. 

2. 내용 및 줄거리

* 기회가 가지고 있는 속성 – 항상 뒤로부터 살그머니 다가오는 장난스러운 습성이 있으며 기회는 불운이나 일시적인 패배의 그늘에 숨어 은밀히 찾아온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은 흔히 이 기회를 놓치고 많다. 

* 마음속에 싹튼 소망이 말에 의해 명확한 형태를 가지면 그것은 반드시 구체화되고 현실의 것이 되어서 손에 들어오게 된다. 

* 타오르는 소망을 가지고 있는 한 누구나 새롭게 자기의 인생을 개척해 나갈 수 있다. 또 노력의 방향이 잘못되어 있지 않는 한 괴로운 시기가 길면 길수록 성공은 가까워지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성공을 눈앞에 두고 중도에서 포기하는 사람이 많다. 그들은 이름도 모르는 사람들에게 승리를 넘겨주고 마는 것이다. 

* 성공으로 이르는 길을 개척해 나가려는 사람들의 시작은 비참한 경우가 적지 않다. 게다가 도중에는 손바닥이 터지도록 고난에 시달려야 한다. 그런데 그들이 인생의 전기를 잡게 되는 시기는 언제나 최악의 시기였다. 

* 어떤 사고라 할지라도 혹은 어떤 계획이나 목표라 할지라도 ‘반복된 사고’는 조용히 마음속에 뿌리를 내려 반드시 싹이 트고 열매를 맺게 해준다. 그러므로 자신의 마음속에서 결정한 인생의 목표를 알기 쉬운 말로 종이에 써 놓고 매일 소리내어 읽으면 된다. 그 말은 어느 사이엔가 자신의 잠재의식 속에 성장하여 머지않아 폭발적인 위력을 발휘하게 된다. 

* 거대한 부를 구축한 사람들을 볼 때, 우리는 그 승리의 모습만을 보고 그가 성공할 때가지 타고 넘어야 했던 수많은 일시적인 패배를 생각하지 않는다. – 일시적 패배를 한 번도 경험하지 않고 부를 쌓는 일은 있을 수 없고 실패하면 즉시 새로운 계획을 세워 다시 목표를 향해 출발해야 한다. 도착하기 전에 단념해 버린다면 당신은 단순한 ‘중단자’가 되어버린다. 

* 방탕한 사람은 성공을 못한다. 낭비는 가난으로 가는 지름길이다. 그래서 정기적으로 저금하는 습관을 몸에 배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 일반적으로 어정쩡한 지식만을 가진 사람들이 아는 체를 한다. 이런 사람들은 남의 의견을 들으려고 하지 않고 자신의 의견만이 전부인 양 떠들어대며 말도 많은 것이 특징이다. 입을 굳게 다물고, 눈과 귀는 크게 열어야 한다. 지나치게 말이 많은 사람 중에는 무능한 사람이 많다. 

* 하고 싶은 일을 남에게 말하기 전에 행동으로 결과를 보여라. 

* 대다수의 사람들은 사소한 반대나 역경 앞에서 목표나 계획을 단념해 버린다. 그래서 목표를 달성하기까지 어떤 장애에도 굴하지 않고 전진해 가는 사람은 극히 드물다. 

* 전진하는 사람들이 어째서 억세어지는가를 알게 되면, 어째서 억센 사람들만이 전진을 할 수 있는가를 알게 될 것이다. 

* 잠재의식의 번뜩임이 당신에게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를 가르쳐주면 의심하는 마음을 버리고 당장 행동을 개시해야 한다. 반드시 영감의 힘을 믿고 그 중요성을 올바르게 이해해야 한다. 때가 되기를 기다리겠다는 생각은 실패로 이끌 뿐이다. 

* 가난과 부는 절대로 타협할 수 없는 관계이다. 가난으로 가는 길과 부로 가는 길은 정반대의 길이기 때문이다. 만일 부를 얻고 싶다면 가난으로 이어지는 모든 것을 거절해야 한다. 

* 인생은 놀라운 스피드로 지나가 버린다. 오늘이란 것은 우리의 가장 귀중한 소유물인 것이다. 그것은 우리에게 허락된 최고의 소유물임에 틀림없다. 오늘이란 날은 두 번 다시 오지 않는다는 사실을 잊지 말라.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상상력, 아이디어, 창의력 사고. 

어릴 적 학교에서 이런 것들이 중요하다고 배워왔지만 정작 단 한 번도 심도있게 생각해본 적은 없었다. 저자는 책에서 ‘부’는 간단한 아이디어에서 시작되고 특별히 이렇다할 새로운 발명을 하지 않더라도 조화를 변화시키는 것만으로 거대한 ‘부’를 만들 수 있다고 한다. 

이것을 지금 나의 현재에 대입해보면, 나의 일을 그저 단순히 반복적인 노동과 일반적인 사고방식으로 생각할 것이 아니고 또한 새로운 영역 그 자체를 창조하는데 힘을 쏟기 보다는 간단한 아이디어들을 모아서 서로 조화시키고 상상력을 통한 사고를 늘리다 보면 이런 아이디어들이 조화를 이루어 ‘부’를 형성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보았다. 

저자는 유능한 ‘리더’란 부하에게 용기를 줌으로써 지도하는 사람이라고 하였다. 또한 훌륭한 리더라면 부하를 이해하고 포용하며 공평한 마음으로 대하고, 사업상의 지식을 조금 보이는 이외에 특권을 강요할 필요는 없다고 했다. 

많은 동료 직원들과 함께 일을 하고 있는 나의 위치상, 나는 과연 이해하는 마음을 가지고 직원들과 대화를 하고 있을까? 하고 고민해보았다. 또한 내가 알고 있는 지식과 경험들을 토대로 언어를 함부로 남용하진 않았는지 반성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겉치레나 형식을 내세우지 않고 나의 직위와 신분 또한 고집하지 않으며 항상 열린 문을 통해 동료 직원들을 대하기로 다짐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저자는 모든 목표를 위해서는 열렬한 소망에서 출발한다고 하며 ‘소망 달성을 위한 6가지 원칙’을 제시하였다. 

1) 당신이 바라고 있는 돈의 ‘금액’을 명확하게 한다.

2) ‘무엇을 할 것인가’를 결정한다.

3) 소망을 달성하는 ‘기일’을 정한다.

4) 부를 얻기 위한 ‘면밀한 계획’을 세우고

가령 그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아도 상관하지 말고 즉시 행동으로 옮긴다.

5) 지금까지 4가지 원칙을 ‘종이에 상세하게 기술’한다.

6) 이 종이에 적은 선언을 1일 2회, 잠자리에 들기 직전과

아침에 일어난 즉시, 되도록 큰 소리로 읽는다.

이번 달 열반스쿨 기초반을 재수강하며 지난 번 작성했던 비전보드를 다시 한 번 점검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너바나님께서는 강의를 통해 우리들의 미래 목표를 정확하고 구체적으로 적으며 메타인지 할 수 있도록 유도해주셨으며, 비전보드 작성을 통해 궁극적으로 내가 장기적으로 또는 단기적으로 행동해야 하는 것들은 무엇일까? 하고 생각을 할 수 있었다. 

저자가 설명한 목표 달성을 위해 단순히 ‘소망’만을 할 것이 아니라 행동하기 위한 위의 여섯 가지 원칙들 즉 나의 비전보드를 머릿속으로 생각하고 매일매일 눈으로 보고 소리내어 읽으며 목표를 향해 천천히 걸어가기로 다짐해본다. 

5.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데일 카네기 – 자기관리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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