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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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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책 제목: 성공을 바인딩하라
2. 저자 및 출판사: 강규형/지식의 날개
3. 읽은 날짜:6/29일
4. 총점 (10점 만점): 8점/ 10점
14쪽
열정은 목소리가 큰 것이 아니고 지치지 않는 것이라고 했던가
>> 최근 읽은 책들을 통해 진짜 열정은 빨갛게 타오르는 것이 아닌 파란 열정. 계속하는 열정, 꾸준함이 진짜 열정이라는 메시지를 받게 되었다.
빨갛게 타올랐다 식어버리는 열정이 아니라 계속 해내는 것이 열정이라면
나도 열정적인 사람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엄청나게 타오르진 않지만 그럼에도 같은 속도로 계속 해낼 수 있는 것
엄청 잘 하거나 뛰어나거나 목소리가 크거나 그렇진 않지만 그럼에도 꾸준히 하는 것은 할 수 있다.
41쪽
성과를 향한 3P 콘셉트
프로가 되려면 성과가 있어야 하고, 성과를 내려면 프로세스를 바꾸거나 강화해야 한다.
>> 성과를 내는 3가지는 3가지 전략을 통해 개선된 3가지 컨셉이라고 이야기한다.
성과를 내는 사람은 그 부분에 대해 전문가가 되어야 한다.
물론 잠깐의 성공, 운이 좋음이 있을 수 있지만 그것을 꾸준히 내 것으로 만들고, 쌓기 위해서는
결국 과정의 개선과 성과를 쌓는 것, 경험치를 높임으로 전문가가 될 필요가 있겠다.
43쪽
프로세스를 강화시키기 위한 3가지 전략
90쪽
목표를 종이에 기록하면 목표 스스로가 목표를 이룰 힘을 가진다.
시각화되어 눈으로 보이는 목표는 우리의 뇌에 작용하여 이미 상상이 아닌 현실의 세계로 구현되기 시작하는 것이다.
목표관리의 핵심은 종이 위해 쓰는 것이고, 종이에 적는다는 것은 늘 휴대하여 가지고 다니며 수시로 눈을 통해 뇌로 전달해서 우리의 손과 발을 목표 지향적으로 움직이게 한다는 의미다.
>> 목표를 기록하는 것!!
많은 사람들이 목표를 종이에 쓰고 그것을 보며 목표를 다시 상기한다.
어제 읽은 돈의 속성에서도 김승호 회장님은 100일 동안 목표를 적고 되새긴다고 했다.
그리고 월부에 많은 사람들도 목표를 적는다.
100일 동안 100번의 기록을 함으로 그것을 기억하고 내 뇌에 새기는 것
그만큼 간절하다는 것일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곰이 사람이 되는 시간 100일
그렇게 간절한 마음으로 목표를 되새기고, 그것이 진짜 실현될 것을 믿어야 한다.
91쪽
낙제한 학생들은 인생의 중, 장기 목적과 목표가 없었다.
92쪽
인생의 중, 장기 목표가 있어야 경쟁에서 패배하여 상처를 입더라도 다시 벌떡 일어나 뛰어갈 수 있다.
학창 시절 100미터 달리기를 할 때 중간에 넘어져 무릎이 깨지는 경우가 종종 있다. 피를 철철 흘리더라도, 다리를 절뚝거리며 울며 걷더라도 100미터 결승선까지는 도달한다. 왜냐하면 목표가 있기 때문이다. 목적이 이끄는 힘이다.
93쪽
사명은 방향이다. 평생 계획은 사명을 이루기 위한 사다리다.
>> 이번 열중반을 통해 깨달은 하나는 목표의 중요성, 방향성의 중요성이다.
한 방향을 향하여 계속 나아갈 힘은 내가 무엇을 간절히 바라는 가? 이고, 그 간절함이 결국엔 이룰 때까지 행동하는 힘이 되어 준다.
방향이 없다면 무엇을 하든 부유할 뿐이다.
그렇다면 나는 무엇을 간절히 원하고 바라며 그것을 향해 잘 달려가고 있는가?
101쪽 평생 계획이 되었든 연간계획이 되었든 목표를 세우는 작업은 그리 쉽지만은 않다.
때문에 성공한 사람은 늘 3%인 것이다. 그래서 계획을 세우기 위한 ‘하프타임’을 갖기를 권한다.
하프 타임은 단지 쉬는 시간이 아니다. 후반전을 이기기 위한 작전타임이다.
>> 내게 이번 열반중급반이 하프타임이었던 것 같다.
비어 있던 내 생각들, 잃어 버린 방향성들을 다시 점검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거의 2년 만에 열중을 들었는데, 열기를 매년 12월에 듣는 것처럼 매년 여름엔 열중으로 중간 점검을 해보면 좋겠단 생각이 들었다. 방향성에 맞게 살아가고 있는 지 점검하고, 비어 있던 내면을 채우는 시간
그 시간이 필요한 것 같다.
126쪽
시간 관리의 핵심
>> 최근 읽은 책들은 시간을 관리할 수 없다고 말했다. 하지만… 피터 드러커는 이렇게 시간을 관리하라고 했다네.
시간을 기록하는 것. 시간을 관리하는 것. 이 두 가지는 좀 불편하게 다가왔다.
내가 기계도 아니고, 낭비할 수도 있지~라는 울컥하는 마음을…ㅋㅋㅋㅋ 주었다.
하지만 이 부분을 기록한 이유는 바로 시간을 묶고, 중요한 것에 통시간을 배치하라는 메시지가 중요하게 느껴졌기 때문이다. 남들에 비해 내게는 통시간이 많이 주어지는 편인데, 그것을 얼마나 잘 사용하고 있는가? 고민이 되었다.
남들에 비해 내게 더 주어진 귀한 것임을 기억하고
아쉽지 않게 사용하자. 중요한 것을 배치시키고 한 방향을 향해 가보자.
127쪽
성과를 올리는 사람은 일에서 출발하지 않는다. 시간으로부터 출발한다. 계획에서 출발하지도 않는다. 시간이 얼마나 걸리는 지 정확히 파악하는 것에서 출발한다(피터 드러커) -시간의 견적서
>> 시간에서 출발한다는 말이 어떤 걸까? 고민이 되었던 부분
예전에 잔쟈니 튜터님의 시간 관리 특강을 들었던 것이 생각 났다.
내가 어떤 일을 하는데 들어가는 시간을 정확하게 알고 있어야지만 그 시간을 잘 배치하고 계획에 구멍이 생기지 않는다는 말씀을 들었었다.
내가 1시간에 걸을 수 있는 양, 내가 단지 하나를 보는 데 걸리는 시간, 내가 30쪽 분량의 책을 읽는데 걸리는 시간, 단지 분석을 하는 데 걸리는 시간, 내가 강의 후기를 하나 쓰는데 드는 시간 등등
그 부분들을 이해해야 목표에 맞는 시간을 배분하고 그 목표를 이룰 수 있다.
정확하게 파악해야 할 부분을 정리하고 적어 봐야겠다.
140쪽
미국이나 유럽 등의 100~150년 이상된 금융 그룹들은 한국의 기업이나 단체는 상상도 못하는 3일 단위의 목표 관리를 한다. 목표를 월화수 그리고 목금토로 나누어 관리하되 업무 목표와 개인 목표를 나누어 기록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너무 목표를 세분하면 복잡해서 지키기 어렵기 때문이다.
>> 3일 관리법은 좀 새로웠다. 전에도 봤던 것 같은데…ㅋ
일주일 관리법이나 매일을 관리하는 것은 좀 익숙했던 것 같은데,
3일 단위로 관리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전체 목표를 세우고, 그에 맞추어 5년 단위로 목표를 세우고, 거기에 맞게 1년 단위 계획을 세우고
거기에 맞게 분기 단위의 계획을 세우고, 그것에 맞게 1달 단위, 1주일 단위를 세운 뒤 그것으로 3일 단위 목표를 세워 보는 것이 좋겠단 생각이 들었다.
다만 어떻게 기록에 남길 지가 좀 고민이다.
141쪽
내일 해야 할 일 6가지를 기록하십시오. 다음에 어떤 일부터 할 것인 지 우선순위를 매기시오. 그리고 1번부터 일을 시작하고, 반드시 다 마친 후에 2번으로 넘어가십시오. 이것을 매일 계속 하십시오
목적 > 목표 > 전략 > 실행
>> 이 부분은 적용하고 싶은 부분이었다.
해야 하는 일에도 우선순위가 있는데, 이것 하는 중에 저것이 생각날 때가 많았다.
그리고 우선순위를 두고 한 가지를 하면 사실상 남는 시간이 없을 때가 많았다.
그러고 돌아보면 사실은 할 수 없을 만큼의 양을 욕심내고 있었던 것이다.
보통 사람은 하루에 할 수 있는 일의 양을 과대평가하고, 1년에 할 수 있는 일의 양은 과소평가한다고 한다.
매일 해야 할 일 6가지를 적고, 그 가운데 우선순위를 세우고
가장 중요한 것부터 하고, 그걸 다하고 남는 시간으로 2번째 중요한 일을 하는 것이 바로 성과를 만드는 법이란 생각이 들었다.
167쪽
잊지 않기 위해 기록을 하는가? 아니면 잊기 위해 기록을 하는가? 대개 잊지 않기 위해 기록을 한다고 대답한다. 그런데 정답은 ‘잊기 위해 기록’하는 것이다.
이제 두뇌의 짐 일부를 종이에 맡겨야 한다. 그리고 그것을 창의적 사고에 사용해야 한다.
>> 기록하는 것을 좋아하는 편이다. 그런데 기록을 잘 모아야겠단 생각이 들었다.
두뇌의 짐 일부를 종이에게 맡겼을 때 내가 해야 할 일은 그 종이를 자주 보며 행동하는 것, 그리고 그 종이를 잘 관리하는 일 같다.
268쪽
분명히 재능이 전부가 아니다. 그렇다면 정답은 무엇일까?
토마스 스탠리가 쓴 <백만장자 마인드 1, 2>에서는 미국에서 실제 성공한 백만장자들의 성공 비결을 소개하고 있다.
30가지 비결 중 가장 많은 사람들이 꼽은 것은 조상 대대로 물려받은 유산이나 우수한 대학을 나왔다가 아닌 ‘자기 관리에 철저했다’와 ‘모든 사람에게 정직했다’였다.
>> 자기를 관리하려고 하지 말라는 말을 많이 들었다. 애를 쓰는 것이 내가 정말 해야 할 일을 해내는 데 필요한 에너지를 가져 간다는 말. 그래서 이 책을 읽으면서 시간 관리, 자기 관리에 대해 고민이 되었던 부분이 있다.
(내일은 데일 카네기 자기 관리론 읽어 봐야겠다)
하지만 백만장자 마인드에서 성공한 백만장자의 특징이 바로 자기 관리와 정직함이라는 부분은 좋았다.
자기 관리라는 말이 꾸준함과 평범함으로 와닿았던 것 같다.
사실 그릿이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이란 생각은 아직도 안 들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통 사람이 꾸준하기만 해도 충분하다고 이야기해주는 것 같아서 좋은 것 같다.
정직함으로 신뢰를 쌓고, 할 수 있는 것을 해내는 것. 그렇게 시간을 쌓고 마음을 쌓아야 겠다.
해야 할 일 중 가장 중요한 것, 우선순위를 매기고 가장 중요한 것부터 다 하고 넘어간다.
내가 해야 하는 중요한 일에 들어가야 하는 정확한 덩어리 시간을 파악한다.
기록하고 기록한 것을 자주 돌아보고, 나에게 기록을 맞추고, 기록을 모아야겠다.
141쪽
내일 해야 할 일 6가지를 기록하십시오. 다음에 어떤 일부터 할 것인 지 우선순위를 매기시오. 그리고 1번부터 일을 시작하고, 반드시 다 마친 후에 2번으로 넘어가십시오. 이것을 매일 계속 하십시오
목적 > 목표 > 전략 > 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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