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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그릿
2. 저자 및 출판사: 안젤라 더크워스 / 비즈니스북스
3. 읽은 날짜: 2025.06.29
4. 총점 (10점 만점): 10점/10점
“로마는 하루 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았다.”
뭐든지 끈기를 가지고 지속적으로 하는게 중요하다.
길게 가는게 중요하다는 말이다. 원씽에서 정상으로 돌아오라고 했던 것 처럼
우리는 잠깐 일탈? 할 수 있으나 정상궤도로 돌아와야한다. 이걸 알아야한다.
성공은 하루 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았다. 성공은 복권이 아니다!
STEP2. 책에서 본 것
한분야에서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적인 특성이 있다. 바로 실패한 뒤에도 계속 시도 것이다.
재능*기술 = 노력
기술*노력 = 성취
재능은 선천적으로 타고 나지만. 기술은 수많은 시간동안 갈고닦아야 향상된다.
미국 육군사관학교 에스트포인트에서 신병들이 포기하는 이유는 능력이 부족해서인 경우는 들물었다. 그보다 중요한 것은 ‘절대 포기하지 않는’ 태도였다.
웨스트포인트에서 합격한 생도들의 공통점은 그릿이었다.
중요한 것은 그릿이다.
그릿이 높은 아이들은 더 많은시간 공부를 했고, 더많은 스펠링비 대회에 출전했다.
다윈은 꾸준히 하는 유형의 사람이었다. 또한 자연과학에 대해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사랑했다.
재능에만 집착하는 것이 안좋은 것은, 재능이외의 다른 것을 가릴 수 있기 때문이다. 재능 외에 좋은점이 훨씬 많은데 말이다.
탁월한 기량은 수많은 기술이 합쳐져서 나오는 것이고, 그 기술들은 노력으로 익힐 수 있다. 수영의황제 마이클펠프스는 매일매일 휴무없이 꾸준하게 수영연습을 해왔다.
나침반은 목표를 맞추는데에는 시간이 걸리지만, 한번 정한 목적지는 어떠한 길이 나와도 찾아서 갈 수 있게 해준다.
[그릿을 기르는 4가지 방법]
- 관심 : 열정은 당신이 하는 일을 진정으로 즐기는 데서 시작된다
- 연습 : 어제보다 잘하려고 매일 단련하는 종류의 끈기를 말한다.
- 목적 : 자신의 일이 중요하다는 확신이 열정을 무르익게 한다.
- 희망 : 위기에 대처하게 해주는 끈기를 말한다
[관심에 대해 연구한 과학자들의 결론]
- 사람들은 개인적 관심과 일치하는 일을 할 때 직업에 만족감을 느낀다.
- 사람들은 일이 흥미로울 때 높은 성과를 올린다.
개인이 관심을 가지고 흥미를 느끼는 일을 할때는 좋은 결과를 낸다는 말이다.
자기 일에 대한 열정을 발견하는 것은 시작일 뿐 그 열정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평생 심화시켜야 한다. 구체적으로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 아동기에는 너무 어리기 때문에 커서 무엇이 되고 싶은지 알 지 못한다.
- 관심사는 자기 성찰을 통해 발견되지 않는다. 오히려 외부 세계와의 상호작용이 계기가 되어 흥미가 생긴다. 어느날 여행지에서 먹은 식사 하나가 요리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될 수 있다.
- 관심사를 발견한 뒤 오랜시간 주도적으로 관심을 발전시켜야 한다. 관심이 생긴 이후에도 계속적으로 그 일을 경험하여 거듭거듭 흥미를 유발시켜야 한다.
- 부모, 교사, 코치 등 여러 지지자들의 격려가 있을 때 관심을 점점 깊어진다. 타인이 주는 긍정적인 피드백이 우레에게 주는 행복감과 자신감, 안전감은 더욱 명확하게 관심을 가지는 이유가 될 것이다.
심리학자 벤저민 블룸의 3단계 중 초기 단계에서는 관심사를 발견하고 발전시키는 시기. 초보자에게 따뜻한 격려가 필요하다. 즐겁고 보람을 느낄수 있게 하자. 강합적으로 된다면 관심은 파괴될 것이다.
특정분야의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는 10년/1만시간이 필요하다 = 1만시간의 법칙
(사실 전문가들은 1만시간보다 더 많이 연습하고 노력한다, 그리고 의식적인 연습을 해야한다.)
[의식적인 연습]
도전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전체 기술 중에 아주 일부분에 집중한다. 그리고 반복 또 반복한다.
내가 약한 곳을 집중해서 연습하고 의식적인 연습을 해보자.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그릿은 자신이 사랑하는 일을 지속하는 것이다. 여러가지 일을 잘하는 것은 그릿이 아니다. 하나의 분야에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는 꾸준하게 노력해야한다. 다재다능은 전문가가 아니다.
성공한 사람들의 2가지 특성이 있다.
- 그들은 대단히 회복력이 강하고 근면했다.
- 자신이 원하는 바가 무엇인기 매우 깊이 이해하고 있었다.
그릿(투지, 끈기, 불굴의 의지)을 가지고 있었다.
역경을 이겨낸 사람들은 투지가 유달리 강했다.
어떤 일을 아주 잘하려면 능력 이상으로 노력해야 한다. 두배로 집중 해야 할 수도 있다. 거급해서 하다보면 타고난 재능이 없는 일도 제2의 천성이 될 수도 있다. 그 일을 할 능력이 있기는 하지만 하루아침에 되지는 않는다. 노력하면 안되는게 없다. 노력하자. 더 많이 노력하자. 공부하자.
사람들은 너무 빨리 포기한다. 특정한 하루에 몰아서 하기 보다는 매일매일 하루하루씩 꾸준하게 하자. 매일 런닝머신을 뛰는것처럼.
궁극적인 목표는 단 하나여야 한다. 마음속의 나침반은 하나여야 한다.
상황이 어려울때나 의심이 들때도 계속앞으로 나아가는 법을 배우려면 처음부터 끝까지 희망을 유지해야 한다. 주저앉으면 투지를 잃지만, 일어난다면 투지는 커진다.
관심을 가지는 것은 우연히 발생하기도 한다. 그리고 관심을 가졌으면 꾸준하게 노출하고 체험해야 한다. 이 과정에서 부모, 교사 등이 주는 긍정적인 피드백은 관심을 더욱 심화시킬 수 있게 된다.
* 열정의 원천이 되는 것 = 투지가 강한 사람들의 성숙한 열정
- 흥미
- 목적(타인의 행복에 기여하겠다는 의도)
남을 생각하는 이타심은 결국 나를 그릿으로 이끌어 줄 것이다. 내가 성장했다면 분명 나에게 영향을 준 누군가가 있을 것이다.
다정하고 자녀를 존중하며 요구를 많이 하는 부모를 둔 청소년들이 학교 성적이 좋고 독립적이며 불안과 우울 증상이 적고 비행에 가담할 가는성이 낮았다.
한발자국씩 앞으로 나아가자. 넘어지면? 일어나자. 계속 일어나면 목적지에 도착해있을 것이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자녀에게 그릿이 생기기를 바란다면 먼저 당신 자신이 인생의 목표에 얼마만큼 열정과 끈기를 가지고 있는지 질문해보자. 아이에게 요구하기 전에 나 스스로를 둘러보자.
한 분야에서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적인 특성은 실패한 뒤에도 계속해서 시도하는 의지였다.
일을 잘못하더라도 낙담하지 말자. 후회하지 말고 다음에 어떻게 할지를 생각하자. 그리고 모를때는 나보다 더 잘하는 사람에게 물어보자.
매일 매일 루틴을 만들어서 공부하고. 노력하자. 하루에 몰아서 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 매일매일 루틴을 만들어서 하는게 중요하다. 매일 런닝머신에 오르자.
우리 아이들에게 긍정적인 피드백을 줘야겠다고 생각했다.
가능성을 찾아보자. 그리고 다른 사람도 그럴 수 있도록 도와주자. 장차 누군가 훌륭한 또는 위대한 일을 하거나 세상에 큰 영향을 미칠 사람이 될지 모르기 때문에 모든 사람을 그렇게 대우해야 한다.
우리딸들의 의견을 존중하고 명확히 요구할 것 요구하자.
다듬고 또 다듬어 보자. 운이 좋다면 좋은 글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계속 다듬고 다듬자. 포기하지 말자. 일곱번 넘어지면, 여덟번 일어나자.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43) 낙담했죠. 정말 실망했지만 그 일을 곱씹고 있지는 않았어요. 다음에 어떡해야 할지 거기에 집중해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선생님을 찾아가서 도움을 청했어요.
(P63) 최상급 기량은 사실 수십 개의 작은 기술 및 동작 하나하나를 배우거나 우연히 깨치고, 주의 깊은 연습을 통해 습관으로 만들고, 전체 동작으로 종합해서 나온 결과물이다. 부분 동작들 중에서 비범하거나 초인적인 동작은 하나도 없다. 정확하게 실행된 동작들이 합쳐져 탁월한 기량이 나올 뿐이다.
(P82) 재능은 선천적으로 타고나지만, 기술은 수많은 시간을 갈고 닦아야 향상된다.
(P85) 로마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았죠. 정말 중요한 점은 이거에요. 그릿은 학생이 매우 관심이 있어서 계속 고수할 용의가 있는 일에 노력을 기울이는 거에요.(중략) 그냥 사랑에 빠지면 안 되고 사랑을 지속시켜 나가야만 하죠.
(P203) 당신 인생에서 최고의 순간들, 즉 난관에 부딪치고 그에 맞서서 헤져나갈 수 없을 것만 같았던 위기를 잘 이겨냈을 때를 잠시 돌이켜 보라. 추측하건대 그때 달성한 목표는 어떤 방식이나 형태, 유형으로든 타인의 유익과 관련돼 있었을 것이다.
(P276) “네 꿈을 좇으렴, 혹시 실패하면 그때 다시 검토하면 되잖니” 알렉스는 딸에게 그렇게 말했다.
(P359) 그릿이란 한 번에 한 걸음씩 계속 나아가는 것이다. 흥미롭고 목적이 뚜렷한 목표를 굳건히 지키는 것이다. 매일, 몇주씩, 몇해씩 도전적으로 연습하는 것이다. 일곱 번 넘어지면 여덟 번 일어나는 것이다.
(P361) 글을 다시 다듬어서 평균 수준으로 만들고 한번 더 다듬는다. 운이 좋으면 좋은 글을 얻을 수도 있으리라. 그리고 거기까지 했다면 성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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