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주차 주우이님의 오프라인 강의 후기 [열중 매일 45분 독서로 63억 자산 일굴 기초체력 기르조 나나파파]

안녕하세요. 나나파파입니다.

두두두두둥! 빠랑빠랑! 

월부 생활 9개월만에 월부 정규강의 오프라인 강의를 들어봤습니다.

와!!!!!!!!!!!!!!

오프라인 초대 문자받고 엄청 두근두근 거렸습니다.

사실 오프라인 강의는 남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하고자하니까 이것도 가능하구나 느껴졌습니다.

두둥! 비가 많이 왔지만, 그렇다고 오프라인을 못갈순 없죠?!

우와아아 멀리서도 보이는 월부사옥!

(김치찌개집 존재감이;;)

호기롭게 거대한커피집에서 왕메리카노를 사고 

강의실로 들어갔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미 자리에 계셨고, 저는 강의에 집중하고자 앞자리로 향했습니다.

튼튼2님, 콩이콩이님, 부로큰님과 함께 앞에서 두번째줄에 앉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앞자리는 강사님을 앞에서 뵐 수 있어서 뭔가 집중이 잘됩니다.ㅎㅎ

강의실에는 간단한 다과와 졸음껌, 커피가 준비돼있었고,

무릎담요까지 있었습니다. (세심하고 따수운 월부 😍)

인트로는 여기까지 하고 본격 강의 후기입니다!

에 앞서서🤣 

오프라인 강의 준비해주신 루나님, 이지님 너무 감사합니다!

따뜻한 문구가 적혀있는 응원카드도 준비해주셨어요!! 

따단 드! 디! 어!

주우이님이 들어오셨습니다! 와!! 너무 신기했습니다.

화면으로만 봤던 주우이님을 실제로 보니까 키도 크시고, 너무너무 훈남이셨습니다 ㅎㅎ

4주차 강의는 ‘내게 맞는 투자전략 - 현재 투자시장 완벽 분석'에 주제였습니다.

신기하게 처음 주우이님 소개해주는 부분부터 기존 온라인 강의와는 다르게 느껴졌습니다.

주우이님께서 처음부터 강의 끝까지 강조해주신 부분이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잃지 않아야하고, 버텨야합니다. 그리고 반복해야 합니다’

지금 시장은 저렴한 아파트와 가격이 오른 아파트가 혼재되어 있기 때문에

잃지 않는 투자를 하는것이 중요하다고 하셨습니다.

지금 시장은 딱 1년전과 비교해 주셨는데요.

그때도 DSR 2단계 시행직전에 이런 폭등장을 보여줬고, 연말에는 하락한 장이 있었습니다.

지금도 DSR 3단계 시행직전이라서 조금은 과열되어 비슷한 사례를 보여주신거라 생각합니다.

차분히 생각하셔야 합니다. 차가워지셔야 합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상황에 맞게 가치있는 단지를 찾고 투자할 수 있어야 하기에

공부하는것을 멈추면 안됩니다. 지금 시장에도 여전히 오르지 않는 단지가 있기 때문에 우리는 기회를 찾아가야 합니다.

강의는 

수도권, 지방 투자를 어떤 종잣돈을 기준으로 하면 좋은지 가이드를 해주시고

수도권, 지방 투자 전략을 어떤식으로 하면 좋을지도 설명해주십니다.

이렇게까지 상세히 설명주는 강의가 있다니..감탄하면서 강의를 들었습니다.

그리고 투자금(종잣돈)별 + 연저축 가능금액별로 투자가능한 지역도 체크해주시고,

저평가 단지 찾는 강의도 제대로 다뤄주십니다.

또한 우리의 최대의 고민거리. 난제 “입지좋은 구축 VS 입지 덜 좋은 신축”

에 대해서도 한번더 짚어 주십니다.ㅎㅎ

수도권과 지방 비교평가도 해주시는데

보면서 와…지금까지 했던 1~3주차 강의를 종합해서 짚어주신다고 느껴질 만큼

강의가 탄탄했고, 그만큼 하나의 흐름처럼 강의를 볼 수가 있었습니다.

3주차 잔쟈니님 강의를 다 못듣고 갔었는데, 이부분이 조금은 아쉬웠습니다.

(House컬렉터님은 잔쟈니님 강의 다 들으시고 오프강의 오셨는데 정말 대단하십니다.👍)

끝으로 투자전략 3가지 포인트를 다뤄주십니다.

• 한 채 전략
• 두 채 전략
• 다주택 전략

나에게 맞는 투자전략으로 어떻게 하면 투자를 장기전으로 가져가면 좋은가에 대해 알 수 있었습니다.

끝으로 목표달성을 위해 지금 해야하는 일을 정해주시고

목표달성 3개월 전략을 세워주십니다.

이렇게까지 세세하게 우리 수강생들의 목표까지 설정해주시니까

한껏 구체적으로 할 수 있구나 생각하게 됐습니다.

12시에 시작해서 오후 8시가 넘어서 끝났습니다.

8시간넘게 서서 강의해주신 주우이님께서 오히려 저희를 배려해주셔서 중간중간 쉬는시간을 주셨습니다.

정말 체력, 열정 넘치셨고, 중간중간 독려말씀도 해주시고, 재미밌게 농담도 해주셨는데

강의 정말 좋았습니다. 약간은 존경심이 들정도로 저는 오프강의에 압도됐고 좋았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오프강의 꼭 듣고 싶습니다.

좋은 강의 해주신 주우이님 감사합니다.

좋은 강의 준비해주신 루나님, 이지님 감사합니다.

간식나눔 주신 열혈베컴님 감사합니다.

같은줄에서 강의 들은 튼튼2님, 콩이콩이님, 부로큰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