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기 계발의 분야의 선구자로 손꼽힘. 풍성한 사례와 더불어 당장이라도 적용할 수 있을 만큼 실용적인 원칙을 제시한 그의 강의에 열광. 자기관리론은 인간관계론과 함께 불후의 고전이요 자기계발서의 바이블로 손꼽힘.
2. 내용 및 줄거리
[1부. 걱정에 대해 알아야 할 기본 지식]
오늘을 충실하게 살아가라
걱정을 해결해줄 마법의 공식
걱정이 삶에 미치는 영향
[2부. 걱정을 분석하는 기본 기술]
문제를 분석하고 해결하는 법
직업상의 걱정을 반으로 줄이는 법
[3부. 걱정이 나를 망치기 전에 걱정하는 습관을 없애는 법]
마음속에서 걱정을 몰아내는 법
딱정벌레 때문에 쓰러지지 말라
온갖 걱정을 떨쳐버리는 법
피할 수 없는 일을 대하는 법
걱정을 ‘손절매’ 하라
톱밥을 다시 켜지 말라
[4부. 평화와 행복을 부르는 7가지 자세]
삶을 바꿔줄 한 문장
지혜롭게 보복하는 법
감사할 줄 모르는 사람에게 상처받지 않는 법
백만 달러보다 가치 있는 것
나를 찾고 내 모습대로 사는 법
레몬을 얻으면 레모네이드를 만들라
2주 만에 우울증을 치료하는 법
[5부. 걱정을 이겨내게 해줄 강력한 법칙]
부모님께 배운 걱정 극복 비결
[6부. 비판을 받아도 걱정하지 않는 법]
죽은 개를 걷어차는 사람은 없다
부당한 비난에 대처하는 법
내가 저지른 바보짓들
[7부. 피로와 걱정을 예방하고 활력과 의욕을 높이는 6가지 법칙]
하루 1시간 더 활동할 수 있는 비결
피로의 원인과 대처법
가정주부가 피로를 풀고 젊게 사는 법
피로와 걱정을 예방하는 4가지 업무 습관
피로, 걱정, 분노를 일으키는 주범
불면증을 걱정하지 않는 법
[8부. 행복과 성공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법]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결정
[9부. 돈 걱정을 줄이는 법]
걱정의 70퍼센트는 돈 문제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더 이상 걱정하지 말자. 과거에 일어난 일을 후회하지 말고, 더 이상 미래를 두려워하지 말자.
내게는 충직한 여섯 하인이 있다. 그들의 이름은 무엇, 왜, 언제 그리고 어떻게, 어디에서, 누가다.
문제를 분석하는 세 가지 단계: 사실을 파악하라. 사실을 분석하라. 결단을 내리고, 실천에 옮기라
걱정의 90% 사라지게 하는 법: 걱정하는 문제를 정확하게 써본다. 내가 무슨일을 할 수 있는지 써본다. 무엇을 할지 결정한다. 결정한 대로 즉시 실행한다.
감사할 줄 모르는 사람들 때문에 마음 쓰지 말고, 오히려 당연하게 받아들이라. 예수가 하루에 나병환자 열 명을 고쳤지만, 그중에 단 한명만 감사하다고 인사했음을 기억하라.
우리는 남과 다른 사람이다. 당신은 세상에서 완전히 새로운 존재다. 태초부터 지금까지 당신과 똑같은 사람은 한 명도 없었다. 앞으로 아무리 많은 세월이 흐르더라도 당신과 같은 사람은 결코 없을 것이다.
당신은 세상에서 완전히 새로운 존재다. 그 사실에 기뻐하라. 당신에게 주어진 것들을 최대한 이용하라. 결국 모든 예술은 자서전과 같다. 당신은 당신 자신만을 노래할 수 있고, 당신 자신만을 그릴 수 있다. 당신은 당신의 경험, 환경, 유전이 만든 존재가 되어야 한다. 좋은 쪽으로든 나쁜 쪽으로든 자신만의 작은 정원을 가꿔야 한다. 잘하건 못하건 간에 인생이라는 오케스트라에서 자신에게 주어진 작은 악기를 연주해야 한다.
만약 낮잠을 잘 수 없다면 저녁을 먹기 전에 단 1시간이라도 누워있으려고 노력하라. 자주 휴식을 취하라. 우리 몸의 심장이 그렇게 하듯이 피곤하기 전에 미리 쉬라. 그러면 하루에 한 시간씩 더 활동할 수 있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가끔 이미 끝나버린 일에 후회하고 슬픈 마음이 들기도 하고 미래에 나는 잘 살 수 있을까 걱정하기도 하는데 아침에 일어나면서 오늘을 붙잡고 24시간을 최대한 이용하리라 결심한다면 그런 걱정은 사그라진다.
예전엔 걱정 하나를 붙잡고 내내 걱정하며 괴로워했는데, 요새는 어차피 걱정해도 일이 해결되거나 달라지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되니 해결되는 지점에 생각하자! 하고 걱정을 탁 내려놓는 나를 발견한다. 내가 할 수 없는거라면 구지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걸 알게 되었다.
내가 호의를 보였는데 감사함을 모르고 더 이기적으로 원하는걸 요구하는 동료가 있었는데 그 동료를 보며 분노가 일었다. 그 마음의 저변에는 동료가 나에게 고마움을 느끼고 나에게 호의적으로 대해주길 바라는 기대가 있었다. 요샌 이기적으로 구는 사람에게까지 구지 나의 에너지를 쓰려고 하지 않고, 그래도 서로 도움을 주고받으려는 의지가 있는 사람에게는 기어코 에너지를 쓰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