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책 제목:GRIT그릿
2. 저자 및 출판사:앤젤라 더크워스/비즈니스북스
3. 읽은 날짜:2025년 6월
4. 총점 (10점 만점): / 10점
p29
요컨대 분야에 상관없이 대단히 성공한 사람들은 두가지 특성이 나타났다
첫째,그들은 대단히 회복력이 강하고 근면했다
둘째,자신이 원하는 바가 무엇인지 매우 깊이 이해하고 있었다
그들은 결단력이 있을뿐 아니라 나아갈 방향도 알고 있었다
성공한 사람들이 가진 특별한 점은 열정과 결합된 끈기였다
한마디로 그들에겐 그릿이 있었다
→노력의 꾸준함이라는 그릿의 제목처럼 어떤 문제가 생겼을때의 회복탄력성이 중요하고
내가 진정 원하는것이 무엇인지 아는것이 중요한것 같다
내가 왜 투자를 시작했으며 누구에게 묻는게 아니라 내가 공부한것에 확신이 들고 제대로 비교평가했고
저환수 원리에 맞는 물건을 찾았다면 배팅하는것
일희 일비 하지 않는것~그것이 내가 내 노력을 꾸준히 이어나가 결과로 입증해야만 하는 이유인것이다
P129
가장 중요한 점은 그릿의 전형들은 나침반을 바꾸지 않는다는 것이다
성숙한 그릿의 전형들이 공통적으로 갖고 있는 네가지 심리적 자산
첫째는 관심이다.열정은 당신이 하는 일을 진정으로 즐기는데서 시작된다
둘째는 연습니다.이는 어제보다 잘하려고 매일 단련하는 종류의 끈기이다.그릿은 현재에 안주하기를 거부한다
세째는 목적이다.목적이 없는 관심을 평생 유지하기란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거의 불가능한 일이다
네째는 희망이다.희망은 위기에 대처하게 해주는 끈기를 말한다
→결국은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이 투자생활이 그냥 친목도모나 공부로만 끝나지 않으려면
매일 매일 성장하고 의심이 들면 더 딮하게 “왜”라는 질문을 가지고 이해하고
내가 지금 2년 가까이 하고 있는 이 투자생활이 무엇을 위한 열정인지 아무리 힘들어도
목표를 향해 가르치고 있는 나침반은 바꾸지 말자
p156
“나는 늘 공부합니다”윌 쇼츠가 내게 말했다
"새로운 낱말풀이와 주제를 찾기 위해 항상 새로운 방향으로 사고를 확장시킵니다.
글쓰기가 지겨워지면 인생이 지겨워진 것이라는 한 작가의 글을 읽은 적이 있어요
퍼즐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퍼즐이 싫증나면 인생이 싫증난 거예요.퍼줄은 너무나도 다양하니까요
→새로운 것을 배우고 세상을 탐색하며 변화와 다양성을 추구하는것이 어쩜 인간의 기본욕구이지 않을까?
하지만 살면서 무언가를 꾸준히 해서 그 분야에서 인정받고 성공한사람들의 그릿을 보면서 그리고 이 내용을 읽으면서
아 저들은 하나의 퍼즐만 본게 아니라 그 한개의 퍼즐로 수백 수만가지의 다양성을 만들수 있는 가능성을 보았구나
그럼 나는 2년 가까운 시간동안 매일 피곤해도 시간을 쪼개가며 이렇게 월부의 환경안에 있는건
나의 열정을 꺼지지 않게 하는 그 무엇이 있을텐데
단지 나의 성장욕구만은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그건 이루고자 하는 목표/확언대로 이루어질거라는 믿음/그리고 나의 노력때문에 이 시간이 싫증나지 않는것 같다
재능보다 더 중요한건 열정과 꾸준한 끈기
그리고 절대 포기하지 않는 태도와 자신이 원하는 바가 무엇인지 깊이 이해하는것이라고 했다
투자에서 결과를 만드는것은 재능이 아니라 그릿이라고 한것처럼
2년전 열기동료 8명중 지금까지 있는 동료는 3명뿐이다
또 정규과정중 가장 뜨거웠던 동료들 역시 혼자 자실한다고 하다가 어느순간 월부에서 사라지는 것을 보면서
처음에 뜨거운 열정보다 꾸준히 조금씩 성장하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이 투자판에서 살아남아 내가 말한 확언을 하나씩 이루며 노력의 꾸준함을 이어가는게
중요하다는것을 깨달았다
1.스스로 묻고 답하기 생활화 하기
2.열정지속하기 위해 칼럼필사와 본깨적 매일 올리기
3.비교하지 않고 어제의 나와 비교하기
“왜?”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하고
“왜냐하면….”이라는 답변을 계속 해 나가다 보면 목표의 위계에서 최상위 목표에 이르게 된다
최상의 목표는 다른 목적을 이루기 위한 수단이 아니다.그 자체로 목적이다
→ 내가 왜 투자공부를 시작했는지 그 대답을 찾기까지 1년 넘는 시간이 걸렸다
목적의식이 없으니 그저 동료들과의 대화나 카톡이나 일상공유가 즐거웠었던 같다
왜 할까라는 스스로에게 던진 질문을 찾았을땐 이미 동료들은 1호기를 모두 마친 후였다
어쩜 난 스스로 남편반대의 벽을 뚫을 생각도 하지 않았고
동료들만큼 간절하지도 않았으며 하다보면 어떻게 되겠지라는 안일한 생각이 컸었던것 같다
이제 동료들은 3호기를 준비할때 나는 6,28규제의 벽에 또 서서 1호기를 아련히 바라본다
이쯤에서 다시한번 내게 묻는다
왜 투자를 했니?라고
그 물음에 시원한 답을 찾기위해 난 오늘도 유리멘탈과 싸움을 한다
#월급쟁이부자들 #월부 #열반스쿨중급반 #재테크책 #부동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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