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모님~안녕하세요
질문의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는 현재4~4.5억의 투자금이 있고
투코후 현재 매주 동작구와 영등포 매임을
다니고 있습니다
투자후 나중에 아들 결혼하면 주려고
신축 위주로 보고있는데
동작구의 경우 제 투자금으로 할수있는곳은
오래된구축이나 신축이어도 높은언덕위의
신축이라 영등포를 보고있는데요
문제는 영등포 투자금범위에 들어오는곳이
역세권 주복이거나 세대수가 300세대가
안되는 역세권이거나 합니다
강의에서 주복은 후순위라고 말씀하셔서
고민이 되지만 입지나 위치가 좋아
미련을 못버리고 있습니다
또 일주일 사이로 가격이 2천씩 오르다보니마음역시 조급하고
4급지도 같이 매임을 해야하나
고민중에 있습니다
현재 서울집들의 시시각각 변하는 추이에
더 마음이 조급해집니다
역세권 200세대 미만의 주복도 괜찮은지
문의드립니다
1곳의 역세권주복은 옆의 대단지 아파트와
생활권을 같이 공유하고 있고
또 1곳의 역세권주복은 옆에 새로운 대단지가
내년 입주예정입니다
질문을 요약해보면
1.역세권 주복도 투자가치가 있는지요?
2.3급지 말고 4급지를 봐야할까요?
3.저의 방향성이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자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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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BEST | 월천여사님 안녕하세요~ 마음이 많이 조급하신게 느껴져요ㅠ 서울이 오르니까 아직 오르지 않는 것들 중에 세대수 적고 .. 주복인 것들도 괜찮나 하는 생각이 드시는 것 같아요 입지가 좋다면 당연히 입지가치를 반영하겠지만 - 영등포, 동잣이 그런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 안에서 선호도가 너무 떨어지는 곳이라면 투자그 대비 투자금 회수율이나 수익부분이 다른 지역의 선호 아파트보다 떨어질 수 있습니다 그리하여 비교해보고 사시는 것이 조급한 마음으로 결정하시는 것보다 훨씬 나을거라고 생각해요. 충분히 비교해보고 가치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매수하시길 바랍니다. 그렇지 않으면 보유하는 내내 내건 왜 안오르지? 하며 어려우실 거에요. 응원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