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기 87기 8자 고쳐 1백억 벌조_밍쓰] "지금은 봄 시장! 기회를 쫓지 말고, 먼저 선점하라."

매주 700km를 달리는 여수댁 밍쓰::)입니다.

이번 4주차 강의는 자모 멘토님께서 진행해 주셨는데요,
강의 시작부터 우리가 조급해할까 봐
마음을 다잡아주시려는 자모님의 진심 어린 말씀이
마음속 깊이 와닿았던 시간이었습니다.

 "그렇게 좋은 시장이었는데, 왜 투자를 못 했을까?"

2023~2024년은 정말 좋은 시장이었는데,
왜 그때 우리는 투자를 하지 못했을까?
자모 멘토님의 질문에 저도 모르게 뜨끔했어요.

저는 2024년 3월에 시작했지만,
그때는 가격이 아무리 저렴해도
가치 판단할 수 있는 눈이 없었기 때문에 살 수 없었고,
지금은 시간이 흐르며 조금씩 성장한 덕분에
‘최소한 망하지 않는 투자’를 하고 있구나 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 투자는 타이밍이고, “기회를 쫓지 말고, 먼저 선점하라.”

강의 중 특히 기억에 남는 부분은
투자 종류를 아래와 같이 구분해주신 것이었어요.

• 상장폐지 투자

• 나쁜 투자

• 좋은 투자

• 최악의 투자

• 가장 좋은 투자

이걸 들으며, 결국 “언제 들어가느냐(타이밍)”가
투자 결과를 얼마나 바꿀 수 있는 지를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

특히 내가 눈여겨보던 단지가 상승했다면
빠르게 다음 급지나 동급지 중 아직 오르지 않은 곳으로 이동해서
기회를 ‘선점’해야 한다는 말씀에 깊이 공감했습니다.

🌸 지금은 ‘봄 시장’, 단지의 본질을 보자

자모 멘토님은 시장 상황을 계절로 비유해 설명해주셨는데요,
지금은 **‘봄 시장’**이라고 말씀하셨어요.

가치 있는 단지는 매매가와 전세가가 함께 오르고,
앞으로 상승할 가능성이 높은 단지를 어떻게 선별할지에 대한 기준도
알기 쉽게 정리해주셔서 실전에 바로 적용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결국 단지의 가치를 먼저 파악하고,
시세를 꾸준히 트레킹한다면
나에게도 좋은 기회가 올 거라는 확신이 생겼습니다.

 매수 후 운영과 매도까지 놓치지 않은 실전 팁들

전세를 놓을 땐 가격보다 상태가 우선이라는 점,
양도소득세 신고 시 필요한 서류는 미리미리 준비해야 한다는 점,
그리고 전세 맞출 때 
잔금 2개월 전이 ‘골든타임’이라는 구체적인 시기까지 알려주셔서
지금 잔금을 앞두고 있는 분들에게는 정말 실질적인 팁이었습니다.

임장 – 매수 – 운영 – 매도까지, 투자자의 여정 전체를 정리

이번 강의는 단지 투자 기법을 넘어서
투자자로서 반드시 겪게 되는
임장 – 매수 – 운영 – 매도까지의 과정을
정확하게 짚어주셨고,
하나하나 정말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머릿속이 깔끔하게 정리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저는 여전히 부족하고, 배워야 할 것도 많지만
하루하루 이렇게 한 계단씩 쌓아가며
‘기회를 쫓지 않고, 선점하는 투자자’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BM 

1호기 :  중개수수료, 법무사 수수료 현금영수증 발행 여부 국세청 확인

 0호기 :  보일러 교체 현금영수증 확인

앞으로 6개월 계획

독서 : 매월 2권 이상

강의 : 실전반, 월부학교 가을학기 도전! 하지만 안되면 지속적으로 강의 듣기

임장 : 앞마당 5개 이상 만들기

투자 : 12월 안에 2호기 한다!

인맥 : 동료들 자주 안부묻고, 컬럼 공유하고,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