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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자는 왜 더 부자가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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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제목 - 게으르게 살지만 부자는 되고 싶어
저자 예프리는 경제 콘텐츠를 만드는 크리에이터로, 처음에는 계약직 월급 170만 원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연봉 인상을 위한 노력, 저축, 주식 투자, 환테크 등 다양한 방법을 시도하며 자산을 늘려왔다. 이 책은 저자가 직접 경험한 방식들을 바탕으로, 돈을 모으고 불리는 데 필요한 생각과 시스템을 정리한 내용이다.
✅ 가장 인상깊은 구절 1가지는 무엇인가요?
p.213 – “딱 만원부터 벌어보세요”
‘딱 만 원부터 벌어보라’는 문장은 여러 가지 생각을 하게 만든다. 작은 것부터 시작하라는 의미이기도 하고, 막상 만 원을 직접 벌어보려 생각해보면 돈을 버는 일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니라는 걸 절감하게 된다.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 역시 결국은 돈을 벌기 위한 행위라는 사실을 다시 떠올리게 했고, 내가 목표로 삼은 금액을 생각하면 지금의 노력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자각도 들었다.
물론 ‘지금 하는 노력으로 부족하다’는 뜻은 아니다. 다만 그 노력이 기본 전제라는 사실을 받아들이고, 어떻게 하면 더 잘할 수 있을지를 꾸준히 탐구해야 한다는 점을 잊지 않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핵심 메시지 / 저자의 이야기
실행 / 적용 아이디어
✅ 책을 읽고 알게 된 점 또는 느낀 점
이 책이 특별히 새로운 재테크 이론이나 혁신적인 기법을 제시하는 것은 아니다. 이미 많이 들어본 방식들
저축, 소액 투자, 목표 쪼개기, 콘텐츠 수익화 등의 이야기를 한다.
하지만 이 책이 달랐던 점은, 저자가 말한 그대로 자신의 스토리를 담고 있다는 데 있었다.
저자는 왜 돈을 모으고 싶었는지, 그래서 어떤 시도를 해왔는지, 그중 무엇이 잘됐고 무엇이 실패했는지를 솔직하게 서술한다. 단순히 ‘요즘 다들 주식하니까 나도 했다’가 아니라, 본인의 상황과 가치관에 맞춰 판단하고 선택해온 과정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단순한 팁을 넘어서, 다음 단계를 스스로 찾는 힘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끼게 해줬다.
이 책을 통해 얻은 가장 큰 배움은 결국 ‘방법’보다는 ‘태도’였다. 자신을 탓하지 않고, 작게 시작하며, 완벽하지 않아도 행동하는 자세. 그리고 결과보다는 과정을 점검하고, 자기만의 기준으로 삶을 설계하려는 태도. 이 점들이 책을 덮은 뒤에도 오래 남았다.
✅ 나에게 적용할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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