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기 87기 너바나처럼 20ㅇ억 캐치!월부핑 긍정의포니] 자모님 T에 두드려 맞아 순살되었던 명강의👍

안녕하세요 너바나님, 자모님의 작은 월부핑 긍정의포니입니다🙌

오프라인 수강생 사이에서 자모님 강의 (열정, 시간) 너무 좋다 장난없다했는데

역시 자모님 강의는 너무너무 좋아요!! T 몽둥이로 두들겨맞고 마지막 응원 한마디에

다시 뼈 붙여 후기 써봅니당 8ㅅ8

짧은 강의(?)였지만 현재 시장 상황과 매수에서만 끝나는게 아닌 전세맞추기, 집은 어떻게 보는지

매도까지 하나하나 꼼꼼하게 자세하게 설명해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특히 매도 매수시 영수증 챙겨야하는거 진짜 꿀팁같아요!

0호기, 0.5호기 매수 때 부사님이 영수증은 챙겨라고 했는데, 인지대는 챙겼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어쨌든 요 영수증들 가지고 소중한 제 돈 아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1.누누이 강조해도 부족하지 않은 가치와 원칙(저환수원리)

전 강의에서는 못들었던 것 같은데, 이번 열기를 통해

가치가 나쁘다/가치가 보통이다/가치가 성장하는 아파트와 지역을 알고

이제 혼자서도 투자 범위를 정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정확히 부산 어디까지봐라 하셨는데, 우선순위로 두는 건 물론, 지금은

공부하는 입장이기도 하니 우선순위 먼저 후 나머지들도 공부해볼게요!

비교할 앞마당과 봄, 여름, 가을, 겨울 시장을 객관적으로 진단하고

내 투자금으로 더 오를 수 있는 단지를 투자할 수 있는 실력있는 투자자가 되겠습니다.

입지의 힘을 믿을 것! 추격매수 하지않을것

BM 단지분석시 그래프보고 어떤 시장인지 이해하려고 하기

2.임장을 통해 봐야하는것

앞마당을 여러개 만들어왔지만 늘 단지분석을 하면 기억이 희미해지는 저를 발견하게 되는데요.

지금 생각해보면, 여기는 좋네, 안좋네에서 끝냈던 것 같아요. 객관적으로만보고 내 생각이 없어

헷갈리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 임장시에는 내 생각을 집어 넣어 ‘투자로는?’ ‘그래서 사람들이 좋아하는 곳인가’ 한발 더

생각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생각이 들더라구요. 전화임장도 매물 예약만이 아닌 투자에 대한 생각을

덧붙이는 습관을 들여볼게요.

BM 분임,단임,전임,매임 시 투자자인 내 생각을 덧붙일것,

내 생각을 녹여 투자로 연결되는 거 습관

누가 해결해야하는 문제인지 정확히 판단하고

꼼꼼하게 매물 확인, 내주머니에서 나가는 돈에 대해 깐깐하게 굴자! 

3.나는 CEO 이다!

“여러분들은 돈을 너무 쉽게 벌려고 생각하신다”

최근 너나위님 오프라인 수강을 통해 따끔한 한마디를 들었는데요.

생각해보니 투자하면 끝이라고, 투자를 너무 쉽게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임차인은 어떻게보면 나에게 무이자로 돈을 빌려주는 고마운 존재인데,

1호기를 하면 문제가 있다면 직접 발로뛰고 비용적인 부분에서도 아낄 수

있는건 아끼는 CEO 마인드를 탑재해야겠다 생각했습니다.

전세맞출때도 그냥 아 안되는구나가 아닌, 이유를 정확히 알고 부족한 부분을

채워넣을 수 있는 투자자가 될게요.

BM 1호기 순간 나는 CEO이다, 문제점은 발로 뛰는 사람이 되자!

4.행복한 투자자에 관하여

이번 열기를 통해 행복한 투자자가 되는법에 대해 깊게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졌는데

주우이님 라이브코칭도 그렇고 너바나님 조언도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행복은 강도가 아닌 빈도라고, 꼭 비싼것 어려운것이 아닌 일상에서 행복을 찾아볼게요.

생각해보니 4살된 럭키의 웃음을 보는것, 남편과 같이 밥을 먹을 수 있는것, 책을 읽고

배움과 지식을 하나씩 얻는다는것, 조원들 질문에 공감해주고 해답을 줄수있는것, 내 일이 잘되는것

모두 돌이켜보니 행복이었네요. 작은 것에도 감사해하며 투자 생활에 + 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부자는 내욕심임을 인정하고 배우자와 자녀를 더 사랑하고 아낄게요(지금도 노력하고 있지만🙌)

마지막 QnA 시간에 나는 월부 1년동안 뭐했지? 그전 부동산 공부까지하면 3년인데..

프리랜서인데 일이 줄어서 저축도 까먹고 있는 입장이라 너무 답답해지더라구요.

이제 진짜 제대로 하고 싶어요.. 내 미래는 내가 바꿀수 있잖아요!! 그니깐 열심히 하겠습니다.

자모님 다음 강의에는 꼭 오프로 뵙고 싶어요, 내 추구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