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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책 제목: 그릿
- 저자 및 출판사: 앤절라 더크워스 / 비즈니스북스
- 읽은 날짜: 2025.06.30 (독서 완료 기준)
- 평가: ⭐⭐⭐⭐⭐
- 평가 이유: 늘 스스로가 재능 하나 없고, 똑똑한 사람들은 절대 이길 수 없을거라 단정했던 나를 위로해주고 용기를 불어넣어준 고마운 책
| 책에서 본 것
[1부]
#성취 = 재능 x 노력 x 노력
분명 성취를 얻는데 재능도 중요하다. 하지만 난 이 책을 읽고 재능은 성취로 가는 지름길을 알려주는 역할이라고 생각했다.
내가 재능이 없어도 노력을 한다면 느리게 돌아갈지언정 성취라는 같은 목표 지점에 다다를 수 있다고 생각했다.
[2부]
#목적 의식 #낙관적 태도
🏷️ 그냥 괜찮아 보이는 방향을 정하라, 얼마간 시도해보기 전에는 그 일이 당신과 잘 맞는지 알기 힘들 수도 있다.
요즘 직장에서 이리저리 방황하고 있는 나에게 도움이 된 문장이다.
이 일이 나에게 맞는 걸까, 다른 일을 알아봐야 하나 아니면 예전에 하던 일로 되돌아가야 하나를 계속 고민하다 보니 잘 때도 직장 관련한 꿈을 자주 꿨다. (좋지 않은 쪽이지만 이게 바로 몰입의 초기?ㅎㅎ)
그래서 다시 이직해야 하나 남편과도 고민상담을 자주 했는데, 이 문장이 나를 다시 일에 집중하도록 도와줬다.
- 그냥 괜찮아 보이는 방향 (이직을 하게 된 이유)을 정했다. 전망이 나쁘지 않아 보였기에 선택한 일이었다.
- 얼마간 시도해보기 전에 (일을 시작한지 2년이 채 되지 않았다. 특히 우리 분야는 아~ 좀 알겠네를 최소 3년에서 5년으로 보고 있다)
- 그 일이 당신과 잘 맞는지 알기 힘들 수도 있다. (내가 이 일과 맞지 않다 판단한 것이 섣불렀던건 아니었을까 의심이 들었다)
이 문장 덕분에 나는 다시 업무에 집중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책에서 나온 문장을 다시 되새긴다
“그래, 썩 잘되지는 않았지만 계속 밀고 나가야지”
[3부]
#내 마음 속 #아이를 위한 #그릿 키우기
3부는 자녀들의 그릿을 키우기 위해 부모들에게 하는 말이지만,
나는 아직 자녀가 없기 때문에 접근법을 다르게 해봤다.
바로 나의 어린아이 같은 면을 내 아이라 생각하고
책에서 얘기하는 그릿을 키워주는 방법을 자녀가 아닌 나에게 하는 말처럼 받아들였다.
| 책에서 깨달은 것
✔️ 노력하는 마음이 있다면 천재다
✔️ 그릿은 장기적 목표를 향한 열정과 끈기이다. 그리고 우리는 그릿을 기를 수 있다.
| 책에서 적용할 점
✔️ 적어도 스스로 약속한 기간까지는 시작한 일을 끝내야 한다. → 한 달에 임보 한 개 완성하기로 나와 약속했다면, 한 달안에는 임보의 마무리를 지어야 한다.
✔️ 스스로 어려운 일을 선택하기 → 내가 할 수 있는 실제 투자 공부 시간보다 10% 더 높이기 (나의 한계를 마주쳐보기)
✔️ 약점에 초점을 맞추고 반복 연습하기 → 도파민 터지는 것들로부터 멀어지도록 연습하기
|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 노력하면 가능성도 있다고 판단했죠. 노력조차 하지 않으면 가능성이 전혀 없는 거잖아요
✔️ 나는 무슨 생각에 자주 빠지는가? 내 마음은 어디로 향하는가? 나는 무엇에 가장 관심이 가는가? 무엇이 내게 가장 중요한가? 나는 어떻게 시간을 보낼 때 즐거운가? 그리고 반대로 무엇이 가장 견디지 힘든가? → 나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요즘, 나에게 질문하고 내가 대답을 하기 위해 생각하게 만드는 질문
#월급쟁이부자들 #월부 #열반스쿨중급반 #재테크책 #부동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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