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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책 제목: 그릿
2. 저자 및 출판사: 앤절라 더크워스 / 비즈니스북스
3. 읽은 날짜: 540629
4. 총점 (10점 만점): 6점 / 10점
[제4장 당신의 그릿을 측정하라]
1️⃣ 이런 식으로 “왜?”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하고 “왜냐하면…”이라는 답변을 계속 해나가다 보면 목표의 위계에서 최상위 목표에 이르게 된다. 최상위 목표는 다른 목적을 이루기 위한 수단이 아니다. 그 자체로 목적이다. 일부 심리학자는 최상위 목표를 ‘궁극적 관심’이라고 부른다. 나는 최상위 목표를 모든 하위 목표에 방향과 의미를 제공하는 나침반으로 생각한다.
[제6장 관심사를 분명히 하라]
2️⃣ "진정한 열정을 발견하는 데 40년이나 걸렸지 뭐에요.“ 그러므로 지금 자기 직업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부럽겠지만 그들은 우리와 출발점부터 달랐다고 가정해서는 안된다. 그들도 무엇을 하고 살지 정확히 알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렸을 가능성이 높다. 졸업식 축사 연사들은 자기 일이 ”다른 일을 한다는 것은 상상할 수도 없는“ 천직이라고 말하겠지만 그들에게도 그 이전에 고민했던 시간이 있었다.
우리 대부분은 열정을 떠올릴 때 솔 뫼니에르를 한 입 베어 무는 순간 앞으로 요리에 종사하게 되리라고 확신한다거나, 처음 출전한 수영 시합에서 물에 뛰어드는 순간 안젠가 올림픽에 출전하리라고 예견한다거나, <호밀밭의 파수꾼>을 탈고하는 순간 작가가 될 운명을 깨닫는 식으로 갑자기 한순간에 느끼게 되리라고 생각한다.
둘째, 관심사는 자기 성찰을 통해 발견되지 않는다. 오히려 외부와의 상호작용이 계기가 되어 흥미가 생긴다. 관심사의 발견 과정은 혼란과 우연성이 존재하는 비능률적인 과정일 수 있다. 당신의 관심을 사로잡을 일과 그러지 못할 일을 확실히 예측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또한 의지로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게 만들 수도 없다. 직접 시험해보지 않고는 당신이 계속 관심을 갖게 될 일과 관심이 사라질 일을 파악할 수 없다.
역설적으로 들리겠지만 처음에 관심사를 발견했을 때는 종종 본인도 모르고 넘어간다.
3️⃣ 테리와 통화를 끝낸 후, 영유아는 거의 항상 자신이 할 수 없는 일을 거듭 시도하지만 특별히 창피해하거나 불안해하지 않는다는 사실에 생각이 미쳤다. 고생 끝에 낙이 온다지만 취학 전 아이들에게는 그 무엇도 고생이 아닌 것처럼 보인다. ~ 영유아는 실수에 개의치 않고 배움에만 몰두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 한다.
1️⃣ 왜라는 질문은 정말 중요한 것 같다는 걸 다시 한 번 알게 된 문구이다. 무언가를 생각하거나 느낄 때 왜? 라는 질문은 파고파고 계속 들어가다보면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답이나 원인이 나올 때가 많았기 때문이다. 앞으로도 왜?라는 질문을 적극 활용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2️⃣ 부동산 공부를 하면서도 이것이 나에게 필요한 공부인줄은 알지만 이것이 정말 나의 길인가? 내가 여기에 시간을 온전히 쏟는게 맞는걸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의 길이 아닌데 그냥 돈을 벌고 싶은 단순한 마음에 시작한 건 아닐까? 그런 생각이 나를 괴롭혔는데 책에서 이 문구를 보고 일단 해보고 생각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해보기도 전에 알 수 없으니까 일단 걱정을 내려두고 노력해서 해보자.
3️⃣ 부동산 공부하는데 들었던 두려움의 원인은 실패할까봐이다. 그래서 시도조차 하지 않으려는 마음이 들었었다. 부동산 공부를 영유아의 마음으로 해보아야 겠다는 다짐을 했다. 실패해도 부끄럽지 않고 불안해하지 않고 온전히 집중하고 도전하자.
다른 잡다한 생각을 내려놓고 부동산 투자 실력을 올리는데만 집중하자!
(P.333) “실수와 문제를 포기할 이유가 아니라 발전의 기회로 삼는다.“
#월급쟁이부자들 #월부 #열반스쿨중급반 #재테크책 #부동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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