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열중반 45기 곧 등기7사람 9하조_수리수리얍] ⚡나는 나의 스무 살을 가장 존중한다 독서후기⚡

  • 25.07.02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 나는 나의 스무 살을 가장 존중한다

2. 저자 및 출판사 : 이하영 / 토네이도

3. 읽은 날짜 : 2025.06.28

4. 총점(10점 만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1장. 가난했지만 꿈을 잃지 않았던 이유]

 

p19) 삶의 기본기를 쌓아야 한다. 그 기본기가 독서, 운동, 명상이다. 뻔하고 진부한 이야기 같지만 이 3가지를 매일 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이것을 하는 사람과 하지 않는 사람은 앞으로는 절대 만날 수 없다. 10년이 지나면 너무나 멀어져 있기 때문이다.

 

p20) 우리 인생이 습관으로 이루어진다는 걸 아는 것, 그것이 변화의 시작이다. 그 습관을 바꾸면 인생이 원하는 방향으로 바뀐다.

 

 

[2장. 20대에 알았으면 더 좋았을 것들]

 

p107) 지금의 느낌이 긍정이면 오늘도 즐겁고, 내일도 행복한 느낌으로 이어진다. 하지만 내 느낌이 부정적이고, 슬픈 예감이 그 주변을 감쌀 때, 그 느낌은 내 안에 무의식과 연결되어 반드시 부정적 미래를 끌어당긴다. 불안한 기분이 가지는 강력한 힘이다.

 

p121) 쉽고 즐겁게 해야 잘하게 된다. 잘하려고 하면 잘하지 못한다. 그리고 못할 것 같아 시도조차 안 하게 된다. 그리고 그 안하는 습관이 계속 안 하는 인생을 만든다. 그러니 너무 잘하려 하지마라. 그냥 하면 된다. 인생도 그렇다. 잘하려고 하지 말고, 즐기려고 해라.

 

[3장. 매일 조금씩 나를 성장시키는 습관]

 

p130) 책은 다가가고, 펼치고, 쓰고, 저장하면서 읽어야 한다. 책은 눈으로 보는게 아니다. 책은 발로 다가가, 손으로 펼치고, 눈동자를 움직이고, 펜으로 쓰고, 노트북에 입력하고, 카톡으로 감동하는 것이다. 그때 비로소 알게 된다. 책은 몸으로 읽는 것이다.

 

p133-134) 어떤 어려움이 닥쳤을 때, 우리를 힘들게 하는 것은 그 상황과 사건이 아니다. 잘 살펴보면 눈앞의 사건보다 그 사건을 판단하는 내 생각이 나를 힘들게 한다. 그 생각들은 대부분 부정적 느낌과 감정을 동반한다. (중략) 생각 지옥에 빠지는 순간이다. 부정적 생각은 끊임없이 이어지고 우리는 잿더미가 될 때까지 활활 타오르게 된다. 고통과 괴로움은 정신력으로 극복하는 게 아니다. 체력으로 극복해야 한다. 운동을 하면 몸이 상쾌해지고 마음은 유쾌해진다.(중략) 운동은 근력을 키우기 위해 하는 것이 아니다. 상쾌한 몸과 마음, 명쾌한 눈을 지니기 위해서다.

 

 

p146) 내 삶의 작은 변화가 일상이 될 때 그 변화는 습관으로 자리 잡게 된다. 지속되는 관성이 나의 무의식을 파고든다. 무의식에 각인된 행동은 어느새 내 생활이 되고 편안함을 느끼게 한다. 이것이 습관의 원리다. 움직이지 않는 물체는 그대로 있으려 한다. 그러나 일단 구르기 시작하면 계속 구르려 한다. 그 '구름'이 우리를 '다름'으로 이끈다.

 

 

[4장. 당신이 부의 시작을 알게 된다면]

 

p179) 돈은 사람 따라 흐른다. 우리가 어떤 사람을 만나느냐에 따라 내 인생이 달라진다. 이미 수없이 많은 책과 사람들의 입에서 나온 얘기다. 부자가 되려면 부자를 만나야 한다. 부자가 아니면 적어도 부자가 되려는 사람을 만나야 한다. 그 흐름 속의 사람을 만나야 변한다. 당신의 운이 바뀌기 때문이다. 운이 바뀌어야 운명이 바뀐다.

 

p186) 삶은 습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우리는 생각하며 사는 게 아니다. 습관대로 움직이며 산다. 그 습관화된 생각, 무의식의 관념이 우리를 말하고 행동하게 한다. 그래서 좋은 습관이 좋은 인생을 이끈다.

 

p188) 부자가 되면 시간을 보내는 공간이 달라진다. 그리고 공간이 달라질 때 부가 펼쳐지게 된다. 부의 기본기는 ‘독서, 운동, 명상’이다. 책을 읽을 때 세상의 인연이 발생하고, 운동할 때 새로운 눈이 생기며, 명상할 때 마음 근력이 생긴다. 이 기본기에는 늘 공간이 있었고, 그곳이 즐거울 때 스스로 하게 된다. 하루의 습관이 바뀔 때 삶의 여정은 바뀌게 된다.

 

p192) 부자는 돈에 ‘시간의 가치’를 담는다. 그런데 대중은 자신의 시간을 써서 돈을 벌고 있다. 비효율적인 삶이다. 반면 부자들은 자신의 돈을 시간으로 환전한다. 그들은 돈을 써서 남의 시간을 산다. 시간은 다이아몬드이고, 돈은 골드다. 골드를 이용해 다이아몬드를 사는 것이다.

 

 

[5장. 그 시간들을 보내고 깨달은 인생의 비밀]

 

p223) 힘든 과거가 성공한 미래와 연결된 과정임을 알면, 그 시간을 즐길 수 있는 힘이 생긴다. 그것이 깨달음의 힘, 앎의 힘이다. ‘내가 20대에 그렇게 노력했지, 너무 고마워. 네가 있었기에 지금의 내가 있어. 나는 20대의 나를 진심으로 존중해.’ (중략) 자신에 대한 감동은 ‘삶에 대한 감사’로 시작된다. 그리고 삶을 감사할 때, 오늘 하루를 감사하면서 허용이 이루어진다. 그 과정을 통해 우리는 미래를 선물 받게 된다.

 

p226) 없는 것만 바라보면 없는 자가 되어버려 있는 것도 사라진다. 있는 것에 감사하면 있는 자가 되어버려 없는 것도 나타난다.

 

p229) 오늘의 당연함에 감사하라. 나를 감싸고 있는 이 모든 것들이 감사와 감동의 도구다. 당신이 10년 전에는 꿈꾸지도 못했던 것들이다.

 

p253) 우리는 그냥 오늘 하루 온전히 즐기며, 충실히 살면 된다. ‘열심히’는 내일을 향하지만, ‘충실히’는 오늘을 만들기 때문이다. 미래를 위해 애쓰는 삶이 아닌 오늘을 위해 즐기는 삶, 숙제하는 삶이 아닌 축제 같은 삶. 그것이 우리의 인생의 목적이다.

 

 

[에필로그]

 

p260) 감정을 허용할 때, 그것은 흘러간다. 내가 생각을 잡지 않으면, 생각은 나에게 머무르지 않는다. 하지만 우리는 무승자박한다. 없는 포승줄을 내가 만들어 나 스스로를 묶는다. 눈에 보이지 않는 부정적 생각들을 내가 연결해서 나를 묶고 있다. 세상의 모든 감정은 그것을 느끼고 음미할 때, 몇 분 이상 지속되지 않는다. 오히려 저항하고 느끼지 않으려 할 때 나를 묶어버린다.

 

p261) 힘들 때 힘을 빼면 힘이 난다. 현실이 힘들 때는 생각의 힘을 빼고 그것들을 느껴보자. 그 시간 속에서 어느새 감정들은 흘러가고 나의 포승줄은 풀리게 된다. 힘들 때 ‘힘내라’라는 말은 잔인하다. 힘들 때는 ‘그럴 수 있음’을 알아야 한다.

 


 

STEP3. 나의 문제점

 

  • 잘하고 싶은데 잘 하지 못하면 스트레스 받고 그만두고 싶어한다.
  • 갖은 핑계를 대고 운동을 하지 않는다.
  • 감사일기를 진짜 감사한 마음으로 쓴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없다.

 

 

STEP4. 책에서 깨달은 것

 

  • 책에서 계속 강조하는 습관 3가지 독서, 명상, 운동중에 운동을 전혀 안하고 있다.
  • 과거의 나에 대한 감사와 존중이 삶에 대한 감사로 이어진다.
  • 힘들 때 오히려 힘을 빼고 감정을 흘려보내면 빠르게 벗어날 수도 있다.

 

 

STEP5. 나에게 적용할 점 

 

  • 일상의 당연한 일들에도 감사한 마음을 갖기
  • 매일 운동하기(핑계 : 시간없다=> 내가 만들면 있다 / 돈없다=>쓰기 싫을 뿐 없지도 않고 돈 안드는 운동도 많다. / 운동할 체력이 안남아있다=> 운동해야 체력이 더 생긴다)

 

  • 오늘을 충실히, 즐거운 마음으로 살기(충실히 살수는 있을 것 같은데 즐거운 마음으로 살기가 어려워 보인다.)

 

 

STEP6. 기억하고 싶은 문장

 

  • p121) 쉽고 즐겁게 해야 잘하게 된다. 잘하려고 하면 잘하지 못한다. 그리고 못할 것 같아 시도조차 안 하게 된다. 그리고 그 안하는 습관이 계속 안 하는 인생을 만든다. 그러니 너무 잘하려 하지마라. 그냥 하면 된다. 인생도 그렇다. 잘하려고 하지 말고, 즐기려고 해라.

 

  • p133-134) 어떤 어려움이 닥쳤을 때, 우리를 힘들게 하는 것은 그 상황과 사건이 아니다. 잘 살펴보면 눈앞의 사건보다 그 사건을 판단하는 내 생각이 나를 힘들게 한다. 그 생각들은 대부분 부정적 느낌과 감정을 동반한다. (중략) 생각 지옥에 빠지는 순간이다. 부정적 생각은 끊임없이 이어지고 우리는 잿더미가 될 때까지 활활 타오르게 된다. 고통과 괴로움은 정신력으로 극복하는 게 아니다. 체력으로 극복해야 한다. 운동을 하면 몸이 상쾌해지고 마음은 유쾌해진다.(중략) 운동은 근력을 키우기 위해 하는 것이 아니다. 상쾌한 몸과 마음, 명쾌한 눈을 지니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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