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위 말하는 좋은 수저를 물고 태어나진 못했어도,
다행히 인생에서 엄청난 위기와 고난을 겪지는 않았아서 이정도면 괜찮은 삶이다 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주거안정이라는 큰 벽에 부딪치고 나니,
너나위님이 라이브 때 말씀하신 것처럼 돈을 버는 방법을 부모님께 배울수 없었던게 너무도 슬펐습니다.
착실히 저축하다보면 때가 되면 내 집이 생길거라고 믿었던 제가 매우 안타까워서
그렇게 내마기를 신청하게 되었는데요.
막상 강의가 시작했음에도 자본금을 더 모았어야했나 하는 의심이 들던 찰나,
자모님의 오프닝 강의에서 그 의심이 다 부숴졌습니다.
기다리지말고 현재 본인 상황에 최대한 맞춰서
시장의 흐름에도 버틸 수 있는 좋은 집을 마련해보시라는 얘기를 듣고 마음을 단단하게 먹게 되었습니다.
더이상 흔들리지 않고 3주간 최선을 다해서 강의 수강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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