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너나위님 접한건 3년은  된거같아요~

왠지 모를  친근함과 정감가는  외모에 서울말씨에그냥  왠지 믿음이  갔어요. 단  무료강의까지만요ㅎ

가끔  유료강의 얘기하거나 천원 라이브특강을 보면서도  쌤도 역쉬  장삿속이야라는  생각을  했었죠. 아무리  진정성있게 얘기해도 그 생각이 박혀있음 제대로  안들리는것같아요. 아님 제가 급하지않은건지두요.

사실  수업을 듣고 몰랐던것두  많았고 깨우친것두  많지만  맘이 무거워지는건  어쩔 수가 없어요. 

지난날의 내가  너무나  무지했고  그때  그랬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후회가  너무  많이 왔고 현타가 제대로 왔거든요. 사실 중간에  너나위님이 다 옳을 수는 없다는  나 자신을 합리화하는 과정도  잠깐  있었지만  이젠  그러지 않을려구요.믿고 따라가보려구합니다. 일단  따라가다보면 길이 나오겠죠. 기회는  늘  있으니까요.  수업을  듣다 지날날의 허망한 나자신을  되돌아보며  후기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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