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리치뚜뚜] '해빗' 도서 후기

  • 25.07.04

책의 개요

  1. 제목: 해빗
  2. 저자 및 출판사: 웬디 우드 / 다산북스
  3. 읽은 날짜: 7월 3일
  4. 총점: 8점

 

 

책에서 본 것

  1. #결정 #단순함
    매일 똑같은 결정을 내릴 때 습관 기억이 개입해 문제를 해결해 줌으로써 우리의 삶을 단순하게 만들어준다. 의식적 자아의 개입을 차단하고 습관에 그 자리를 내어주면 우리는 좀 더 중요한 일에 집중할 수 있다. ’나는 될 수 있는 한 결정하는 일을 줄이려고 노력합닏. 뭘 먹고 뭘 입을지에 대해 결정하길 원하지 않아요. 왜냐하면 결정해야 할 다른 일이 너무 많거든요’ - 오바마
  2. #자동화 #자제력 #의지력
    자제력이 뛰어난 사람들은 언제나 ‘투쟁’이 아니라 ‘자동화’로 목표를 달성했다. 자제력이 높은 사람이 낮은 사람보다 의지력이 가아고 금욕적인 것이 아니라, 단지 자동화에 더 능숙한 것 뿐이라는 사실이다. 그들은 바람직하지 않은 욕구를 경험하지 않는다. 마치 환경에 그런 유혹을 녹여낸 것처럼. 그리고 동일한 시간과 장소에서 같은 일을 반복함으로써 습관을 형성하는 방법을 안다. 무너질만한 상황자체를 만들지 않는다.

 

책에서 깨달은 것

  1. 습관에서도 보상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하지만 보상은 개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고, 건강한 방법으로 습관을 만든다면 정말 인생을 바꿀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2. 저자가 말하는 습관 설계법칙의 단계들과 항목들이 와닿았다. 특히나 마찰력에 대해서는 통장쪼개기를 하면서 습득했던 내용이라 습관에서도 적용되는 점이 흥미로웠다.
  3. 그리고 그냥 반복 하는 것. 나한테는 이 과정이 흐름이 끊기는 순간들이 많았는데, 그냥 반복해야겠다.
  4. 심리, 마케팅에 관점에서 나온 이야기들도 재밌었고 나중에 활용하기도 좋은 소재인 것 같다.

 

 

책에서 적용할 점

  1. 월부환경에 최적화 + 일상에 맞춘 습관 만들어보기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1. p92
    습관은 목표에 집착하느라 쓸데없이 시간을 낭비하지 않는다.
  2. p119 
    혹을 이겨내는데 가장 좋은 전략은 ‘상황제어 전략’이었다. 상황제어란 행동 치료의 한 기법으로, 특정 반응이 더 많이 일어나거나 덜 일어나도록 환경을 바꾸거나 재배열하는 것을 뜻한다.
  3. p125
    한 번 형성된 습관은 당신의 고통을 덜어준다.
  4. p129
    남들보다 탁월한 결과를 얻기 위해선 남들보다 더 나은 상황에 자신을 두어야 한다.
  5. p251
    변화를 기회로 삼아서 도움이되는 가치 있는 습관은 보호하고, 바람직하지 않은 습관은 바꿀 수 있다.
  6. p260
    좋은 습관은 예측 불가능한 스트레스의 시대에 우리를 안전하게 지켜줄 유일한 피난처다.
  7. p294
    집을 짓는 사람은 건축가가 되고 리라를 연주하는 사람은 리라 연주자가 된다. 어떤 행동을 하면 그 행동을 하는 사람이 되듯이 절제를 행하면 절제하는 사람이, 용감한 행동을 하면 용감한 사람이 된다. -아리스토텔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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