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보 느나위님(저도 울보 도장 찍은 사람)의 강의는  항상 더 주고자 애쓰시는 모습에서 감동을 받는다. 

공감은 세상 살아가는데 참 따뜻하게 하게 한다고 생각되기 떄문이다.  기초 반에서 여기까지 온 것도밖으로 나오지 못했던 저를 조장님과 조원들이 손잡아 주었기 때문이었다.

왜냐면 누구에게 자신의 찐 경험을 나누는 일은 쉽지 않으니까.

전국 전세가표.  오랜 자료지만 지방의 투자로 직접적인 사례는 지방 투자를 생각지 않았던 부분이어서 많은 생각을 하게 하였다. 사실 느나위님께서  강의 진도가 미진한 저에게 문자를 주셔서 다시 포기 하지 않고 오늘 100% 완강 했다.늘 느나위님 강의는 메모하며 들어도 생소한 것이 많아 재 강의를 200%를 목표로  듣는 편이다. 

사실  식구들 모르게 듣고 있어서  식사 준비를 하며 이어폰으로 듣기도 하고 강아지 산책을 할 때 듣기도 하지만 다들 주말을 지나고 돌아가고 나서 재 완강을 하고 임장을 가려니 마음이 바쁘다. 오늘 내에 메모를 잘하며 재 완강을 목표로 마칠 예정이다. 이는 열심이라기 보다 나이도 있어서 인지 아직 머리에 바둑판처럼  박히기 보다 흘려 보내는 것이 많기 때문이다. 앞마당을 위한 자료와 단계 별 목표는  출력해서 붙여 놓았다. 어른들의 말씀은 자다가 떡이 나온다는 것을 알기에 가르쳐 주신 대로 준비하고 선택하고 결정전에 의논 드리고 결정하고 픽스 하려고 한다. 적은 나이가 아니기에 멘탈을 잡고 차분히 하자 다짐 한다. 늘  가족들의 필요에 의한 선택을 해오던 생각을 투자자로 변화가 아니라  저의 경우는 개조가 옳은 것 같다. 강의 듣고  임장 앞마당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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