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1주차 강의 후기 - 실준반 70기 올여름 앞마ㄷ6 9워삶을 조 퀸슬 - 잃지않는 투자를 하라

  • 25.07.07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잃지 않는 투자를 하라

 - 더 벌진 못하더라도 덜 위험한 것에 투자해서 목표를 이룰때까지 투자시장에 살아남기 위한 선택을 하라 

 

잃지 않는 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할수 있는 것과 할수 없는 것을 잘 구분해야 한다 

 

(내가 할 수 있는것) 

 

  1. 현재시점 저평가판단

  -현재가격을 가지고 결정

  -실제 가격상황을 조사 숙지 ( 단기예측 배제하고 현재 가치있고 싼 물건을 사서 기다린다)

 

 2.투자이후 시나리오 대비

  - 매매상승, 전세상승 - 투자금 회수 - 대출청산/재투자

 - 매매상승 전세하락 - 역전세 - 매도/현금대응

 - 매매하락 전세상승 - 투자금회수 - 재투자/대출청산

 - 매매하락 전세하락 - 역전세 - 현금대응/매도  

 

 

그렇다면 저평가는 무엇인가?

 

  1. 절대적 저평가 - 시장이 모두 저평가 된 상태 

                         - 그냥 다 싼 시기 아무거나 사도 잃지않는다

                         - 꾸준한 노력이면 어느정도 가능 

                         - 투자이해도를 높이고  매수 임대 과정을 숙지한 상태에서 절대적 저평가 시기에 실천만 잘 하면 됨

                          - PIR(집값/소득), 전세가율 로 평가 (pir이 낮고 전세가율이 높을때 최적매수시기) 

 

2. 상대적 저평가 - 특정지역 물건이 상대적으로 더 저평가된 상태 

                        - 실려기 갖춰져 있다면 최고 수준의 수익을 낸다 

                        - 같은돈으로 살수 있는 것들 중 좋고 나쁨이 있다 

                       - 해야할일: 비교평가를 통해 가치와 가격의 불균형 여부를 확인하고 더 좋은데 싼것을 사야한다 

비교평가: 수요층이 동일한 같은 평형, 같은 연식끼리 비교

  1. 기초정보(평형/구조/매매/전세/전세가율)를 비교한다
  2. 가치=입지 (직장,교통,환경,학군)를 비교한다
  3. 입지대비가격을 비교한다 

     

나에게 인상깊었던 점 과 적용할 점 

잃지 않는 투자를 해라 

규제가 나오면서 시장이 주춤하다는 말이 나오고 들리니 지금이 기회다 싶어서 무리하게 대출내서 상급지를 투자해 볼까 하는 생각을 하는 나에게 따끔하게 혼내주는 강의였다 

작년만 해도 서울에 투자를 할 수 있을것 같았는데 점점 날라가는 것을 보면서 눈을 낮춰 경기도로 봐도 투자자로서는 아무상관 없는데 괜히 서울이라는 것에 꽂혀서 서울사고싶다 서울에 하고 싶다 라는 생각으로 무리하게 투자를 생각하는 나 자신을 반성했다 

경기도에서 벌던 지방에서 벌던 서울에서 벌던 투자는 돈을 벌기 위해 하면 되는건데 이미 날아간 물건들 쳐다봐서 어떻게 할 것인가…

내가 가진 종자돈 으로 할 수 있는 물건들을 찾기 위해 열심히 임장가고 임장보고서 쓰고 앞마당을 늘려서 비교평가를 잘 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 

확실히 호갱노노와  아실을 통해 내 종자금에 맞는 아파트만 써치했을때는 아 너무 구축이야 아 너무 소형평수야 

여긴 역이랑 너무 멀어 이렇게만 생각하고 내돈으로 정녕 할 만한 아파트는 없는걸까 했었는데 

직접가보니 구축이지만  도색을 다 해놔서 깨끗하고 동네도 깨끗하고 공원도 조성이 잘 되어 있고 산책로들도 너무 좋아서 구축이지만 안에 리모델링만 잘 하면 잘 살수 있겠다 역이랑 엄청 먼거 같았는데 걸어보니 산보로 다닐만한 거리라서 넌무 좋네 여기 너무 괜찮네 하고 생각할 수 있게 되었다 

 

앞으로도 열심히 임장다니고 보고서 쓰면서 비교평가 할 앞마당을 늘리다 보면 내 종자돈에 들어오는 맘에 꼭드는 아파트를 발견하고 투자할 수 있을 것만 같은 좋은 예감이 든다 

 

 


댓글


솔티카라멜
25. 07. 10. 23:11

우와아 퀸슬님 정리력!!👏👏 엄청엄청 꼼꼼하게 듣고 정리하셨네요! 강의듣는 것도 힘드셨을텐데 너무너무 멋지십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