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도 운좋게 경험이 많은 월부선배들과 한 조가 되었습니다.
분위기임장을 하면서 꿀팁도 정말 많이 공유해주셨고, 어떤 것을 보고 무엇을 떠올려야 하는지를 알려주셨습니다.
분임 시작 전에 알고 있어야 할 것, 분임하면서 잊지말아야 할 것, 등등
줄줄 외우듯이 말씀하시는 조원분들을 보면서 많이 배우고 “익혀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분임을 마치고 공유한 각자의 생활권 순위와 이유들도 저에게 많이 와닿았는데요~
아직 느낌쓰로 분류하고 있는 부족한 저를 발견하기도 했고, (ㅋㅋ)
더 넓게 바라보는 조원의 시야와 생각이 인상깊기도 했습니다.
줌으로 모인 모든 조원분들과도 각자 순위와 이유들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는데,
생각치 못했던 부분을 짚어주셔서 수정하기도 했고, 각자가 보는 눈이 정말 다르기도하지만
1,2순위는 모두 비슷해서 수요가 몰리는 곳은 확실한 이유가 있다고 느꼈습니다.
앞으로 지도를 자주 보면서 지역을 줌아웃에서 줌인으로 바라보고,
계속 연관시켜서 생각해보는 연습을 적용점으로 가져오고 싶습니다.
그리고 분임할 때 사전조사 확실히 하고와서 휴대폰을 적게 보는 연습도 필요할 것 같네요
(근데 꿀팁나오는데 안 적을 수가 없었어요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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