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MZ입니다 ❤
오늘은 조원분들과 1주차 조모임을 진행했는데요!
자기소개는 조OT때 진행했었어서,
1번 질문부터 바로 시작했습니다!
이 질문에 대해서는 결혼하고 아이 계획을 세우다 보니 내 집의 필요성을 알게 되셨다는
조원분들이 계셨고,
전세를 살면서 이사 다니다 보니 내집 마련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다는 조원분도 있었습니다.
저는 내집마련이라기 보다는 경제적 자유를 꿈꾸고 투자 목적이 더 강했는데,
결국에는 내집마련을 목표로 하시는 분들도 좋은 집 한 채만 있어서는 생활이 되지 않기 때문에,
좋은 집에 살면서 생활비도 함께 쓰고자 하면 결국 목표로 하는 것은
모두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너나위님 친구분들 사례를 들어주셨던 게 정말 실제처럼 와닿았다는 조원분도 계셨고,
대출규제 정책 부분과 금리 관련된 기초 지식 등등
부동산에 꾸준히 관심 갖고 계셨던 분들이나
아니면 아예 부동산 관련된 기초 지식이 아예 없으셨던 분들도
강의가 너무나 유익하다고 말씀해주셨어요!
저는, 부동산 하락론자들이 주로 주장하는 게 인구감소인데, 그 부분을
수치화하여 팩트로 보여주시니 마음이 오히려 놓이고 계속 투자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냥냥쓰님은 잠실 파크리오를 드림하우스로 꼽아주시면서, 한강과 가까워서 산책하기도 좋고
병원도 가까워서 걸어다니기도 좋아 드림하우스로 뽑았다고 말씀해주셨어요!
다만 아파트 가격이 너무 높다 보니 소형평수를 생각하고 계셔서 꿈은 크게 갖자고 말씀드렸습니다! ㅎㅎㅎㅎ
대박대박님은 조식나오는 아파트가 개인적으로 로망이 있으시다고 했어요.
그래서 성수 트리마제를 뽑아주셨고, 조식을 먹으며 그 주변을 산책하는 꿈을 갖고 계셨어요!
돈을벌자돈을님은 (오늘 참여 못하셨지만) 고덕 아르테온을 뽑아주셨는데 카페에서 업무를 보고 가족들과는
보드게임을 하며 하루를 마무리하는 상상을 하고 계셨습니다!
훌륭한숲2님은 마곡 엠베일리가 드림하우스라고 하셨고, 직장과 가깝고 또 평지라 좋다고 해주셨습니다.
야나도할수있어님은 꿈의숲 아이파크를 뽑아주셨어요. 현재 사는 위치와도 가깝고 입주민 전용 수영장이 있어,
수영도 마음껏 하고 우이천과 꿈의숲 산책도 가능하다고요!
따식또식님은 장위자이레디언트를 드림하우스로 말씀해주셨어요. 신축이라 너무 좋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성북구 센터피스를 뽑았고, 조식먹거나 근처 현대백화점 이용하여 식사하기 편리하고 단지 내부가
산책하기도 좋아서 드림하우스로 뽑아봤습니다.
조원분들의 드림하우스를 들으며 미래의 나를 상상해보니 너무 좋았고,
성북구 이웃 주민들도 많아서 더 재밌었습니다 ㅎㅎㅎ
다음주 조모임도 너무 기대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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