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군은 많으면 많을 수록 좋다. 당연한 얘기지만 결코 쉽지는 않을 것을 첫 임장 해보고 알았다. 모든 것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 갈 길을 가는 것.
돈이 없다면 열정과 용기와 체력으로 때우면 된다. 이것이 현실이니 받아들이고 실천할 것. 그 중에 가장 겁나는 것이 용기다. 불확실성 앞에서 나는 용기를 가질 수 있을 것인가. 가 아니라 용기를 가지되, 무모해지지는 않을 것. 원칙에 의거한 판단을 할 것. 그렇게 이번 강의에서도 희망과 용기를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