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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지방투자기초반 1강은 권유디 강사님께서 진행해주셨다.
7~8월은 부동산 비수기이고,
6.27 부동산 규제책이 나와서 지방에까지 영향을 주기 때문에
시장이 주춤할 때 우리에게는 기회가 될 수 있음을 일깨워주셨다.
일반 사람들과 다르게 행동하는 것 자체가 잘 한 선택이라는 강사님의 말씀을 들으니
고민해서 이번 강의를 신청하고 임장지 결정한 나의 결심을 지지해주시는 것 같아
“그래 일단 한번 해보자. 해보기로 했으니 해보자!” 하는 용기가 샘솟았다.
강사님 말씀처럼 지방투자기초반 강의에서
“내가 지금까지 배운 내용을 그대로 행동하고 있는가?”에 대해 생각하고
배운 내용을 행동으로 옮겨 성장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
지방의 선호도가 떨어지는 단지는 가격이 영원히 안 오를 수도 있으므로
투자 범위를 좁혀서, 가격이 오를만한 단지인지 파악하고 투자해야 한다.
수도권은 단지 찾기는 쉽지만 시장이 어렵다.
지방은 단지 찾기는 어렵지만 현재 시장은 쉽다 (대부분 싸다).
지방 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투자 범위를 좁혀서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알고 이것을 반복하는 것이다!
지방 투자에서 공급은 key point 이다.
공급은 전세가에 전세가는 매매가에 영향을 바로 미치기 때문이다.
향후 3년간 공급물량 감소하는 지역이 내가 투자 가능한 기회의 땅이 될 것이다.
전세가가 낮아서 당장 투자금이 많이 들어가는 지역이 앞으로 기회를 주는 곳이 될 것이므로
미리 가서 잘 보고 있다가, 기회가 왔을 때 기회를 잡아야 한다.
부산 지역 분석을 해주셨는데, 부산에는 여행으로만 갔던 곳이라
부동산 투자 관점에서 분석해주시는 내용을 들으니 매우 흥미로웠고,
강의를 듣고 나니 부산에 임장 가고자 하는 맘이 불끈 샘솟았다.
부산은 수도권과 지방의 특징을 다 가지고 있는 지역이라서, 단지 분석할 때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강사님께서 현재 먼저 가야할 지역을 알려주셔서 수고로움을 많이 덜어주셔서 감사하다.
지역의 랜드마크 단지로 그 지역의 천장 가격을 파악한다.
지방에서는 교통보다 학군과 환경이 더 중요한 것을 알고, 단지 분석할 때 학군 환경을 더 디테일하게 본다.
보합, 하락장에서 약점이 있지만 확실한 거주 선호도가 있는 단지는 소액 투자의 기회를 준다. 마음을 열고 나에게 투자 기회를 주는 단지를 찾아서 기회를 잡자.
부산은 기회를 주는 시간이 짧으므로 만약 내가 보고 있던 단지가 날아간다면, 멘탈 부여잡고 후순위 단지로 바로 넘어간다.
투자 활동은 쉽지 않은 여정이다.
강사님은 너무 힘들지 않게 동료들과 재미를 찾아가며 오래오래 투자활동을 이어나갔으면 좋다고 말씀하셨다.
힘들 때 나를 지탱해주는 것은 목실감과 독서이다.
나와 함께 해주는 동료들을 귀하게 여기고 환경 안에서 포기하지 않고 부를 이룰 수 있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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