튼튼한 노후라이프를 바라는 노후를 튼튼하게 [ 노튼 ] 입니다.

1주차 오프 강의를 듣고

2주차에 스케쥴 상 오프 강의 참석이 어려워

수요일 오후 2시가 되기만을 간절히 기다렸습니다.

돈 버는 내집마련의 원칙

올바른 내집마련 기준이 없을 때는

현재 성투하신 코크드림님도

최선의 선택을 하지 못한 사례를 보고

매수 원칙과 계획, 로드맵이 중요함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1호기를 투자한 지금

종잣돈이 바닥… 난 상태라..

과연 내가 내집 마련을 할 수 있을까,

2호기는 언제 할 수 있을까,

막막했는데

대출과 관련된 기초 지식을 알려주시고

특히나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내 소득에서 감당 가능한 내집 마련의 대출 범위”

알려주셔서

매우 흥미진진하게 강의를 수강했었습니다.

예산은 종잣돈 + 대출 가능액이며

현금화 가능한 모든 자산이 종잣돈 이며

세전 세후에 따라 소득이 달라짐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배우기 전에는

얼마큼 대출을 해야

내가 한달 동안 부담 없이 갚을 수 있을까

대충 이 정도면 가능할까?

상환이 가능한지

상환 후 나머지로 저축은 할 여유가 있을지

생활비로는 넉넉한지

확실치 않았는데

x 2/3/5

신박한 공식에

가용 가능한 예산의 범위를 수치화하여 알 수 있어서정말 유익했습니다.

그리고 저의 상황을 다시 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내집 마련을 할 때

현금이 많으면 당연히 좋겠지만

현금 부자는 많지 않고

대출을 “잘” 활용해야

좀더 가치있는 자산을 매수할 수 있는데

너무 대출에 대해 몰랐던 거 같습니다.

LTV, DTI, DSR

대출 관련 용어들과 지표의 의미

6.27 정책 이후 변한 상황을 반영하여 설명해주셔서

메타 인지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성공적인 첫번째 징검다리를 위해

지역별 시세표를 활용하여 구 단위로 범위를 선정하고 (예산 +10%)

두번째 임장 지역은 어디로 가야할지, 세번째는 어딜 가야 하는지

계획을 짜볼 수 있었습니다.

사실 지역을 선택하는게 제일 큰 고민이잖아요? ㅎㅎ

그리고 두번째 고민은 그래서 a,b,c,d…… 아파트 중에

어느 아파트를 골라야 잘 투자했다 얘길 들을까 하는 부분인데..

비교 평가를 하는 방법에 대해

입문자의 수준에서 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ㄱㄴㄴ를 많이 활용하지 않았는데

평소 몰랐던 좀더 손쉽게 얻을 수 있는 정보에 대해 알려주셔서

‘오!!!’

감탄하며 강의에 집중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잘 알고 쓰고 있던 것도

내가 모르는 정보가 갑툭튀하니

하나씩 알아가는 재미가 있어 좋았습니다.

코크드림님의 인사이트를 가득 담아

2주차 과제 또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명강의 해주셔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또 부린이는 3주차 강의를 벌써 기다립니다 ㅎㅎㅎㅎㅎ

내마기 58기,59기 여러분

함께 멀리 가봅시다 ~!!!!